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라디오...

허정무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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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라디오...

참 낡은 라디오야...

테이프도 안돌아가는...ㅋㅋ

어렸을적 울 방에있던 카세트라디오가 생각나는군...

우리형 윤선생영어교실한다고 사주신건데...

난 음악 듣는데만 이용했지..ㅋ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어주는 센쓰~

이런 기억들 있나?

라디오 프로그램 들을려고 라디오 안테나 최대한 뽑아서

수신 잘되는곳 찾을려고 책상위,아래,창문,방안을 이리저리~

라디오안테나를 철제에 갔다 데거나,손으로 잡으면 수신이 잘됐지.

그래서 손으로 잡고있다가 힘들면

책상위 형광등 보호 케이스에 안테나를 갔다뎄지..ㅋㅋ 기억난다ㅎ

라디오 방송프로그램도 기억난다...ㅎㅎ

저녁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안녕하세여 배철수입니다~

              오늘은 metallica의 Enter Sandman을 들어보겠습니다~

저녁8시~이본의 볼륨을 높혀요~ 오예~!!

저녁10시~이문세의 별밤~에서 이휘재로 바뀌었지~ㅋ

              이휘재 별밤때는 고등학교 친구놈한명이 노래부르기

              코너에 나갔는데...연말결산까지 나갔드랬나?

              암튼 그녀석 오디오는 기똥찼는데...

              비디오까지 기똥차가지고...ㅡㅡㅋ

그리고 그다음엔 아마 신해철이었나?

지금은 신해철은 새벽2시인가에 고스트네이션인가? 그거하던데..

군대에서 라디오수신기 쪼만한거로 들었는데 ㅋㅋ

 

아무튼~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좋은 노래 나오며는 공테이프에다가 녹음하는 재미가~ㅋㅋ

내기억으로는 녹음버튼하고 재생버튼을 동시에 같이 눌러야

녹음이 되었나? 아무튼 타이밍 맞추어서 녹음버튼 누르다 삑살나고~녹음잘되고 있는데 부모님이 부르고~방문 쿵쿵닫고~잡소리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며는 환장하지...ㅠ.ㅠ

ㅎㅎ 지금은 다 지나간 옛추억이지만....

 

낡은 라디오....생각난다 그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