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이 참 많이 내렸죠? 다들 사고나거나 다치신 분들은 없나 모르겠네요. 전 어제 신랑이 고향친구들과 망년회를 한다고 해서 저도 친구랑 만나서 놀았거든요. 사실 결혼을 하면 여자들끼리 만나서 술 마시고 놀고 하는 일이 참 적어져요. 아무래도 신랑 두고 나가기도 어렵고 늦은 시간에 놀기도 그렇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어제는 신랑이 늦게 온다니 오호~ 신나는지고 ㅎㅎㅎ 그래서 진짜 너무 오랫만에 제 고향같은 봉천동으로 날았다죠. 친구 장양이랑 봉천동의 우성갈비 지점이었던 돈뼈락 갈비 한번 가주고.. (요 소개는 나중에 다시... ㅡㅡ;) 그리고 장양의 세상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 짱가의 친구인 서사장이 새로 오픈한 가게인 탁사발로~ (설명 느무 복잡하시다... ㅡㅡ;;;;;) 이제 오픈한지 일주일밖에 안되는 가게인데 좀 팔아주자 하고 갔는데 왠걸... 손님이 바글바글해서는 앉을 자리조차 없더라구요...^^; 낙성대 거리에 있는 탁사발 체인점인데 요즘 유행하는 막걸리를 파는 주점 형태에요. 내부 인테리어가 아주 독특하더라구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내부를 자세히 찍을수가 없었네요. 마치 6~70년대의 거리에 나앉은듯이 벽면이 저렇게 그때의 가게 모습으로 꾸며져있어요. 동일이발 면도 50원 염색 150원... ㅋㅋㅋ 나 염색 좀 해주면 안데겠니... ㅎㅎㅎ 사실 안쪽의 귀빈룸싸롱 벽면을 찍고 싶었는데 도통 그앞의 손님들이 안가더라는...^^; 이건 어째 사진이 영 어둡네... ㅡㅡ; 전당포에 대복쌀상회... ㅎㅎㅎ 쌀상회 아래쪽에 보면 직원 모집을 한다네요....^^;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거의 균등합니다. 가격이 넘 착하구요. 요즘 가격이 착하면 다들 양이 무척 적던데 이집은 양도 꽤 많아요. 식사 안하고 가셔도 안주로 충분히 배부를수 있을듯... 치즈불닭 가격 9,500원 매콤한 불닭에 고소한 치즈가 가득... 뼈를 뺀 닭고기와 파프리카, 양파가 있어서 맛나요.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느낌도 좋구요. 다만 얼른 빨리 먹지 않으면 느끼해져요... ㅡㅡ;;;;; 제 개인적인 입맛에는 조금만 더 매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입맛이 다같은 건 아니니까...^^: 가까이서 한컷 더~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걸 찍고 싶었지만 이놈의 수전증 땜시... ㅜ.ㅜ 해물계란찜 가격 4,500원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해물들은 아래쪽에 깔려있어요. 다소 아쉬운 건 좀더 보들보들하고 국물이 자작한 계란찜을 원했는데 좀 너무 빡빡하더라는 거... 그리고 좀 짰다는 거... ㅡㅡ;;;;; 그리고 해물계란찜이니 새우 등등의 해물을 위에 고명으로 약간 얹어도 좋았을텐데...^^; 암튼 가격 대비 정말 좋은 메뉴긴 해요. 요건 친구 잘 둔 덕분에, 그리고 친구는 동생 잘 둔 덕에 얻어먹은 서비스안주인 홍합탕 메뉴에 홍합탕이 있는데 저 냄비에 홍합이 넘칠 정도로 수북하게 담아주고 가격이 4,500원인가 그래요. 저희는 배부르다고 조금만 달라고 해서 양을 좀 줄여주신거에요. 홍합탕이야 아주 베이직한 맛입니다. 칼칼한 국물맛에 먹는거죠...^^ 실내가 요렇게 길처럼 나무 전봇대 같은 것도... 애국자는 일터로, 썩은 자는 유흥가로... ㅎㅎㅎ 유흥가에 가서 앉아서 술마시는 우리는 썩은자? ㅡㅡ; 한참 술 마시고 있는데 누군가가 외치는 소리~ 어! 눈이다아!!!! 진짜... 어제 술마시는 중에 함박눈이 정말 펑펑 내리더라구요. 이렇게 내리는 눈을 본게 얼마만인지... 하얗게 성애가 낀것처럼 처리된 나무 창 사이로 내리는 눈은 정말 운치있더라구요. 그런데 눈 내리는 걸 본 동시에 제머리에 든 생각은... 택시 안잡히겠다... X 됐다... 라는... ㅎㅎㅎ 펄펄 내리는 눈... 역시 눈 내리는 사진을 찍기에는 내공 부족...^^;;;;; 암튼 싸고 맛나고 좋은 집 하나 알았네요. 흠이라면 우리집에서 무지하게 멀다는 거어~ 체인점이니 본인이 사는 동네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셔도 좋을듯 해요. 검색창에 탁사발이라고 쳐보셈~ ㅎㅎㅎ 상호 탁사발 낙성대점 위치는 낙성대역 뒷쪽의 복개천로에 있어요. 신한은행이랑 국민은행 사이쯤 되네요. 전화번호 02-872-4594 서사장, 잘 먹었슈~ 가격이 넘 싸서 뭐 많이 팔아주지도 못했네. 부디 대박나셔서 좋은 일 많이 생겨서 짱가랑 우리 장양 맛난 거 많이 사주시게... ㅎㅎㅎ 근처 사시는 분들 부모님들 모시고 가셔도 향수에 젖으실 수 있을듯 합니다...^^ 날 추운데 옷 든든히 입으시고 주일 저녁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5
[맛집]추억의 술맛 탁사발 낙성대점
어제 눈이 참 많이 내렸죠?
