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에 일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혼자 폼 좀 잡으

김현학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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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에 일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혼자 폼 좀 잡으러 들어갔어

 

영화에서나 티비에서 보면

혼자서 뭔가 열중하는 모습 참 매력적이였단 말씀이지

그래서 나도 회사일로 역삼에 갔다가

조금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서

혼자 이것저것 즐겼지...

 

카라멜 마끼아또와 병이 이뻐서 산 페리에 레몬은 포장하고

집으로 날라들어온 멘즈헬스 7월호도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다이어리를 보면서 스케줄 정리도 하고

잠시 듣고 있던 내 나노를 빼고 스타벅스 음악도 들어주고

내리는 비를 보면서 혼자 즐기는 이 시간 너무 즐거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