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입선발고사 합격 점수 크게 낮아졌다

윤재현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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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입선발고사 합격 점수 크게 낮아졌다

2007학년도 고입선발고사에서 전주·익산지역의 합격점수가 전년보다 4점 가량 낮아졌으며, 군산지역은 2년전에 비해 무려 26점이상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인 전주·군산·익산 등 3개 시에서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고입 선발고사를 치른 결과 합격선이 250점 만점(선발고사점수 180점·내신성적 70점)에 평균 165.7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74.812점, 익산 179.071점, 군산 143.187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합격선이 전주의 경우 4.178점, 익산 4.779점씩 떨어진 셈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미달사태를 빚으며 합격점수를 발표하지 않았던 군산지역은 지난 2005학년도의 169.560점에 비해 무려 26.373점 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만768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서는 1만2047명이 지원, 89.38%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 배정결과는 오는 12일 출신 중학교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험 최고득점자는 전주온고을중 윤재현군(16)으로, 선발고사 179점과 내신 69.948점을 합해 248.948점을 획득했다.

 

-전북일보 전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