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를 위해

장동혁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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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를 위해

나...

너를 잊으려고

술을 마시고..

너를 위해 끊었던 담배도 피게 됬어...

 

하지만 왜그런지....

나도 모르게

술에 취해 기억이 끊기기만 하면

나는 혼자서..

어디론가 가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나는 그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곤 해..

그러나 그 누군가는 끝내 전화를 안받지...

그래서 나는 쓸쓸이 집에 돌아가지...

 

그리고 그 다음날 나는..

술에 깨서

내가 무슨 일을 했나 무슨 전화가 왔나 문자가 왔나...

보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는거야...

나는 비가 오니까 눈이 안보여..

눈을 비벼도 계속 오는 거야...

그래........

그건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아니라...

바로.... 내눈에서 내리는 비... 눈물인거야...

 

그래....

나는 너를 못 잊고

너의 집을 가서

너를 기다리고

너에게 전화까지 한거 였어..

 

하지만....

그걸론 나에게 눈물이 나기는 부족하지???

그래....

바로 너에게 온 답장이 나에게 눈물을 흐르게 한거야...

 

답장은 이렇게 왔지....

"OO아 너 그렇게 힘드니??

 제발 ㅜ ㅜ 힘들지마

 나.. 그런 너를 보면 너무 슬퍼

 널 떠난 내가 너무 슬프잖아 ㅠ ㅠ

 하지만 나...

 너랑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거 같아....

 니가 계속 나때문에 힘들어 하면 널 영영 안보기 위해서

 너에게서 떠날지도 몰라..

 그러니까 제발 나때문에 힘들어 하지는마 제발..."

이렇게 온거야

나는 이 문자를 보면서 이런 구문밖에 눈에 들어 오지 않았어..

"....니가 계속 나 때문에 힘들어 하면 널 영영 안보기 위해서

 너에게서 떠날지도 몰라......"

이런 구문밖에 보이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내옆에는 못 두 더라도..

그냥 멀리나 가까이서 널 바라만 보기로....

 

널 아이 못보는이 이러는게 낫잖아??

 

그래....

난 널 떠내보이지 않게..

그냥 너를 바라만 보기....

그게 나에 최선의 선택인거 같아..

 

하지만 이건 알아둬야 되

다 이게..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