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

천의2006.07.14
조회179

우리집 강아지 시츄..

 

이름은 또치..

 

태어난지 9개월정도 됐죠...

 

 

이녀석이 처음 우리 집에 온건..

 

내가 2박3일동안 외박하고 술에 쩔어서 집에 왔는데..

 

먼가가 부스럭 거리더군요..

 

분명히 아무도 없어야 될 집에..

 

개한마리가 있습니다ㅡㅡ;;

 

전 놀래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죠...

 

"엄마~~ 이 강아지 뭐예여???"

 

 

사연은 이러했다..

 

 

이 강아지..우리 외숙모 병원에 간호사가 태어나자마자

 

기르던 강아지 인데..

 

그 간호사의 아버님이 개를 너무 싫어하셨다..

 

2개월정도 키우는데...

 

애기나 다름없는 이 강아지한테..

 

매일 멀 집어던지고...재떨이 집어던지고..

 

때리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외숙모가 데꾸 있었다..

(외숙모네도 개한마리 있으니까.)

 

그렇게..두어집 정도..

 

거쳐서...버림받고...

 

우리집으로 온거다...

 

우리집에 왔을때는..4개월정도 됐을때

 

 

처음엔 그냥..귀찮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녀석 매일 아침 내 핸드폰 알람이 울리면..

 

내방문앞에서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날 기다린다..

 

샤워할때도 항상 욕실앞에 앉아서 기다리고..밥먹을때도 식탁밑에서 기다린다..

 

밤에 자기전에도..식구들이 전부 다 자면..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자나안자나 확일을 한다..

 

그리고는 엄마발밑에 가서 조용이 엎드려서 잔다..

 

 

어제는 내가 술을 한잔 하고 들어갔다..

 

항상 엄마나 내동생이랑 자는데..

 

꼭 내가 술마신 날이나..

 

기분안좋아서 화나있는 날이면..

 

꼭 내 침대위로 올라와서 잔다...

 

아침에 눈떠보니 내 팔옆에서 자고 있더군..훗..

 

귀여운놈~

 

오늘은 간식 사다줘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