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자로보 콤바트라V를 보고 나서...1화

김강민2007.01.03
조회274

(콤바트라V)

 

  콤바트라V는 합체로봇의 정석을 보여준 애니메이션으로 지금의 합체로봇들의 표본이 되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 5명의 대원이 각각의 머신을 타고 각 부분 머리, 팔, 다리등을 구성하여 하나의 로봇이 되는 형태.
 콤바트라는 라이딘을 만든 감독이 만든 것으로 비슷한 스토리 구성을 가졌다. 이후 콤바트라는 볼테스가 그 의지를 이어간다. 여태껏 다른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주인공, 히로인 이렇게 1~2명이 아닌 5명이나 있기에 스토리 전개상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특히 나는 콤바트라에서 중요한 것은 인물들이라 생각한다.

 

 

 

인물편-등장(첫모습)

 

아오이 효마

 

효마는 콤바트라대의 리더로 오토바이는 물론 다양한 체력적인 능력을 갖춘 열혈 소년이다.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일찍 여의고 오토바이등 그 뛰어난 신체능력과 정신력 때문에 콤바트라대에 발탁된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1호기 인물. 보통의 체격의 뚜렷한 이목구비

 

나니와 쥬조

사격의 달인, 세계 사격대회에서 당연 최고의 실력을 가진 소년으로 사격의 능력이 뛰어난 덕분에 콤바트라대에 발탁, 역시 고아로 나오지만 그의 사격실력의 아버지같은 스승이 2명이나 있다. 초반에 효마와 티격태격, 2호기를 타는 것에 맞게 생김새도 호리호리하며 날카로운 이미지.(하나의 정형화된 팀 배분)

 

니시카와 다이사쿠

3호기를 타는 다이사쿠, 부모님과 형제들이 모두 있으며 친척 아주머니에게 유도를 배우는 등. 1, 2호기의 두 명보다 평범함. 역시 이런 타입 꼭 있다. 콤바트라에서도 에네르기와 힘을 담당하기에 몸도 덩치 있고 뚱뚱한 타입...

 

난바라 치즈루

 

콤바트라대의 홍일점. 유일한 여자애이자 콤바트라를 만든 난바라 박사의 손녀딸이기도 하다. 결국 난바라도 난바라 박사가 죽은 뒤에 고아가 된다. 효마와 자주 티격태격 하지만 결국 효마를 좋아하게 되고 둘은 사이좋은 연인이 된다. 콤바트라대에서 수리와 보급을 맞고 있다.

키타 코스케

 

콤바트라대에서 정보수집과 분석을 맡게 되는 꼬마아이. 아직 어린애지만 이미 유학까지 가서 학위를 따는 등, 여러 물건을 개발하는 등, 천재, 영재이다. 고향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다. 또 나중에 감초역할인 케롯페를 만든다.

 

초반에 치즈루를 제외한 4명은 이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위법행위를 해도 처벌을 하지 않겠다는 각 부문의 장관이나 총감의 직인이 찍힌 수첩

 

이를 이용 효마는 과속을 하고 쥬조는 총을 휴대, 다이사쿠는 소방차를 얻어타고, 코스케는 공항을 그냥 통과

 

 

한자리에 모인 영웅들

 

요츠야 박사

 

알콜중독에 애주가이며 지구를 자연을 사랑하는 박사

난바라 박사가 죽은 뒤 콤바트라대는 물론 난바라 커넥션까지 맡게 되는데...

원래 요츠야 박사는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들을 싫어했지만 난바라 박사의 목숨을 건 설득에 요츠야 박사는 켐벨성인과의 싸움에 참가하게 된다.

요츠야 박사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애주가...또는 알콜중독자..

항상 술을 주머니에 넣어 다니며 먹는다.

 

로펫트

 

콤바인을 위해선 꼭 필요한 로봇

5명의 뇌파상태를 판단해 합체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로펫트가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콤바트라는 약점 투성이 인데

로펫트를 노린 공격은 많았지만 항상 치명적이지 않았다. 거의 막판쯤에 로밧트라는 짝퉁 로봇이 나오는가 하면 초반쯤에 로펫트의 애인도 있고...로펫트는 사람의 마음도 이해하고 말하는거 보면 참 잘 만들어졌다는걸 느낄 수 있다.

 

나빠졌을때 로펫트

 

로펫트는 어찌보면 귀엽다. 말하는 것도 그렇고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애완동물 같기도 하다.

봐라 나빠졌을 때의 눈의 모양을 ㅋㅋ

평소에 착한 로펫트는 쳐진 모습이라는거..

 

오레아나와 가루다

 

콤바트라의 적들은 특이하게도 지휘부의 있는 자는 다 여자이다. 오레아나도 그렇고 오레아나가 죽은 뒤 쟈네라라는 여제도 그렇고...그 밑에 부하들은 하나같이 나중에 배신을 느끼는데...

 

가루다 장군

 

특히 가루다는 자신이 오레아나의 자식이 아니라 그저 오레아나가 만든 로봇이었다는 것과 자신을 함부로 대한 것에 불만과 배신을 느끼고 마지막에 오레아나에게 대항한다.

 

쟈네라 때도 마찬가지다. 단겔과 와루키메데스도...

 

또 한가지 특이한것은 로봇대전만 해서는 절대 알 수 없는 모습들

가루다 때의 가루다의 보좌관 역할을 하던 적들은 다 로봇인건 예상 할 수 있지만 벽에 붙은 장식이라는 건 예상하지 못했었다. 애니메이션을 보다보면 이들은 다 벽에 붙어있으며 특이 미야를 보면 공간이동장치로 지휘함으로 자신을 전송시키기도 하는데...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를 보고 나서...1화


특히 미야는 가루다를 사랑하는데...그 마음을 숨긴다. 아니 다 알아도 가루다와 미야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기에...미야는 장식이며 로봇인데 가루다는 살아있으니까...(물론 가루다도 나중에 자신이 로봇이란 것을 알고 미야의 사랑을 받아주지 못한걸 아쉬워한다)

적들간의 사랑은 콤바트라에서 최초로 시도한 것 같으며 적도 마음이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다. 로펫트에 이어 로봇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점을 일깨워주는데..

콤바트라의 두번째 아이켓치...자네라와의 싸움 때에 이 아이켓치로 바뀐다.(엔딩도 바뀐다..한 장면만)

 

그리고 일본만화라 그렇지만 너무 일본적이다. 뭐 자기네들이 그린거니까 상관없지만 다른 나라는 다 멍청이고 보수적이고 한심하게 그려진다...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이 각 대표들의 이름인데 다음과 같다.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를 보고 나서...1화

  뭐 샌드위치, 켄브릿지..그냥 대충 붙인 이름이란 느낌이 팍 든다.

 

또 다른건 뭘 하든 다른 나라들은 콤바트라를 뛰어 넘는 무언갈 한 적이 없으며 미국 마저 콤바트라에게 도움을 받는다. 만화속에서는 일본은 최강의 나라다.
 

 

그리고 특이한 점 하나

실사의 영상이 나온 부분이 있는데

바로 요요를 얻을 때의 에피소드이다.

보면서 어이 없었다. 사람들은 지금 딱 보면...70년대 사람같이 느껴지는건..ㅋ(아니 웬지 여자는 북한 사람같다..)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를 보고 나서...1화

북한사람?
 

라이딘과 마찬가지로 아이켓치가 있는데

이건 첫번째 가루다와의 싸움때의 아이켓치


 1화는 여기까지...2화는 가장 중요한 인물들의 어린시절과 비하인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