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러붙어 있기에 이렇듯 마음이 슬픈 것이다.

임병렬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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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붙어 있기에 이렇듯 마음이 슬픈 것이다.

정말이지 진실하게 그런 생각을 한다.

그런데도 어쩔수 없이 들러붙고 만다.

 

우리 둘은 때로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외롭다.

 

혼자일때의 고독은 기분 좋은데

둘일 때의 고독은 왜이리도 끔찍한 것일까.

 

 

- 에쿠니 가오리의 "당신의 주말은 몇개 입니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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