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최고의 귀염둥이 우리 아빠!^^

베이비 체리2006.07.14
조회80,886

2년 전의 일이였어요

제가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메신져로 저희 언니가 "띠용~"하면서 로그인을 하는 거예요

마침 아빠께서 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저는 급하게 아빠를 불렀죠

 

"아빠~ 아빠~ 언니 왔어요!"

 

급하게 뛰어오시는 아부지.

숨을 고르며 컴퓨터 앞에 앉으시는 아빠..

저는 언니가 로그 아웃 할까바 아빠께 말씀 드렸죠

 

"아빠 아빠 언니한테 빨리 말시켜 보세요. 언니 나갈 수도 있어요"

"아 그래? 지금 말시키면 되는 거야?"

"네 빨리 언니한테 말시키세요!"

 

그 뒤 아빠의 행동은 한 여름 후덥지근한 날씨에 짜증났던 저를 한방에 날려주었습니다.

 

아빠는 있는 힘껏 모니터를 향해

 

 

 

 

 

 

 

"연주야!!!!!!!!!!!!!!!!!!!!!!!!!!!!!!!!!!!!"

하고 고함치셨습니다.

 

엄마와 나는 숨을 쉬지 못 할 정도로 폭소했구요..

우리 아빠 너무 귀엽죠?

아빠 사랑해요~^^♡

 

우리집 최고의 귀염둥이 우리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