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스키를 타다가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눈 때문에 얼굴이 까맣게 탄 것. 전혀 예상 못했던 일이라 당황한 나머지 선크림을 화장한 얼굴 위에 덕지덕지 발랐다. 화장은 뜨고 얼룩지고 그야말로 엉망이었다. 어떻게 해야 좋았을까? 신나라(20세, 프리랜서)
자외선 차단제는 미리 발라 두어야 화장한 얼굴 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명연에 의하면 자외선 차단제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화장이 잘 먹게 하려면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에 발라줄 것.
solution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명연이 제안하는 팁은 바로 스펀지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먼저 뭉친 부분을 면봉으로 닦아 낸 다음,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바르고 스펀지로 두드려서 펴 준다. 숙소로 돌아온 다음에는 깨끗하게 클렌징 한 후 화이트닝 에센스를 꼼꼼하게 발라 준다.
needs 1_리리코스 크렘 솔레르 마린 선크림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서 차가운 스키장의 바람에도 들뜨지 않는다. 4만원. 2_A3F[on] 화이트 앤 에이지 세럼 눈 자외선에 의해 칙칙해진 피부톤을 맑게 가꿔 준다. 10만원.
스키를 타고 난 저녁에 각질이 심하게 일어났다. 각질 때문에 챙겨간 스크럽 제품으로 문질렀더니 피부가 오히려 빨갛게 달아올랐다. 뭐가 잘못된 걸까? 신은경(21세, 학생)
자극받은 피부에 스크럽은 금물 강북 이지함피부과 백용관 원장에 의하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고 한다. 자극이 있는 상태에서 스크럽을 할 경우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나면서 오히려 심하게 빨개지거나 각질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solution 이럴 때에는 수분 크림을 평소보다 두 배로 발라서 각질을 진정시키는 게 가장 중요. 또는 스킨이나 에센스를 흠뻑 적신 화장솜을 얼굴에 얹어서 팩을 해 준다. 스키를 타는 도중이라면 얼굴 전체에 수분 미스트를 뿌리고 티슈로 눌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needs 1_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 스키를 탄 후에는 수분이 풍부한 토너를 화장솜이 흠뻑 적실 정도로 덜어서 충분히 발라 주도록. 2만원대. 2_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수딩 밤 얼굴뿐 아니라 갈라진 입술에 발라 줘도 좋은 활용도 높은 제품. 8만원.
스키를 타고 난 후 숙소로 들어왔다. 벽에 걸린 거울을 보는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고글 모양대로 얼굴에 자국이 났기 때문. 너무 창피해서 당장 화장실로 달려가 트윈케이크를 두껍게 발랐다. 그랬더니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듯했다. 잘한 방법일까? 오정인(23세, 비서)
자국을 억지로 가리려고 하지 말아야 자국을 커버하는 데에는 커버력이 있는 팩트가 좋다. 하지만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지현은 팩트를 두껍게 바르는 건 피하라고 한다. 화장이 뭉칠 수 있기 때문. 면봉을 이용하거나 퍼프를 물에 적셔서 가볍게 두드리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solution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명연이 제안하는 해결법은 손가락 패팅. 먼저 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한 후 자국난 부위를 살짝살짝 패팅해준다. 그런 다음 파우더로 두껍지 않게 두드려서 발라 주면 된다. 자국이 심하게 났을 때는 컨실러를 부분적으로 발라 주고 손가락으로 두드려서 펴 준다.
needs 랑콤 플래쉬 리트슈 브러시 타입의 컨실러로 좁은 부위에 바르기 좋은 컨실러. 자국이 심할 때 발라 주면 효과적이다. 4만2천원.
