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초콜릿♡ #17

손혜민2007.01.05
조회19

#17

 

 

 

난 조심스레 정수에게

 

 

"정수야 고마워."

 

"응.."

 

 

그런데......

 

나하고 정수가 헤어진이후로

 

정수진하고 안정수하고 사귀고 있다고 했는데

 

분명..... 정수진이

 

 

그래서 물어보았다. 궁금했기에

 

 

 

"정수야"

 

"응?"

 

"정수진은?"

 

"사귀어 "

 

"아......"

 

"사귀자는데....... 거절할순없고 그래서.......

 

근데........ 그애는 사랑하지않아

 

그냥 사귀는것 뿐일거야...... 아마

 

내가 너를 사랑하니까...... "

 

 

"응... 고마워 "

 

 

"내가 너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다고했지 ,?

 

응.. 맞아 .. 유치원때부터 좋아했어

 

초등학교도 우린 같이나왔지만

 

같은반이 된적없구..........

 

그리고 너가 생각나면 내 비밀다이어리에

 

적어놓고 그랬었는데......

 

그래두..... 넌 다른사람좋아하니깐 "

 

 

 

그래..... 민재.....

 

난 다른사람을 좋아하고 있다.

 

 

그치만,

 

왜 정수이야기만 들으면

 

민재가 생각나질않고,

 

아무렇지가 않을까.

 

 

 

그러자 다시 말을 덧붙이는 정수

 

 

"우리 약속하나만 하자 "

 

"뭐 ?"

 

"우린 서로 좋아하진 않지만"

 

"응 "

 

"많이 친해지자. 친구처럼... 그래야 편할거아냐

 

나도 너 매일매일 보고싶어.."

 

"그래.."

 

 

 

너무좋다.. 이런정수가.........

 

 

 

편히잠을자고..

 

 

 

다음날...

 

 

오늘은 일요일이다.....

 

민재가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아영아! "

 

"응! 민재야 ."

 

"너 안정수란애하고 깨졌어?"

 

"응..........응...... 알았구나. "

 

"응.... 아영아! "

 

"응?"

 

"기분풀어줄게 나와."

 

 

집앞으로 나가니

 

 

민재가 있었고,

 

 

"민재야~"

 

"응.!! "

 

"어디갈꺼야 ?"

 

"그냥 이리저리.. 하핫"

 

"아.. 응.."

 

"데이트하자구..!!"

 

"그래.. "

 

 

 

민재의 성격이 바뀐뒤로

 

내마음이 너무 편해졌다.

 

아 행복하다.....

 

 

지금은 분식집이다.

 

 

맛있게먹고, 민재가 계산을 한다.

 

난 돈이없었기에 돈계산에

 

참여도 하지 못한다..

 

 

"우리 보드게임장갈래?"

 

"응? ! 그래!! "

 

 

보드게임장이다.....

 

꺄오.

 

뿅망치가 너무아프다.

 

계속지는 나..

 

 

이러쿵저러쿵 열심히 놀다가

 

집에와서 컴퓨터를 했다.

 

 

우리학교 홈페이지를 틀렸다가,

 

우연히 유상고..

 

그러니깐 정수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홈페이지를 들어가게 되고

 

 

여러아이들의 글이보인다

 

 

'안정수진커플 너무축하해요'

 

 

엥?

 

안정수진?

 

 

아...... 이름을 조합했구나........

 

 

그러고보니 이름이 많이 비슷하네..

 

안정수.. 정수진.

 

 

 

여러가지글이있다.

 

안정수진 안정수진 그러면서

 

 

축하해주는 글들이......

 

 

뭔가 마음이 아프다......

 

 

 

 

큰 못이 내마음을 찔러서

 

 

고통스럽게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