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지는10월, 바람이칼을머금는11월, 눈꽃피는12월, 새해의들뜸이가득한1월, 그리고 2월, 다시꽃피는3월, 그리고잔인한4월, ..... 그리움. 아직 그대들이 나의 곁에 있음에도, 그리움을 자극하는 무수한 것들이, 나의 곁에 있다. 어제는 갑자기 슬펐다. 왠지 내년이 되어버리면, 지금처럼 매일같이 보는 그대들의 얼굴도, 보지 못하게 될 것 같고, 다시는 보지 못할 사람들 처럼, 그대들이 그리워졌다. 사무치도록... 이미, 이별하기도 전에, 나는 그리워하고 있다. 이별한 후의 모습을 그리며, 그런 슬픔에 익숙해 지도록, 그대들을 그리워 하고 있다... 문득,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미리 앞당긴 이별로, 마치 그대들을 그리워 하는 지금처럼, 자신을 적응시킨 나는,.. 그저 방관자로 남아있었다. 나의 과거의 그대들에게 그러하듯이.. 참을 수 없이 부끄러웠다... 과거의 그대들..은.. 지금 나에게.. 지금의 그대들만큼 큰 의미..가.. 아니니.. 당당할 순 없었던 걸까.. 지금의 그대들이, 기억의 저편으로 넘어가 버리면, 나는 또 그대들의 의미를 잊을까, 수치심에 고개가 무겁다... 아마도, 이렇게 이별 전에 그리움에 사무치는 것은, 내가 그대들을 잊기전에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일까... 현기증이 날 정도로 현실에 FOCUS ON 하는 내 자신은 그 이유도 모른체 그저,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단풍지는10월, 바람이칼을머금는11월, 눈꽃피는12월,
단풍지는10월,
바람이칼을머금는11월,
눈꽃피는12월,
새해의들뜸이가득한1월,
그리고 2월,
다시꽃피는3월,
그리고잔인한4월,
.....
그리움.
아직 그대들이 나의 곁에 있음에도,
그리움을 자극하는 무수한 것들이,
나의 곁에 있다.
어제는 갑자기 슬펐다.
왠지 내년이 되어버리면,
지금처럼 매일같이 보는 그대들의 얼굴도,
보지 못하게 될 것 같고,
다시는 보지 못할 사람들 처럼,
그대들이 그리워졌다.
사무치도록...
이미, 이별하기도 전에,
나는 그리워하고 있다.
이별한 후의 모습을 그리며,
그런 슬픔에 익숙해 지도록,
그대들을 그리워 하고 있다...
문득,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미리 앞당긴 이별로,
마치 그대들을 그리워 하는 지금처럼,
자신을 적응시킨 나는,..
그저 방관자로 남아있었다.
나의 과거의 그대들에게 그러하듯이..
참을 수 없이 부끄러웠다...
과거의 그대들..은..
지금 나에게..
지금의 그대들만큼
큰 의미..가..
아니니..
당당할 순 없었던 걸까..
지금의 그대들이,
기억의 저편으로 넘어가 버리면,
나는 또 그대들의 의미를 잊을까,
수치심에 고개가 무겁다...
아마도,
이렇게 이별 전에 그리움에 사무치는 것은,
내가 그대들을 잊기전에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일까...
현기증이 날 정도로
현실에 FOCUS ON 하는 내 자신은
그 이유도 모른체 그저,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