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씨 사건...그리고 기자님.

이성국200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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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세상이 삭막하다고 하지만 아무리 무정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기자님들 너무 하신 거 같습니다. 모든 걸 떠나서 그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는 사람이 기자님의 딸이라고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기자님이 가장 아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십시요.

그래도 사진을 찍어 올리실 겁니까? 성공을 위해서 모자이크 처리라도 해서 올리실 겁니까?

 

"네 이웃을 사랑하라"..... 기자님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연예인은, 모르면서도 가장 우리 일반인들보단 가장 가까운 이웃이 아닙니까? 그러한 이웃의 실수를 이슈화시키는 행동...

그것은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죽이는 행동이 아닙니까?

극단적으로 살인과 대체 무엇이 틀립니까?

 

생각없이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서 죽는 법입니다. 조금만 더 신중했더라면 조금만 더 생각하고 행동했더라면 지금처럼 부정적인 상황이 아닌 오히려 긍정적인 상황이 연출 되었을 겁니다.

 

인터넷이 발달된 요즘 사회에서 기자님들의 한 말씀에 한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세상입니다.

다 같이 사는 사회, 남이지만 한민족과 다름없는 우리 아닙니까?

제발 이 사건을 계기로 삼아서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한 행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