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이 뭐길래...

전현옥2007.01.07
조회77,377

 

요즘 이슈공감엔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요

 

뚱뚱한사람, 키,외모

 

이게 중요한가요?

 

전 키도 별로 크지않고, 뚱뚱하고 못생긴 아가씨입니다.

 

22살...

 

한참 즐겁게 남자나 만나면서 놀면서 다닐 나이죠.

 

전 뚱뚱하고 못생겨서 남자를 만날 자신도 없고,

 

사람만날 자신도 없으며, 이런 자신없는 모습으로 남잘  만나볼 생각을 한적없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기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만먹어~살빼야지~"

 

다이어트 결심후 변화된 나의 행동에 이렇게 말합니다

 

"다이어트해? 등치 유지하려면 많이 먹어야지~"

 

어쩌라는 겁니까?

 

다이어트 안해도 된다는 사람이 날 이렇게 부릅니다

 

"돼지야"

 

"뚱"

 

"뚱땡아"

 

이렇게요

 

 

 

솔직히 기분 나쁩니다

 

 

전 제 느낌으로 안경을 오래써서

 

미간도 넓어지고 코도 더 낮아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안경을 벗으면 무척이상합니다

 

안경쓰면

 

"렌즈 끼고 다니지~왜~~안경이야~"

 

렌즈를 끼면 얼굴을 비웃으면서

 

"넌 절대 안경 벗지말아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 말에 내가 움직이는게 더 싫지맘

 

사회는 이렇게 변해갑니다

 

 

 

이쁜게 착한겁니다.

 

날씬한 사람은 맘도 이쁜겁니다

 

못생긴 사람은 못된겁니다

 

뚱뚱한 사람은 게을르고 고약한 사람인겁니다

 

 

 

자꾸 이렇게 바껴지면 난 어떻게 살아갑니까?

 

난 지금 아무도 없는곳에 숨고만 싶지만

 

이뻐지기위해선 무조건 돈을 많이 벌어야 합니다

 

 

이쁜거 혹은 돈이 전부인 세상

 

바꿔질순 없으니

 

내가 그곳에 맞춰가는게 빠르겠죠?

 

나 돈 열심히 벌면서 운동해서

 

완젼 다 고치고 싶습니다

 

눈,코,입,턱,피부, 지방흡입까지.........

 

 

 

영화에 있는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0.0000001%의  주인공이 있다면

 

내가 그 주인공이 되고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