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일대기를 생각하며..

최원상200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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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핑계대지 않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나도 이젠 약해지지 말자..난..강하다..

이분처럼..이렇게 살아가자...

 

첫째, 집안이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둘째,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32세의 늦은 나이에야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셋째, 좋은 지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오지에 말단 수비 장교로 이리저리

        맴돌았다.

넷째,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당했다.

다섯 번째,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말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여섯번째,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 진 후

              47세에 제독이 되었다.

일곱 번째,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23번 싸워 23번 이겼다.

여덟번째, 웟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하지 말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로를 빼앗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아홉 번째,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12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무찔렀다.

열 번째,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20살에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나라를 위해...자신의 목숨을 내걸었던 한 사람을 생각하며...

 

나약했던 날 깨웠던 2006년 마자막 글......

2006년을 보내며..우리나라의 가장 멋있게 인생을 보낸 한 제독을

생각하며.....충무공...

나도 이렇게 살고싶다...

 

 

누군가의 일대기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