신나게 스키를 탄 후 비니를 벗는 순간, 심한 정전기에 헤어스타일이 엉망이 되고 말았다. 남자 친구 앞에서 민망했을 정도. 물을 발라서 진정시키긴 했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김서영(23세, 학생)
물을 바르는 건 임시방편일 뿐 정전기는 물을 바른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는 머리카락이 건조한 상태에서 모자와 마찰이 생기기 때문. 헤어 디자이너 원수연은 스키를 타는 날 아침에는 머리 손질에 더욱 신경을 쓰라고 당부한다. 정전기 방지 미스트만 뿌려 줘도 상황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solution 샴푸를 꼼꼼하게 한 다음 린스로 마무리하는 건 기본. 여기에 한 가지 더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에센스. 손바닥에 에센스를 던 다음 머리카락 끝부분을 중심으로 바르고 나머지 양을 중간에 바른다. 뿌리 쪽에는 바르지 말 것. 또는 비니를 쓰기 전에 헤어 미스트를 뿌려 주면 된다.
needs 존 마스터스 by 스킨랩플러스 얼굴과 헤어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 2만8천원.
스키장에서 망가진 메이크업 SOS
화장한 얼굴 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명연에 의하면 자외선 차단제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화장이 잘 먹게 하려면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에 발라줄 것.
solution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명연이 제안하는 팁은 바로 스펀지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먼저 뭉친 부분을 면봉으로 닦아 낸 다음,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바르고 스펀지로 두드려서 펴 준다. 숙소로 돌아온 다음에는 깨끗하게 클렌징 한 후 화이트닝 에센스를 꼼꼼하게 발라 준다.
needs
1_리리코스 크렘 솔레르 마린 선크림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서 차가운 스키장의 바람에도 들뜨지 않는다. 4만원.
2_A3F[on] 화이트 앤 에이지 세럼 눈 자외선에 의해 칙칙해진 피부톤을 맑게 가꿔 준다. 10만원.
강북 이지함피부과 백용관 원장에 의하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고 한다. 자극이 있는 상태에서 스크럽을 할 경우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나면서 오히려 심하게 빨개지거나 각질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solution
이럴 때에는 수분 크림을 평소보다 두 배로 발라서 각질을 진정시키는 게 가장 중요. 또는 스킨이나 에센스를 흠뻑 적신 화장솜을 얼굴에 얹어서 팩을 해 준다. 스키를 타는 도중이라면 얼굴 전체에 수분 미스트를 뿌리고 티슈로 눌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needs
1_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 스키를 탄 후에는 수분이 풍부한 토너를 화장솜이 흠뻑 적실 정도로 덜어서 충분히 발라 주도록. 2만원대.
2_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수딩 밤 얼굴뿐 아니라 갈라진 입술에 발라 줘도 좋은 활용도 높은 제품. 8만원.
자국을 커버하는 데에는 커버력이 있는 팩트가 좋다. 하지만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지현은 팩트를 두껍게 바르는 건 피하라고 한다. 화장이 뭉칠 수 있기 때문. 면봉을 이용하거나 퍼프를 물에 적셔서 가볍게 두드리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solution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명연이 제안하는 해결법은 손가락 패팅. 먼저 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한 후 자국난 부위를 살짝살짝 패팅해준다. 그런 다음 파우더로 두껍지 않게 두드려서 발라 주면 된다. 자국이 심하게 났을 때는 컨실러를 부분적으로 발라 주고 손가락으로 두드려서 펴 준다.
needs
랑콤 플래쉬 리트슈 브러시 타입의 컨실러로 좁은 부위에 바르기 좋은 컨실러. 자국이 심할 때 발라 주면 효과적이다. 4만2천원.
정전기는 물을 바른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는 머리카락이 건조한 상태에서 모자와 마찰이 생기기 때문. 헤어 디자이너 원수연은 스키를 타는 날 아침에는 머리 손질에 더욱 신경을 쓰라고 당부한다. 정전기 방지 미스트만 뿌려 줘도 상황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solution
샴푸를 꼼꼼하게 한 다음 린스로 마무리하는 건 기본. 여기에 한 가지 더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에센스. 손바닥에 에센스를 던 다음 머리카락 끝부분을 중심으로 바르고 나머지 양을 중간에 바른다. 뿌리 쪽에는 바르지 말 것. 또는 비니를 쓰기 전에 헤어 미스트를 뿌려 주면 된다.
needs
존 마스터스 by 스킨랩플러스 얼굴과 헤어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 2만8천원.
포토그래퍼 : 강건호 | 에디터 : 최규연 | 자료제공 : 에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