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주의의 그림자 "야스쿠니 전쟁박물관(유슈칸)"

박한울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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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주의의 그림자 "야스쿠니 전쟁박물관(유슈칸)"                               일본 망령들의 집합소'유슈칸'                                                 위치정보    유슈칸은 1882년 개관한 일본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군사 박물관이다.  대다수의 유서 깊은 박물관들은 그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역사적인 현장을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와 시대, 동서를 막론한 문화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물론 많은 자료들이 침략을 통한 것 들이기도 하지만.)  하지만 유슈칸은 이웃나라들을 비록하여 세계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왜 일본 최고(最古)의 군사박물관인 유슈칸은 비판을 받는 것인가?    야스쿠니 신사에 근교한 유슈칸은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폐전하기 전에는 무기 박물관이었으며, 폐전 후 폐쇄된 적도 있었으나 다시 개관하여 역사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1992년 신관을 지어 새로 개장한 유슈칸에는  2차 세계대전을 미화하고, 대일본제국의 영광과 일본군의 공적을 기리는 전쟁 전시물로 가득하다. 유슈칸은 해군 함상전투기, 군함, 군기, 가미카제 특공대원들의 유품과 유서를 비롯하여 총 10만여 점의 소장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국군주의의 그림자 "야스쿠니 전쟁박물관(유슈칸)" 국군주의의 그림자 "야스쿠니 전쟁박물관(유슈칸)"          저 무기들로 얼마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을까?    특히 그 곳에서 방영되는 50분 가량의 다큐멘터리에는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에 저지른 전쟁들이 모두 다른 나라 때문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령 태평양전쟁은 연합국의 봉쇄로 일본이 강요당한 것처럼 되어 있다.   국군주의의 그림자 "야스쿠니 전쟁박물관(유슈칸)"                    어둠의 그림자 유슈칸, 나무의 녹음과는 도저히 어울릴 수 없다.                                                                                위치정보    유슈칸의 뜻이 '고결한 인물을 본받는다'라는 것은 참 아이러닉한 일이다. 도대체 저 곳에서 어떤 고결한 인물을 본받자는 것인가?  전쟁 말기 자살을 감행한 가미카제에게? 태평양 전쟁에 끌려온 다른 나란의 징용병에게? 전쟁을 결정한 A급 전범들에게?  역사 왜곡의 정점! '유슈칸' 그들은 오늘도 잘못된 역사를 선전하고 있다.     위치정보출처 : 오니온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