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가 이런곳을 글을 쓰게 되네요...ㅎㅎ 며칠 날씨가 우울하더니...기분이 괜시리 착찹하고 갑갑한 생각이 들어..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지금 29살의 전문직 직장인입니다.. 지방국립대를 나와서....취직이 안되는 현실을 뚫기위해...그리고 제 암울했던 가정형편에서 벗어나고자 악착같이 공부해서..지금은..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전문직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3년정도의 경력이라...큰 돈을 번다기보다는 일반 직장인들보다는 조금 더 많은 돈을 버는 정도입니다.. 그런데...문제는 제 남자친구에게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정말 사람좋고..착하고 친구많고... 너무 자상한 사람입니다... 만난지는 3년이 조금넘었죠... 제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동시에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남자친구는...지방대중에서도..사람들이 흔하게 부르는 3류대를 나왔지만...제가 보기엔 머리도 좋고..성실하고...시골에서 자랐기때문에 너무 순박한 사람입니다.. 하지만...제가 3년동안 사회적으로나..연봉으로나...수직상승하는동안...제 남자친구는 첫 직장이 부실하여 2년정도다니다가 그만두고..현재..취업준비중에 있습니다.... 집이 가까이 사는관계로...제가 새벽에 학원가는것도 데려다주고...가끔 퇴근할때도 데리고 오고.. 하면서..공부를 하고 있죠... 제 남친 나이30입니다... 남친집에서 결혼하라고 성화랍니다.. 제남친 형제자매가 많은데..장남이거든요..그래서...여자친구 안데려온다고...안올거면..헤어지라는 말씀까지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저는..사실..결혼할 준비가 안되었기때문이기도하고...나이도 나이니만큼..인사가면..바로 날잡는게 아닌가 하고...정식인사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어느날인가...이대로 서른을 넘기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남자친구에게...올해안으로 괜찮은곳?에 취업을 못하면 헤어지자고 말을 했더니..정말..자신있게..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현재의 취업난도 그렇고...주위사람말도 그렇고... 남친이 좋은곳에 취업한다는것이..결코 쉬운일이 아닌것을 저도 압니다.. 저는 어릴때...너무 무서운 아버님 밑에서 자라서..정말 자상한 남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 소박한 꿈이 이루어졌지만..현실의 벽은 너무도 높습니다.. 솔직히 남친이 돈이 안되는 ...머..예술가라든가...머..그런다해도...제가 벌어서..뒷바라지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그런데 남자친구는 그런 취미는 없을뿐더러.....사실...아무런 목표가 없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거든요... 집에서는 내년에는 꼭 시집을 가라고 하고.....제가 저희 집안 형편만 되도..이렇게까지 걱정안할 거 같습니다.. 저희집이...아버지가..몇번...재산을...탕진하고...겨우....애들 대학보내고.. 막내인 제가 가장 먼저 취업해서...현재에도 제 월급의 반은...집으로 보내집니다.. 어릴때부터...돈때문에...너무 힘들때가 많아서..사실..결혼생활할때..돈때문에 싸우게 될까바..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간이 흘렀어도 그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는데.... 결혼하고 살면...그 사랑도 돈 앞에서 변할까요? 정말 너무 갑갑합니다.......
조건과 사랑중에 무엇을 선택해야합니까? 선배님들의 조언좀...
아..제가 이런곳을 글을 쓰게 되네요...ㅎㅎ
며칠 날씨가 우울하더니...기분이 괜시리 착찹하고 갑갑한 생각이 들어..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지금 29살의 전문직 직장인입니다..
지방국립대를 나와서....취직이 안되는 현실을 뚫기위해...그리고 제 암울했던 가정형편에서 벗어나고자 악착같이 공부해서..지금은..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전문직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3년정도의 경력이라...큰 돈을 번다기보다는 일반 직장인들보다는 조금 더 많은 돈을 버는 정도입니다..
그런데...문제는 제 남자친구에게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정말 사람좋고..착하고 친구많고...
너무 자상한 사람입니다... 만난지는 3년이 조금넘었죠...
제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동시에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남자친구는...지방대중에서도..사람들이 흔하게 부르는 3류대를 나왔지만...제가 보기엔 머리도 좋고..성실하고...시골에서 자랐기때문에 너무 순박한 사람입니다..
하지만...제가 3년동안 사회적으로나..연봉으로나...수직상승하는동안...제 남자친구는 첫 직장이 부실하여 2년정도다니다가 그만두고..현재..취업준비중에 있습니다....
집이 가까이 사는관계로...제가 새벽에 학원가는것도 데려다주고...가끔 퇴근할때도 데리고 오고..
하면서..공부를 하고 있죠...
제 남친 나이30입니다...
남친집에서 결혼하라고 성화랍니다.. 제남친 형제자매가 많은데..장남이거든요..그래서...여자친구 안데려온다고...안올거면..헤어지라는 말씀까지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저는..사실..결혼할 준비가 안되었기때문이기도하고...나이도 나이니만큼..인사가면..바로 날잡는게 아닌가 하고...정식인사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어느날인가...이대로 서른을 넘기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남자친구에게...올해안으로 괜찮은곳?에 취업을 못하면 헤어지자고 말을 했더니..정말..자신있게..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현재의 취업난도 그렇고...주위사람말도 그렇고... 남친이 좋은곳에 취업한다는것이..결코 쉬운일이 아닌것을 저도 압니다..
저는 어릴때...너무 무서운 아버님 밑에서 자라서..정말 자상한 남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 소박한 꿈이 이루어졌지만..현실의 벽은 너무도 높습니다..
솔직히 남친이 돈이 안되는 ...머..예술가라든가...머..그런다해도...제가 벌어서..뒷바라지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그런데 남자친구는 그런 취미는 없을뿐더러.....사실...아무런 목표가 없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거든요...
집에서는 내년에는 꼭 시집을 가라고 하고.....제가 저희 집안 형편만 되도..이렇게까지 걱정안할 거 같습니다.. 저희집이...아버지가..몇번...재산을...탕진하고...겨우....애들 대학보내고..
막내인 제가 가장 먼저 취업해서...현재에도 제 월급의 반은...집으로 보내집니다..
어릴때부터...돈때문에...너무 힘들때가 많아서..사실..결혼생활할때..돈때문에 싸우게 될까바..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간이 흘렀어도 그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는데....
결혼하고 살면...그 사랑도 돈 앞에서 변할까요?
정말 너무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