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년동안, 길게 보자면 초등학교부터 12년동안 오로지 대학입시를 위해 우리는 다른 것을 돌아볼 여유가 그리 많지 않았다. 물론 여유가 없어도 할건 다 했지만 불안해 하며 놀았다고 할까... 뭐 자아 성립을 위해 중요하다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독서의 여유나 자아에 대한 고민은 그저 사치였다. 치열한 입시전쟁에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여 단편적 암기능력과 오지선다에서의 찍기능력이 향상 됬겠지만 자기가 하고싶은게 뭔지 알았을까
이 프로에 나온 40대 중반의 아저씨들은 자기가 과거로 돌아가 고등학생이 된다면 하나같이 하고싶은게 뭔지 찾겠다고들 했다.
물론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을꺼다. 그아저씬 지금도 모르겠다고 했으니.. 빡빡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그아저씬 2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하고싶은게 뭔지 자기 적성이 뭔지 못찾은거다. 안타깝다. 고등학교때 노력해서 최고의 대학을 나오고도 (sbs는 최고의 대학에 괄호열고 서울대라고 쓰더군 ㅎㅎ) 그만큼 보상을 못받고 사는 느낌이 자기도 싫다고 했다.
나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진 않지만 아직 어리다. 군대도 안갔다왔고 ㅎㅎ 내가 하고싶은게 뭘까.. 참 어려운 질문이다. 내가 이걸 찾을수 있을까.. 난 뭘 할 때 행복할까 ㅎㅎ
그리고 학벌이라는것.... 넌 어느별에서 왔니?
내가 특별히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주제를 하나 정하고 쓴건 아니고 다이어리에다가 쓰다가 그냥 ㅎㅎ다른사람은 어떨까해서 광장으루 ㅎ
학벌주의사회에서 나의길은
sbs 스페셜을 봤다.
제목은 잘 기억안나는데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인가
아무튼 행복에 관한 거였다.
요즘 아무 생각없이 살고있는 나의 가슴에 파장을 일으켰다고할까
고등학생때 성적과 미래의 행복이 관계가 거의 없다는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얼마전에 교지 서강에서 본 '대학이란 이름의 주홍글씨'와 내용이 비슷해서 더 흥미로왔는지도 모른다.
본격적으로 입시에 뛰어드는 중,고등학교 시절 한국의 학벌체제에 대해 불만들 가지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꺼다. 한국교육 이대로는 안된다, 학구열은 세계최강일꺼다 뭐 어쩌구 저쩌구 하며.. 나도 물론 그랬다.
그런데 이런 한국의 학벌체제에 불만을 가졌던 사람도 대학생이 되면서 수능점수에 맞춰 배치표상의 적당한 대학에 들어가고 그렇게 싫어했던 학벌체제를 공고히 다지는 역할을 한다.
'대학에 붙기만 하면 자유로워지겠지' 하며 어른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결국은 이미 공고히 다져진 어른들의 세계에서 스스로의 학벌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인터넷에서 어떤놈들은 소위 훌리짓도 하고 그러더군... 이런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
가장 자유로운 영혼이여야 할 대학생이 고등학생때와 다름없이 전혀 자유롭지 못한거다. 이미 '학벌'이란 녀석에 길들여진 것이지..
지금 이시간에도 저문으로 들어가기위해 수만명의 고딩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공부하고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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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년동안, 길게 보자면 초등학교부터 12년동안 오로지 대학입시를 위해 우리는 다른 것을 돌아볼 여유가 그리 많지 않았다. 물론 여유가 없어도 할건 다 했지만 불안해 하며 놀았다고 할까... 뭐 자아 성립을 위해 중요하다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독서의 여유나 자아에 대한 고민은 그저 사치였다. 치열한 입시전쟁에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여 단편적 암기능력과 오지선다에서의 찍기능력이 향상 됬겠지만 자기가 하고싶은게 뭔지 알았을까
이 프로에 나온 40대 중반의 아저씨들은 자기가 과거로 돌아가 고등학생이 된다면 하나같이 하고싶은게 뭔지 찾겠다고들 했다.
물론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을꺼다. 그아저씬 지금도 모르겠다고 했으니.. 빡빡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그아저씬 2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하고싶은게 뭔지 자기 적성이 뭔지 못찾은거다. 안타깝다. 고등학교때 노력해서 최고의 대학을 나오고도 (sbs는 최고의 대학에 괄호열고 서울대라고 쓰더군 ㅎㅎ) 그만큼 보상을 못받고 사는 느낌이 자기도 싫다고 했다.
나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진 않지만 아직 어리다. 군대도 안갔다왔고 ㅎㅎ 내가 하고싶은게 뭘까.. 참 어려운 질문이다. 내가 이걸 찾을수 있을까.. 난 뭘 할 때 행복할까 ㅎㅎ
그리고 학벌이라는것.... 넌 어느별에서 왔니?
내가 특별히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주제를 하나 정하고 쓴건 아니고 다이어리에다가 쓰다가 그냥 ㅎㅎ다른사람은 어떨까해서 광장으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