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board...

김재한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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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oard...

black board...

 

학창시절에...

선생님이 써주시던 필기내용 말고도...

분필로 쓰는 검은칠판에 대한 추억은 꽤 많다..

 

친구들끼리 한 낙서...

 

[ 누구누구는 누구랑 좋아한데요~ 좋아한데요~ ]

 

그리고 쉬는시간이나 자습시간에..

반장이라는 녀석이 칠판 한 구석에 적던 내용...^^

 

[교실에서 떠든사람]

김철수, 홍길동, 진달래

박문수, 장영실, 이순신

 

언제나 이런식.. -.,-;; 난 반드시 저 떠든사람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가끔 심술굳은 놈들의.....

 

손톱으로 칠판긁기 신공.... 끼이이이이익...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 고주파음은... 정말로 듣기 괴로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것이 모두 즐거운 추억인걸... ^^

 가끔은 학교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