세계에는 수 백 종류의 화폐가 있다. 현재 약 180개가 넘는 나라가 화폐를 발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화폐 단위는 통화의 종류만큼이나 많고 이를 부르는 이름도 여러 가지이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해왔던 냥(兩)은 원래 무게의 단위였다. 조선조 숙종 시절에 상평통보를 발행하면서 문(文)이라는 단위도 사용하였는데 엽전400문=은 1냥으로 계산하였다. 환( )이나 원(圓)은 화폐가 동그랗다는 의미에서 온 단위이다. 일본의 엔(圓)도 화폐의 모양에서 유래한 화폐단위이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원'은 순 한글로 1962년 3차 화폐개혁 때 채택하여 지금까지 쓰고 있다.
국제 통화인 달러(Dollar)의 유래는 특이하다.
16세기 초 보헤미아(현재 체코슬로바키아 북부)의 요하힌스탈에서 좋은 질의 은광맥이 발견되었는데 이곳에서 생산된 은으로 만든 은화가 인기가 좋아 유럽에 널리 유통되었다.
이를 '요하힌스 타렐' 또는 '타렐'이라 불렀는데 이것이 '타라', '다렐', '다라'로 불리다가 달러로 굳어졌다.
영국의 화폐단위인 파운드(Pound)는 고대 로마의 무게 단위인 폰두스(Pondus)에서 왔다.
영국에서는 8세기쯤 1파운드의 페니 은화를 제조하였는데 1816년 은본위제를 폐기함에 따라 파운드는 은의 무게와는 관계없는 별도의 화폐 단위가 되었다.
다양한 화폐단위의 이름들
세계에는 수 백 종류의 화폐가 있다. 현재 약 180개가 넘는 나라가 화폐를 발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화폐 단위는 통화의 종류만큼이나 많고 이를 부르는 이름도 여러 가지이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해왔던 냥(兩)은 원래 무게의 단위였다. 조선조 숙종 시절에 상평통보를 발행하면서 문(文)이라는 단위도 사용하였는데 엽전400문=은 1냥으로 계산하였다. 환( )이나 원(圓)은 화폐가 동그랗다는 의미에서 온 단위이다. 일본의 엔(圓)도 화폐의 모양에서 유래한 화폐단위이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원'은 순 한글로 1962년 3차 화폐개혁 때 채택하여 지금까지 쓰고 있다.
국제 통화인 달러(Dollar)의 유래는 특이하다.
16세기 초 보헤미아(현재 체코슬로바키아 북부)의 요하힌스탈에서 좋은 질의 은광맥이 발견되었는데 이곳에서 생산된 은으로 만든 은화가 인기가 좋아 유럽에 널리 유통되었다.
이를 '요하힌스 타렐' 또는 '타렐'이라 불렀는데 이것이 '타라', '다렐', '다라'로 불리다가 달러로 굳어졌다.
영국의 화폐단위인 파운드(Pound)는 고대 로마의 무게 단위인 폰두스(Pondus)에서 왔다.
영국에서는 8세기쯤 1파운드의 페니 은화를 제조하였는데 1816년 은본위제를 폐기함에 따라 파운드는 은의 무게와는 관계없는 별도의 화폐 단위가 되었다.
독일의 마르크도 은의 무게를 표시하는 단위였다.
멕시코·콜롬비아·아르헨티나·칠레·쿠바·필리핀의 화폐단위인 페소(Peso)도 라틴어로 무게를 뜻하는 펜숨(Pensum)과 스페인어로 무게를 뜻하는 페소(Peso)에서 왔다.
이탈리아의 리라(Lira)도 고대 로마에서 무게 단위였던 리브라(Libra)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처럼 화폐단위의 이름들은 무게 단위에서 유래한 것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다.
프랑스·스위스·벨기에·룩셈부르크의 프랑(Franc)은 14세기 프랑스에서 발행한 금화에 왕의 이름인 'Francorum Rex'를 새겼는데 이를 '프랑'이라 부르기 시작한 다음 붙은 이름이다.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크로네(Krone)와 스웨덴·아이슬랜드의 크로나(Krona)는 1551년 이후 영국에서 발행한 은화 크라운(Crown)에서 따온 것이다.
또한 파키스탄·인도·스리랑카의 화폐단위인 루피(Rupee)는 산스크리트어의 소[牛]를 뜻하는 루피아(Rupya)에서 기원한다.
이밖에도 네덜란드의 길더(Guilder)는 금을 뜻하는 골든(Golden)에서, 그리스의 드라크마(Drachma)는 그리스어로 '손에 가득히'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왔다.
엘살바도르․코스타리카의 콜른(Colon)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한 서양인인 콜럼버스의 스페인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베네수엘라의 볼리바(Bolivar)는 남미 독립운동의 유명한 투사인 시몬 볼리바(Simon Bolivar, 1783~1830)의 이름을 딴 것이다.
현재는 유럽 연합에 속한 국가들 중 거의 대부분이 유로화를 쓰고 있습니다.
(영국은 아직도 파운드화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기재된 것은 예라고 보시면 됩니다.
( : http://www.cyworld.com/sjm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