다들 사고나거나 다치신 분들은 없나 모르겠네요.
전 어제 신랑이 고향친구들과 망년회를 한다고 해서 저도 친구랑 만나서 놀았거든요.
사실 결혼을 하면 여자들끼리 만나서 술 마시고 놀고 하는 일이 참 적어져요.
아무래도 신랑 두고 나가기도 어렵고 늦은 시간에 놀기도 그렇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어제는 신랑이 늦게 온다니 오호~ 신나는지고 ㅎㅎㅎ
그래서 진짜 너무 오랫만에 제 고향같은 봉천동으로 날았다죠.
친구 장양이랑 봉천동의 우성갈비 지점이었던 돈뼈락 갈비 한번 가주고..
(요 소개는 나중에 다시... ㅡㅡ;)
그리고 장양의 세상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 짱가의 친구인 서사장이 새로 오픈한 가게인 탁사발로~
(설명 느무 복잡하시다... ㅡㅡ;;;;;)
이제 오픈한지 일주일밖에 안되는 가게인데 좀 팔아주자 하고 갔는데 왠걸...
손님이 바글바글해서는 앉을 자리조차 없더라구요...^^;
낙성대 거리에 있는 탁사발
체인점인데 요즘 유행하는 막걸리를 파는 주점 형태에요.
내부 인테리어가 아주 독특하더라구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내부를 자세히 찍을수가 없었네요.
마치 6~70년대의 거리에 나앉은듯이 벽면이 저렇게 그때의 가게 모습으로 꾸며져있어요.
동일이발 면도 50원 염색 150원... ㅋㅋㅋ
나 염색 좀 해주면 안데겠니... ㅎㅎㅎ
사실 안쪽의 귀빈룸싸롱 벽면을 찍고 싶었는데 도통 그앞의 손님들이 안가더라는...^^;
이건 어째 사진이 영 어둡네... ㅡㅡ;
전당포에 대복쌀상회... ㅎㅎㅎ
쌀상회 아래쪽에 보면 직원 모집을 한다네요....^^;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거의 균등합니다.
가격이 넘 착하구요.
요즘 가격이 착하면 다들 양이 무척 적던데 이집은 양도 꽤 많아요.
식사 안하고 가셔도 안주로 충분히 배부를수 있을듯...
치즈불닭 가격 9,500원
매콤한 불닭에 고소한 치즈가 가득...
뼈를 뺀 닭고기와 파프리카, 양파가 있어서 맛나요.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느낌도 좋구요.
다만 얼른 빨리 먹지 않으면 느끼해져요... ㅡㅡ;;;;;
제 개인적인 입맛에는 조금만 더 매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입맛이 다같은 건 아니니까...^^:
가까이서 한컷 더~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걸 찍고 싶었지만 이놈의 수전증 땜시... ㅜ.ㅜ
해물계란찜 가격 4,500원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해물들은 아래쪽에 깔려있어요.
다소 아쉬운 건 좀더 보들보들하고 국물이 자작한 계란찜을 원했는데
좀 너무 빡빡하더라는 거...
그리고 좀 짰다는 거... ㅡㅡ;;;;;
그리고 해물계란찜이니 새우 등등의 해물을 위에 고명으로 약간 얹어도 좋았을텐데...^^;
암튼 가격 대비 정말 좋은 메뉴긴 해요.
요건 친구 잘 둔 덕분에, 그리고 친구는 동생 잘 둔 덕에 얻어먹은 서비스안주인 홍합탕
메뉴에 홍합탕이 있는데 저 냄비에 홍합이 넘칠 정도로 수북하게 담아주고
가격이 4,500원인가 그래요.
저희는 배부르다고 조금만 달라고 해서 양을 좀 줄여주신거에요.
홍합탕이야 아주 베이직한 맛입니다.
칼칼한 국물맛에 먹는거죠...^^
실내가 요렇게 길처럼 나무 전봇대 같은 것도...
애국자는 일터로, 썩은 자는 유흥가로... ㅎㅎㅎ
유흥가에 가서 앉아서 술마시는 우리는 썩은자? ㅡㅡ;
한참 술 마시고 있는데 누군가가 외치는 소리~
어! 눈이다아!!!!
진짜...
어제 술마시는 중에 함박눈이 정말 펑펑 내리더라구요.
이렇게 내리는 눈을 본게 얼마만인지...
하얗게 성애가 낀것처럼 처리된 나무 창 사이로 내리는 눈은 정말 운치있더라구요.
그런데 눈 내리는 걸 본 동시에 제머리에 든 생각은...
택시 안잡히겠다... X 됐다... 라는... ㅎㅎㅎ
펄펄 내리는 눈...
역시 눈 내리는 사진을 찍기에는 내공 부족...^^;;;;;
암튼 싸고 맛나고 좋은 집 하나 알았네요.
흠이라면 우리집에서 무지하게 멀다는 거어~
체인점이니 본인이 사는 동네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셔도 좋을듯 해요.
검색창에 탁사발이라고 쳐보셈~ ㅎㅎㅎ
상호 탁사발 낙성대점
위치는 낙성대역 뒷쪽의 복개천로에 있어요.
신한은행이랑 국민은행 사이쯤 되네요.
전화번호 02-872-4594
서사장, 잘 먹었슈~
가격이 넘 싸서 뭐 많이 팔아주지도 못했네.
부디 대박나셔서 좋은 일 많이 생겨서 짱가랑 우리 장양 맛난 거 많이 사주시게... ㅎㅎㅎ
근처 사시는 분들 부모님들 모시고 가셔도 향수에 젖으실 수 있을듯 합니다...^^
날 추운데 옷 든든히 입으시고 주일 저녁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