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731부대조선인희생자가속찾기!

김창권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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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시사회과학연구원 '731'연구소에서는 2년간 준비사업을 거쳐 일전 침화 일본군 731부대 '특별이송' 조선인 피해자가족찾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동했다. 이로서 중국, 한국, 구소련, 몽골 등 나라들의 부분 사회단체와 민간인들의 731부대 '특별이송' 피해자가족찾기활동이 련대성을 이루고 공동협력하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731'연구소에서는 20여년래 731부대죄행에 대한 연구와 죄증수집사업을 간단없이 벌려왔다. 그간 731부대죄행연구전문가인 한효(고)씨와 김성민씨는 국내외 수십개 보존서류관, 수백명 관련 인원을 찾아다니며 731부대죄행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침화 일본군 제731부대 '특별이송(特别移送)'인 1463명을 찾아냈는데 그중 318명이 성명과 신분이 확실하게 밝혀졌다. 이 318명 가운데 조선( 김기수 등 6명), 구소련, 몽골 등 나라의 25명 피해자도 포함되여있다. 이런 자료에는 '특별이송'인원의 성명, 별명, 사업명, 원적, 출생지, 년령, 직업, 주소, 활동범위, 활동로선, 정보수집대상, 활동경비래원 및 사용정황, 체포된 지점과 시간, '특별이송'된 날자 등이 밝혀져있다. 그리고 이런 자료에는 관동헌병사령관의 이송명령서와 사인한 서류, 그리고 헌병대 작전과 과장, 헌병의 인수도장이 찍힌 서류가 부록되여 있으며 일부 서류에는 피이송인의 사진도 부착되여 있다. 근년래 중국, 한국, 일본, 몽골 등 나라들의 일부 사회단체와 민간인들이 피해자의 령혼을 안위하고 피해자가속들의 피해보상을 돕기 위해 '특별이송'피해자가속찾기사업에 나서 선후로 '특별이송' 피해자가속 30여명을 찾았다. 그런데 이속에 조선족, 구소련, 몽골의 피해자가속은 한명도 없다. 현재 몽골, 구소련의 일부 관계 단체 또는 인사들이 '특별이송' 피해자가속찾기사업을 벌리고있는가 하면 한국 731부대 조선족피해자진상조사위원회 회장 김창권선생도 조선인피해자가속을 찾기 위해 조선에 가서 상관 조사를 진행했다. 할빈시사회과학연구원 '731'연구소에서도 이 문제에 중시를 돌려 지난해 준비사업에 착수하고 일전에 본격적인 조선인피해자가속찾기사업에로 들어갔다. 이 사업은 주로 길림, 흑룡강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하게 된다. 할빈시과학연구원 '731'연구소 소장 김성민씨는 731부대죄행력사가 이미 60여년전의 일로 되고 이 력사를 목격한 사람들이 날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피해자가속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자만 조금도 등한시할수 없는것이 오늘날 살아있는 우리들이 지켜야 할 량심이고 해야할 직책이라 피력하며 앞으로 관계 부문, 특히 조선족신문매체들에서 피해자가속찾기사업을 힘껏 협조해줄것과 피해자 또는 파해자가속정황에 대해 료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즉시로 련락해줄것을 간절히 희망했다. /고범룡 기자 gaodi5501@hanmail.net '특별이송'명단에 오른 조선인 간력 김기수( 李基洙), 남, 28세, 조선인. 원적:조선 함경북도 신흥군 동흥면( 朝鲜咸镜北道新兴郡东兴面). 1941년 7월 20일 간도성 훈춘현 춘화촌 태마구(间岛省珲春县春化村抬马沟)에서 체포되였음. 한성진(韩成镇), 남, 30세, 조선인. 원적:조선 함경북도 경성(朝鲜咸镜北道境城). 체포되기전 거주지: 간도성 훈춘현 춘화촌 두황자툰 제2패(间岛省珲春县春化村杜荒子屯第2牌). 농민. 1943년 6월 25일 체포되였음. 김성서(金圣瑞), 남, 조선인. 원적: 조선 함경북도 길주면(朝鲜咸镜北道吉州面). 체포되기전 거주지: 간도성 훈춘현 진안촌 마디다툰 제8패(间岛省珲春县镇安村马滴达屯第8牌). 1943년 7월 31일 체포되였음. 고창률(高昌律), 남, 42세, 조선인. 원적: 조선 강원도 회양군 란곡면(朝鲜江源道淮阳郡兰谷面). 체포되기전 거주지:간도성 훈춘가 대동구 제9패(间岛省珲春街大同区第9牌), 음식업에 종사했음. 1941년 7월 25일 체포되였음. 심덕룡( 沈得龙), 남, 조선인. 1943년 10월 대련 흑석초(大连黑石礁)에서 대련 헌병대에 체포되여 731부대로 특별이송되였음. 리청천(李清泉), 남, 조선인. 1944년 7월 하이랄(海拉尔)헌병대로부터 731부대로 특별이송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