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살쟁이다.

조현진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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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살쟁이다.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기엔

상처가 너무 많다. 크다. 아프다.

 

그래서 난 사랑을 하지 못하는가보다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아서

누구도 처다보려 하지를 않아서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기엔

나는 너무 솔직한 엄살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