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good as it gets.

박효진2006.12.27
조회11

as good as it gets.

 

 

잭 닉콜슨.

 

기즈모 영감. 좀 젊었을때구만.ㅋ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something`s gotta give)에서 보여준

 

그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

 

전혀 매력적이지 않게 생긴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고집쟁이 영감탱이같다.)

 

밉지 않은 구석을 가진 배우다.

 

심지어는 귀엽기까지하다.(내가 남자한테 귀엽다고 하면 최고의 찬사다.)

 

 

이마가 넓어서 안습인, 그러나 이마가 넓어서 그게 더 매력적인,

 

개인적으로 몹시 좋아하는 여배우

 

헬렌 헌트까지 납시었다.ㅋ

 

사슴을 닮은 이 배우는 왠지모르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여자다.

 

 

 

 

배우들 이야기는 이만 하고.

 

이 영화에 나온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

 

그나마 캐롤이 좀 정상적이라면 그러하겠다. -ㅅ-;

 

하지만 서로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보듬아 주면서,

 

마치 사이먼의 흉측했던 흉터가

 

점점 의식하지 않게 될 만큼 옅어지는 것처럼

 

그들의 얼굴과 삶에도 빛이 나고, 사랑으로 서로를 감싸안게 된다.

 

 

 

 

언제나 어렵기만 한 남녀관계란.ㅋ

 

어떻게 좀 잘 해보려면 꼬이고,

 

맘에 없는 바보같은 소리만 하는게 너무 웃겼다.

 

이 영화에서는 유독 그런 장면들이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역시.

 

진실은 통한다는것...

 

그래. 솔직함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다는 것.

 

 

 

비어델이라는 강아지 너무 귀엽다.ㅋ

 

강아지때문에 우는 장면 보고 진짜 웃겼다.ㄲㄲㄲ

 

강아지가 사람을 치료하기도 하지.

 

사람이 사람을 치료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치료겠지만.

 

 

 

삐딱한 시선 하나.

 

남자는 역시 돈이 많아야하나?

 

작가로 나오는 잭은 무지하게 돈이 많다.

 

이 영감쟁이가 돈이 없었다면? 흥~!

 

마지막에.. 물론 진심이긴 하지만 멜빈의 말빨은 정말 ㅇㅅㅇ~!

 

여자들은 저런 것에 뻑하고 넘어가지...

 

남자도 그러나?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