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리!

정인철2003.02.07
조회1,848

나는 10여년을 사권 여자가 있었다

세상에 태어나 첨 열열한 사랑이라는것을 해봤다

물론 내나이 40이 넘었지만 그리고 결혼도 했지만 wife와의 사랑보다 더 사랑을 느낀 여자였다

그녀는 이혼녀고 아들 하나를 키우며 살고 있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워

나도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녀를  도왔고 남들도 우리가 같이만 안살았지 부부인것으로

생각할 정도로 매일 만나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그럴생각으로 사권것은 아니지만 그녀도 내가 가정을 정리하고 자기와 결혼할것을 요구해와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사는것이 무엇보다도 주요하다고 생각해 와이프와 이혼을 결심하고 모든것을

고백한 후 보내줄것을 사정했으나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혀 그녀와의 이별을 택했다

하지만 그녀도 다시 만날것을 애원했고 나 또한 그녀없는 삶이 너무 무의미해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갔다

물론 내가 경제적인 도움도 조금 주어가면서.............

하지만 이제와서 그녀는 또다시 와이프와의 이혼을 요구하며 같이 살것을 요구하더니

알고보니 재혼을 하려고 나이차이는 조금 나지만 능력있는(부동산등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함)사람과

결혼을 진행시키고 있었다

자기가 돈많은 남자만나 잘살면 서로 좋지 않냐고 하면서

기막힌 노릇이엇다

한마디로 배신감이 극에 달하고 억울해 밥도 못먹고 바싹바싹 말라가는 내모습은 영락없는 산송장이었다

난 아직도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있으므로..........

그동안 와이프와는 가정에 소홀함때문에 많이 싸우고 그녀 때문에 남편, 아빠 역할을 못하며 그녀를

도왔는데 너무 황당햇다

물론 가정있는 남자가 한 여자를 끝까지 잡고 있을 수 는 없겠지만 사랑을 헌신짝 버리듯하고 조건좋은 남자에게로 가면서 그 동안 나때문에 많은 손해를 입었다는 말을 했을때

10여년 내 세월을 한순간에 허망하게 잃어버린것 같아 더더욱 울화가 치밀었다

복수!, 용서! 어떻게 하여야 하나

내가 나뿐놈이라는것도 알지만 이건 너무 억울한것 같다

인생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