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랑만 떠난 부산으로의 KTX 여행. 하룻밤을 머물 예정이었으나 현이의 강력한 반대로 당일여행이 되고 말았다. 여행할 때 가장 좋은 점은 ( 특히 그것이 기차여행일 때는 더욱 더) 신문이나 잡지를 실컷 사서 거의 닳토록 반복해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는 길에 '이코노미스트'(경제잡지)와 신문(Koreaherald, 매일 경제, 한국 경제)을 하나씩 샀다.. 일단 4호선 전철로 금정-시흥-광명(셔틀)으로 이동, 광명에서 KTX 를 탔다.
기차에 타자마자 현이는 도시락을 주문해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옆에서 보는 나도 침을 꿀컥 삼켰다... 나도 다음 번엔 도시락을 주문하리라 다짐하며.... 드디어 잡지며 신문을 꺼내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 읽고 읽고 또 읽어도 항상 새로운 기사가 발견되는 신문이나 잡지.. 내가 신문이나 잡지에서 가장 매력을 느낄 수 빆에 없는 점이 바로 이 점이다.. 다시 읽으면 또 다시 새로운 점이 발견된다는 것..주요 기사는 주로 경제계의 변화들(특히 한화/두산), 2007년 경제 전망, 주가지수(1600~1700선 예상) 등등.. Koreaherald 도 마찬가지. 특히 한화의 기사를 크게 다룬 점이 눈에 띄었다.
부산에 도착해서 달맞이 공원(해운대쪽)을 가려고 택시를 탔으나 가는 길에 차가 너무 막혀 도저히 제 시간에 도착 할 수 있을 것 같지않아 계획을 약간 수정했다. 전철로 이동, 시내 쇼핑단지인 듯 보이는 서면으로... 롯데백화점을 끼고 여러가지 볼거리,먹거리들이 즐비해 있었다. 현이의 게임장여행, 백화점 쇼핑 등등으로 시간을 보내며 8시에 맞춰서 부산역으로 돌아와 테크아웃 커피한 잔을 찾았으나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던킨도너츠~!!! 음~!..... 정말 맛 없는 커피/커피를 볶을 때 다 태워버린 듯한 이쁘지 않은 향이 나는, 그런 커피를 들고 2층으로 올라갔다..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현이는 거상 게임책을 열심히 읽으며 중요한 부분을 얘기 해 준다. 거상(**조이온**)의 고수이기를 꿈꾸는 현... 현이가 오는 길에 부산역에서 불쌍해 보이는 할머니에게 약간의 돈을 드리고 나서 자기는 나중에 돈을 벌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 주는 거라고 했던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광명역에 10:30쯤에 도착을 했고 역 건물에서 나오니 집으로 오는 버스가 바로 연결되어 있었다.. 현이랑 함께한 특별한 여행은 여기까지였지만 그 따스한 느낌은 오랫 동안 가슴에 남아 있을 것 같다.. 현이의 맛있어 보이던 그 따뜻한 도시락만큼이나..
부산행 KTX
현이랑만 떠난 부산으로의 KTX 여행. 하룻밤을 머물 예정이었으나 현이의 강력한 반대로 당일여행이 되고 말았다. 여행할 때 가장 좋은 점은 ( 특히 그것이 기차여행일 때는 더욱 더) 신문이나 잡지를 실컷 사서 거의 닳토록 반복해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는 길에 '이코노미스트'(경제잡지)와 신문(Koreaherald, 매일 경제, 한국 경제)을 하나씩 샀다.. 일단 4호선 전철로 금정-시흥-광명(셔틀)으로 이동, 광명에서 KTX 를 탔다.
기차에 타자마자 현이는 도시락을 주문해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옆에서 보는 나도 침을 꿀컥 삼켰다... 나도 다음 번엔 도시락을 주문하리라 다짐하며.... 드디어 잡지며 신문을 꺼내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 읽고 읽고 또 읽어도 항상 새로운 기사가 발견되는 신문이나 잡지.. 내가 신문이나 잡지에서 가장 매력을 느낄 수 빆에 없는 점이 바로 이 점이다.. 다시 읽으면 또 다시 새로운 점이 발견된다는 것..주요 기사는 주로 경제계의 변화들(특히 한화/두산), 2007년 경제 전망, 주가지수(1600~1700선 예상) 등등.. Koreaherald 도 마찬가지. 특히 한화의 기사를 크게 다룬 점이 눈에 띄었다.
부산에 도착해서 달맞이 공원(해운대쪽)을 가려고 택시를 탔으나 가는 길에 차가 너무 막혀 도저히 제 시간에 도착 할 수 있을 것 같지않아 계획을 약간 수정했다. 전철로 이동, 시내 쇼핑단지인 듯 보이는 서면으로... 롯데백화점을 끼고 여러가지 볼거리,먹거리들이 즐비해 있었다. 현이의 게임장여행, 백화점 쇼핑 등등으로 시간을 보내며 8시에 맞춰서 부산역으로 돌아와 테크아웃 커피한 잔을 찾았으나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던킨도너츠~!!! 음~!..... 정말 맛 없는 커피/커피를 볶을 때 다 태워버린 듯한 이쁘지 않은 향이 나는, 그런 커피를 들고 2층으로 올라갔다..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현이는 거상 게임책을 열심히 읽으며 중요한 부분을 얘기 해 준다. 거상(**조이온**)의 고수이기를 꿈꾸는 현... 현이가 오는 길에 부산역에서 불쌍해 보이는 할머니에게 약간의 돈을 드리고 나서 자기는 나중에 돈을 벌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 주는 거라고 했던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광명역에 10:30쯤에 도착을 했고 역 건물에서 나오니 집으로 오는 버스가 바로 연결되어 있었다.. 현이랑 함께한 특별한 여행은 여기까지였지만 그 따스한 느낌은 오랫 동안 가슴에 남아 있을 것 같다.. 현이의 맛있어 보이던 그 따뜻한 도시락만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