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음식

윤옥환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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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아프리카, 유럽, 중동과 접하고 있다.

 

아프리카이면서 아랍국가에 포함된다.

 

이집트는 아프리카이면서  유럽의 영향을 받아 일찍 개화 되었다.

특히 예전에는 이디로피아나 수단등으로부터  흑인들을 매매하거나 노예로 삼아 하층민으로 삼았다.

 

지리적으로 사통팔달을 확보하고 있다.

 

이슬람권과 유럽의 카톨릭 국가들로부터 수많은 외침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음식도 인도나 이슬람은 물론 유럽의 영향을 받았다.

 

서민들이 대하는 대중음식으로써 대표적인것이 '따메야' 와 '꾸샤리'이다.

 

따메야는 강낭콩과 흡사하고 꾸샤리는 스파게티와 유사하다 할 수 있다.

 

따메야는 인도의 대표음식인 맛살라도사의 별종이며, 꾸샤리는 유럽의 스파게티나 한국의 비빔국수에 해당한다.

 

단지 비빔국수에 밥이나 곡류가 첨가되었다는 것이다.

 

이집트 음식맛은 이탈리아 음식처럼 한국인의 입에 잘 맞는다.

 

그러니까 따메야는 아시아의 영향을 받았다 볼 수있으며 꾸샤리는 유럽의 영향을 받았다 할 수 있다.

 

물론  대중식당보다 고급식당에 가면 더욱 다른 음식과 메뉴도 있다.

 

이집트라 하여 모든 음식이 빵과 살라드로만 이루어져 국물이 없는 것은 아니다.

 

고급 음식점에 가면 한국의 갈비탕이나 감자탕과 유사한 탕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서민들은 우리나라에서 김밥이나 저렴한 샌드위치에 해당하는 따메야를 먹는다.

 

따메야나  꾸샤리를 먹고 차를 마시면 그것이 곧 국물의 역할을 한다.

 

이집트의 찻집의 특색이 있다.

누구나  가까운 찻집에서 사들고 온 따메야를 먹을 수있다.

 

따메야나 기타 음식을 들고 찻집에 들어왔다고 하여 인상을 쓰거나 거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냉수를 한컵 가져다 준다.

 

이집트의 찻집은 비지니스의 장이면서도 봉사정신을 잃지 않는다.

 

지나가던 행인이나 학생이 어느 찻집이나 서슴없이 들어가 물 한컵을 요구할 수 있다.

 

생면부지의 사람들도 자연스레 드나들며 최소한의 휴식과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은 이슬람 문화의 면모이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식사와 차를 마시고 도미노 게임이나 타울라라는 게임을 한다.

 

그리고 후식으로는 스위트나 과일 쥬스를 취한다.

 

스위트는 방글라데시에서부터 유럽과 아랍에 걸쳐 퍼져있는 디저트이다.

 

이집트에는 마시는 과일쥬스가 많다.

 

가격도 저렴하게 각종의 열대과일과 과일쥬스를 마실 수 있다.

 

그중에 가장 대중적인 것으로는 '카르카디'라는 것이 있다.

일종의 혼합 과일쥬스이다.

 

이중에서 얼음을 혼합하여 차갑게 마실 수있는 것은 카르카디 베릿이라 한다.

 

앞서 말한 따메야는 아애쉬라는 빵에 말아서 샌드위치처럼 먹게 되어있다.

 

그런데 그냥 따메야(콩)이라 하면 통상적으로 빵으로 싼 콩을 말한다.

 

이집트의 대중찻집에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거의 없어서인지 들르는 찻집마다 환영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