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찬, 이민영 폭행사건'을 보니 예전에 '이혜영 이상민 고소사건'을 봤을 때와 비슷하단생각이 든다. (옛날 사건을 들춰내 죄송합니다)당시 이상민씨는 이혜영씨의 주장, 즉 '이상민씨가 자신의 명의를 무단 이용해 경제적인 피해를 줬다'는 것에 대한 반박 보다는이혜영씨가 스스로 누드사진 촬영을 했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누드사진 촬영을 강제로 했든 스스로 했든 그것으로 인한 수익을 이상민씨가 가져갔다는 것이 사건의 핵심이었지만이상민씨는 엉뚱한 이야기로 사건의 핵심을 흐트린 다음 자신의 잘못을 무마시키려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이민영씨의 주장은 폭행으로 인해 몸이 다치고 유산을 했다는 것이지만이찬씨는 폭행한 적이 없다와 돈 문제를 내세웠다.나중에는 따귀를 때린 것밖에 없다와 자존심 긁는 소리를 했으니 그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내보기엔 이찬씨는 폭행의 여부를 돈 문제로 인해 빚어진 다툼 중 일부로 치부해 사건의 핵심을 흐트리고아내의 유산이 자신의 탓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 처럼 보일 뿐이다. (이 시점에서 클릭비 이상혁의 발언이 생각난다.술 먹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했던가?이찬씨는 "뺨은 때렸지만 폭행은 안했다!!!!!!!!!!!!!!!!!!!") 하지만 이찬씨의 주장대로 돈 문제도 핵심이라고 한다면'이민영씨가 돈 문제로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이찬씨가 폭행이 아닌 뺨을 몇차례 때렸을 뿐'이라는 것인데그렇다한들 과연 그 뺨을 때렸다는 행위는 정당한 것인가? 제목의 "못난 남자"에 대해 오해가 있으시나본데요.남자들을 다 싸잡아서 못났다고 한게 아니라 문제가 된 "그 못난 남자"들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추가.... 내가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은 괜히 남의 일에 토달고 싶어서가 아니다. 이민영씨가 나와 비슷한 시기(내가 일주일 먼저)에 결혼을 해서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였다. 사실 나도 남편에게 돈때문에 조금 불평을 했었다. 신혼집이 시댁과 누우면 코닿을 곳이라 불평했었고,신혼여행갔다오도록 공사가 덜 끝나 불평했었고,공사가 끝나도록 가전제품 배달이 지연되서 불평했었다. 하지만 이것은 살아가면서 메인이 되는 꺼리가 아니다. 나의 불평은 철없는 막내의 어리냥일 뿐이란 걸 나와 남편은 알고있었다. 불평은 잠시 했지만 나름 깔끔하고 예쁜 집에 감사했다. (그런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에 더 감사했다)남편도 내 불평에 미안해하고, 귀엽게 넘어갔고 나보다 더 말이 많았던 우리엄마에게 감사했다. 이찬씨와 그 아버지가 말한 '돈 문제로 남자 자존심을 건드리는 데 가만있을 남자가 어딨냐'라는 논리대로라면 난 이세상에 뼈도 못 추리게 사라졌어야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해봤다. 정말 소름끼친다. 난 착한 나의 남편에 감사하고만 있긴 싫다.분명 나의 남편이 착한게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남편은 일반적인 남자일 뿐이다. 김혜자 아주머니책이 생각난다.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그리고 또 하나...유산은 신체적 폭행으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산모가 받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만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찬씨와 이민영씨가 주고받은 말 한마디로도 태아는 큰 고통을 받았을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유산의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찬씨는 "유산이 아니라 중절"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나 "유산은 자신의 탓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죽은 태아를 두번 죽이는 행위라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 90
못난 남자들의 공통점...더하기...나의 경험...
이번 '이찬, 이민영 폭행사건'을 보니
예전에 '이혜영 이상민 고소사건'을 봤을 때와
비슷하단생각이 든다.
(옛날 사건을 들춰내 죄송합니다)
당시 이상민씨는 이혜영씨의 주장, 즉 '이상민씨가 자신의 명의를 무단 이용해
경제적인 피해를 줬다'는 것에 대한 반박 보다는
이혜영씨가 스스로 누드사진 촬영을 했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누드사진 촬영을 강제로 했든 스스로 했든
그것으로 인한 수익을 이상민씨가 가져갔다는 것이 사건의 핵심이었지만
이상민씨는 엉뚱한 이야기로 사건의 핵심을 흐트린 다음 자신의 잘못을 무마시키려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이민영씨의 주장은 폭행으로 인해 몸이 다치고 유산을 했다는 것이지만
이찬씨는 폭행한 적이 없다와 돈 문제를 내세웠다.
나중에는 따귀를 때린 것밖에 없다와 자존심 긁는 소리를 했으니 그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내보기엔
이찬씨는 폭행의 여부를 돈 문제로 인해 빚어진 다툼 중 일부로 치부해 사건의 핵심을 흐트리고
아내의 유산이 자신의 탓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 처럼 보일 뿐이다.
(이 시점에서 클릭비 이상혁의 발언이 생각난다.
술 먹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했던가?
이찬씨는 "뺨은 때렸지만 폭행은 안했다!!!!!!!!!!!!!!!!!!!")
하지만 이찬씨의 주장대로 돈 문제도 핵심이라고 한다면
'이민영씨가 돈 문제로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이찬씨가 폭행이 아닌 뺨을 몇차례 때렸을 뿐'이라는 것인데
그렇다한들 과연 그 뺨을 때렸다는 행위는 정당한 것인가?
제목의 "못난 남자"에 대해 오해가 있으시나본데요.
남자들을 다 싸잡아서 못났다고 한게 아니라
문제가 된 "그 못난 남자"들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추가....
내가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은 괜히 남의 일에 토달고 싶어서가 아니다.
이민영씨가 나와 비슷한 시기(내가 일주일 먼저)에 결혼을 해서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였다.
사실 나도 남편에게 돈때문에 조금 불평을 했었다.
신혼집이 시댁과 누우면 코닿을 곳이라 불평했었고,
신혼여행갔다오도록 공사가 덜 끝나 불평했었고,
공사가 끝나도록 가전제품 배달이 지연되서 불평했었다.
하지만 이것은 살아가면서 메인이 되는 꺼리가 아니다.
나의 불평은 철없는 막내의 어리냥일 뿐이란 걸 나와 남편은 알고있었다.
불평은 잠시 했지만 나름 깔끔하고 예쁜 집에 감사했다.
(그런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에 더 감사했다)
남편도 내 불평에 미안해하고, 귀엽게 넘어갔고
나보다 더 말이 많았던 우리엄마에게 감사했다.
이찬씨와 그 아버지가 말한 '돈 문제로 남자 자존심을 건드리는 데 가만있을 남자가 어딨냐'
라는 논리대로라면
난 이세상에 뼈도 못 추리게 사라졌어야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해봤다.
정말 소름끼친다.
난 착한 나의 남편에 감사하고만 있긴 싫다.
분명 나의 남편이 착한게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남편은 일반적인 남자일 뿐이다.
김혜자 아주머니책이 생각난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그리고 또 하나...
유산은 신체적 폭행으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산모가 받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만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찬씨와 이민영씨가 주고받은 말 한마디로도 태아는 큰 고통을 받았을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유산의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찬씨는
"유산이 아니라 중절"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나
"유산은 자신의 탓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죽은 태아를 두번 죽이는 행위라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