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쪽팔림.. OTL...

2006.07.14
조회286

어제 1차 가서 맥주 먹고..2차 가서 이슬이랑도 좀 놀고...

오늘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원...죽는줄 알았슴다..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를 탔는데...지갑을 띡..댔더니만...

어여쁜 언니 목소리..... "잔액이 부족합니다"

지갑을 열어 뒤졌는데..천원짜리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겁니다... OTL...

아저씨 뒤에 딱 붙어서...만원짜리를 손에 꼭 쥐고....정말 소심하게...........

"아저씨...제가 지금 만원짜리 밖에 없는데요...."

그랬더니 아저씨 하시는 말씀.... ㅠㅠ

 

 

 

 

 

 

 

 

 

 

 

 

 

"내일 내세요!!"

 

아~ 아저씨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꼭 내세요~!!!"

네네~~정말 감사합니다..

 

난 정말 버스 세우고 내리라고 할줄 알고..듁은듁은...

내리면 난 지각인데.. ㅠㅠ

 

아자쒸 정말 감사함니다~

내일 꼭 낼께요~(정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