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보다 무서운 놋쇠월드. 롯데월드 이게 미쳤나...

김나라2007.01.07
조회2,244

지금까지 밝혀진 롯데월드 관련 사망, 사고

2003년 기구에 문제가 생겨 사망
 =>금전적 보상과 언론 통제하려다 언론에 미친듯이 씹힙. 차마 여기까지는 조사

불가 죄송 ㅡ.ㅡ;

2006년

 3월 6일 직원 성 모씨가 술먹고 롤러코스터 타다가 사망.
=>주장 : 스릴을 위해 중간에서 성씨가 안전바를 들어올렸다.
=>본격 수사 경영진의 일시적 사과, 직원에게 안전교육 시간에 사고가 나도 119에

전화하지 마라를 주문하고 사고 당시 성씨의 동료직원에게도 신고하지말라고 강요

. 그리고 같이 놀이기구 탄 노씨를 모처에 감추어 수사를 축소시키려 함. 이후 무

료개장을 통해 좀 유명세 좀 끌어볼까 계획. 게다가 원래 롤러코스터가 중간에서

안전바 움직일 수 있나? 경찰 조사결과 안전바가 한개만 내려간 상태에서도 열차

가 운행된다. 데스티네이션 3는 우리나라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한 영화가 될 수 있

는 가능성이 다분했다는 말.

 

 3월 26일 무료개장. 10분에 3만 5천명 입장. 행사에서 움직이다 35명 중경상
=>놋뇌월드 주장 : 이렇게 많이 몰릴 줄은 몰랐다.
<> 그럼 경찰병력 빌려준다고 할 때 도움 받는다고 그러지 그랬어요? 직원들은 몇

명이 들어온지도 모른다던데?
=>결국 월말까지 폐장에 들어감.

 

 6월 25일 구내식당에서 식사한 여대생 식중독 의혹
=>놋쇠월드 주장 : 원만히 수습을 봤고 따로 포털사이트등에 글 삭제 압력을 행사

한 적 없다.
<>글 찾아봤는데 없었다. 여대생 김양이 누군지도 알 수 없었다. 분명히 글은 삭

제되었고 어떤 포탈사이트였는지까지 알수 없게 철저히 은폐되었다가 7월에 와서

야 겨우 의혹이 불거졌다.

 

 6월 28일 판타지드림을 타던 어린이 천장에서 떨어진 마감재 맞아 부상
=>놋쇠월드 : 작은 조각이 불행하게고 운행 도중 떨어졌다. 사고 후 바로 의무실

데려가고 병원에서 진로를 받게 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으며 위험하니 해

당 놀이기구 운행을 잠시 중단할 예정이다.
<>놀이기구 마감재가 운행 도중이든 그냥이든 갑자기 떨어지는 게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일? 운행 도중 떨어진게 불행이라면 다른 때는 수시로 떨어져? 30x30cm에

뒤에 못이 박혀있던 마감재는 그냥 전체 놀이기구 크기에 비해 작은 조각이 떨어

진거?

 

7월 12일 롤러 코스터 정전사고나서 승객이 큰 불편.
=>놋쇠월드 : 한전이 보내준 송전선에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왜 근처 건물은 무사했을까.. 내부전선의 문제가 아닐까? 게다가 롤러코

스터가 가다가 정전이 났다면? 중간에 매달릴뻔 한게 아닐까?

 

1월 5일 대망의 전면 보수 요구
=>언젠가는 보수하겠다
<>아.. 그동안 다친 사람은?

 

3월 초에는 그냥 저 나쁜 녀석들 하고 지나갈만 했죠. 한번 실수는 병가 상사라는 말도 있으니까.. 내 일도 아니고 운이 나뻤나 보지.. 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걸 무마하려고 무료개장 행사를 한다고 들었죠. 저런 상술로 돈벌 생각만 하는 삐~ 한 것들.. 이라고 주위에 말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참가해볼까하는 마음이 80%였고 대출 세워두고 갔습니다.

 

그런데.. 버쓰에서 내리기 무섭게보여야할 입구는 온데간데 없고.. 인간의 산만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황당하길래 그냥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서 얼마나 들어가나 구경했죠. 그런데 개장시간을 넘겼는데 사람들의 움직임이 엄청나게 디뎠습니다. 살포시 꺄악! 하는 비명도 들려오고 유리 깨지는 소리도 들리고.. 정말 보고있기를 잘했지 껴있었으면 나오기도 힘들었을 거라는 두려움이 전율했죠. 그때 정부에서는 놀이공원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과연 우리는 그때 롯데월드가 전혀 보수 할 필요가 없다고 들었을지를 의심해봅니다. 이후에는 확실히 보수 일정이 없었다는 사실과 이번에 나온 전면 보수 요구를 토대로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결론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잘~ 있다가.. 최씨가족 어린이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죠. 사고가 발생했는데 왜 별로 알려지지도 않았으며 아무리 찾아봐도 그 때 떨어진 마감재를 직접보여주고 그 크기에 대해 해명할 생각을 안했는지... 어떻게 그게 불행한 건지 참으로 놀랍습니다. 분명한 보수에 문제가 있다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사건나고 그 해당 관할서는 전혀 수사에 착수 하지 않았죠. 뭐 가족에게 보상 충분히 해서 끝난 줄은 몰라도... 또 그런일이 있으면 어쩌라고 조사를 안하는지 관계당국

은 뭡니까?

 

식중독은 도저히 자료를 못찾을 지경까지 언론 압박이 되어있어 근거가 없지만.. 정전사고는 또 뭡니까.. 승객들은 그냥 '아, 괜히 기다리게 하고' 이렇게 말하지만 생각을 바꿔서 맨 위에 올라갔을 때 정전됐으면? 잘 가다가 정전되서 360도 회전하는데 위에서 멈춰섰으면? 그 스릴을 즐길까요? 안전의식을 어디에 팔아치운건지 롯데월드 해도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건 이 7월 중순쯤이었어요.

 

그리고 올해 결국 안전검사 결과 롯대월드가 시설이 엄청나게 낙후됬다는 사실이 드러났지요. 보수는 하겠는데 '나중에 언젠가는 반드시'같은 애매한 어구로 일단 성수기인 방학시즌에 돈은 다 벌고 언젠가는 보수하자는 영리적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4월에 대대적 점검했는데 8개월 가지고 시설이 한 번에 싹 낙후될리는 없는데 8개월 전에는 과연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분명 그 때도 몇개는 위험하다고 나왔을 겁니다. 그 이후로 무슨 보수같은거 하느라 잠시 놀이기구 몇개 중단한다거나 그런 얘기 들은 것도 없는데, 그러면 전에 평가는 씹었겠네요. 이번에 안씹는다는 보장이 어디있나요? 게다가 사건사고 개수로 단연 1위를 달리는 놋쇠월드때문에 50여명이 피해를 봤습니다. 그런데 놋쇠월드는 거기에 대한 일시적 사과만 할 뿐 고객을 위한 제대로

된 보수도 하지 않아 결국 전면 보수 요구를 받았지요. 어쩔 셈일까요? 또 소비자를 우롱하고 사람을 상처입힐까요? 놋쇠월드,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 걸까요?

 

2006 3월6일 사고 관련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6&article_id=0000202540&section_id=102&menu_id=102
3월 26일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4&article_id=0000275492&section_id=102&menu_id=102
6월 25일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0&article_id=0000008213&section_id=101&menu_id=101
6월 28일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6280098
7월 12일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141474
연간 놀이기구 사건 총망라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426606&section_id=102&menu_id=102
1월 5일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04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