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월드투어를 보며

고석진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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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값이 17만원이라 하는대 가격은 "비'라는 가수의 위치에 봤을때 좀 많다

볼거리가많은공연이었어요 그만큼 투자했어요 라고 했지만 내귀엔 왜 그냥 공허한 외침으로 들릴까 그동안 일본가요계와 비교를 했지만 비라는 특수성 팬들은 아시아 넘었다라고 말할지 몰라서 미국과 비교를 해보겠다

 

그래 훌륭하겟지 그엄청난 물량공세와 대규모 투자를 했고 철저히 연구했으니 뭐 안봐도 어마어마할것이란것은 짐작한다  그런대 정작 그 속에 음악은 없었다

미국이라는 시장은 철저히 실력이다

상품으로서 비의 가치는 이미 미국 관계자로서도 인정을 하는것이다 비가 미국내 아시에문화에 초점을 두고 공연한것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어쨌든 구매력 또한 좋고 몇천만명의 아시아계 사람들만 상대해도 큰 이익이 날것이니 그런대 비가하는 파포먼스 무대에서 지금 울리고 있는 여러 복합된 요소들은 이미 미국것이다 그래 미국것이라면 이미 미국인들은 그것을 보고도 감동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연안에 아시아문화가 있다-라고 항변을 하겠지

LED영상 하나 띠워 주고 취권춤춘다고 아시아문화가 아니다 그속에 한국것을 집어넣으라는 것은 나도 바라지 않는다 적어도 아시아적인 리듬이 없다 중국영상하나보여준다고 그게 아시아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공연은 철저히 비라는 가수의 실력은 넘겨두고 비가가진 상품으로서 발산해버렸다 춤잘추고 노래도 그만하면 실력있는거지 콘서트도 게스트없이 두시간동안 하던대 라이브하고 ,,라고 말하겟지

 

그런대 미안하지만 그정도 콘서트 질은 그렇게 비교당하기 싫어하는 일본 가수들도 다하는 것이다 따지고 본다면 퍼포먼스는 하마사키 아유미보다 못하고 노래부르는 열정으로는 아무로 나미에 보다 못한다  하마시키 아뮤미 스테디움 투어를 보기를 추천한다 엄청난 물량공세 완벽에 가까운 사운드 돔 투어 때는 이리저리 날라다니고 엄청 비싸고 큰 드레스 도쿄돔안에 숨겨있는 여러가지 극적인 장치들  관객도 참여하는 하나되는 콘서트

아무로 나미에 지니어스 투어는 출산후 급격히 저하된 체력과 바뀐목소리로 팬들이 싫어하는 영상이지만 지니어스의 장점은 바로 죽을듯 사력을 다하는 공연의 내용이다 끝에 댄서들 다리 후달거리는게 화면에 잡히고 입이 말라 진빠진 댄서앞에  머리는완전 땀범벅으로 샤워한듯한 작은여자가 싱글벙글 웃으며 여전히 춤추고 출산후 안올라가는 고음에도 아랑곳하고 질러버리는 열정이 녹아있는대,,,

 

이번비의 공연은 내가 애썼다라는 표시만 있지 어느것 조화가된것이 없다

어쨋거나 시장은 미국이다 한국인으로서 이정도 온것은 자랑스럽지만 비가 더 큰 꾸을 꾸엇음을 하는바램이다  너무 안일했고 쉽게 생각했다

새로운 공연도 아니었고 감명받지 못한 공연이었다

비의 목소리는 틀어논 코러스에 묻히고 호흡을 조절하며 노래를 부르는 비의 노련함도 돋보이지 않았다

 

비를 깍아 내릴 의도는 없다 말햇듯이 그는 지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것임은 틀림이 없다

남모를 고민도 햇을거라 생각한다 내가알지못하는더큰 고민이고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그만큼 다보다 더 훌륭하고 더잘난 사람이다 그런대 내가 왜 딴지를 거는것은 그는 지금 그가 고민하고 결정한 방법으로는 진보하지못하기 때문이다

 

지금 그의 공연은 비가 추구하는 음악이 무엇이며 아시아 스타로서 미국에 가기위해 어떠한 선택을 할것이라는 비전도 보여주지못했다 이미 미국인들은 비의 공연을 수년전 혹은 수십년전에 다른 미국인가수에 의해 경험하고 보았기 때문이다

 

목소리를 내는 라이브뿐아니라 뒤에 밴드도 코러스도 엔지니어도 그야말로 퍼펙트한 라이브 공연이었음 좋앗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가 하는 장르가 즉흥적으로 연주못하는음악은 아니다 최첨단장비로 소리를조절하는것만이 음향은 아니다

 

비가 미국에서 성공을 한다해도 그저 주류음악시장은 그를 다른가수와 비슷한 포멧의 아시아계 팝가수로 기억될 것이다 우타다 히카루의 전처를 밟을 수도 있다

퍼포밍아티스트로서 비가 아닌 뮤지션으로서 비를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