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박성재20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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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01 떡볶이떡 뱅어포튀김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멸치는 안 먹는데 뱅어포를 떡에 말아주니 잘 먹더라고요. TV에서 보고 따라 만들어봤는데 아이들이 예상 외로 너무 잘 먹어 이 사진 찍을 때도 자꾸 집어 먹는 바람에 개수가 줄었답니다. 뱅어포를 떡볶이떡 길이보다 약간 짧게 자르고, 김은 가위로 얇게 잘라서 김 끝에 물을 묻혀 감아서 바로 튀겨내면 돼요. (종현·종서맘 고서나)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02 별 모양, 하트 모양 예쁜 과일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과일을 얇게 썰어서 찍기놀이를 하면 아이가 신나 하며 먹어요. 찍기놀이하고 남은 자투리 과일은 믹서에 갈아서 엄마가 ‘꿀꺽’하면 버릴 것이 없어요. 삶은 달걀을 줄 때도 달걀에 아이랑 함께 그림을 그려요. 이렇게 한 뒤 스스로 달걀 껍질을 까서 먹도록 하면 아이 버릇 들이기에도 도움 되고 소근육 발달에도 좋지 않을까요? (채린맘 박정운)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03무첨가 누룽지 과자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아이가 아토피라서 아무거나 먹일 수가 없답니다. 시판 과자 맛을 보면 자꾸 사달라고 해서 담백하고 밍밍한 맛에 길들게 하려고 누룽지 과자를 해줬어요. 찬밥하고 프라이팬만 있으면 준비 끝. 기름 두르지 않고 프라이팬에 밥을 올려 주걱으로 눌러주세요. 중불에 잠깐 뒀다가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굽고, 더 바삭하게 만들고 싶으면 한 10분 정도 두면 돼요. (건우맘 김진미)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04 피카츄 볶음밥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아이들은 모양이 예쁘면 관심 가지잖아요. 캐릭터 사용료를 낼 필요도 없으니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줘요. 볶음밥을 만들어 한 김 식혀서 접시에 올린 후 랩을 덮어서 조몰락조몰락 피카츄 얼굴을 만들어요. 달걀노른자를 곱게 갈아 뿌려서 얼굴 색을 내고, 김으로 눈과 귀를, 파프리카로 볼연지를 찍어요. 옆에 놓인 샐러드는 깍둑썰기한 과일을 담고 ‘요플레’ 플레인 요구르트를 부은 거예요. (제원맘 김정숙)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05 한입에 들어가는 미니 핫도그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시중에 파는 핫도그는 아이들의 작은 입에 버겁잖아요. 미니 사이즈 소시지를 꼬치에 끼우고, 피자 가루나 핫케이크 가루를 걸쭉하게 만들어 옷을 입혀 프라이팬에 기름을 자작하게 붓고 돌려가면서 익혀요. 아이들이 핫도그 먹는 재미에 3~4개씩 금세 먹어요. 생일잔치 때도 인기 좋은 메뉴예요. (현준·현재맘 정진아)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06 비타민 가득 홍시 아이스크림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잘 익은 홍시를 씨를 빼고 으깨서 꿀을 조금 넣고 종이나 은박지로 된 베이킹용 컵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두세요. 1년 전에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인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 디저트로도 인기 좋아요. 홍시 나는 계절에 만들어두면 다음 해 여름까지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요. (건일·민정맘 김현희)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07 줄무늬 비빔밥 도시락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체험학습 전날 밤 아이가 김밥도 유부초밥도 싫다며 비빔밥이 먹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흑미 밥을 참기름·식초·소금 약간으로 간해서 도시락 밑에 깔고, 당근·피망·노란 지단·하얀 지단·참치 등 다양한 재료를 다져서 올렸어요, 고추장에 참기름·물엿·깨소금 넣어 양념해서 중간에 놓고, 김을 하트 모양으로 오려서 고추장 위에 장식했어요. (현진맘 이수희)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08 참치 콩 양배추말이
엄마들이 보내온 우리 아이 리얼 간식
씹는 감촉 때문인지 콩을 잘 안 먹는데 베이크드 빈 통조림은 잘 먹어요. 참치를 체에 거르고, 여기에 다진 피클과 당근을 섞어서 데친 양배추에 담아 돌돌 말아줘요. ‘하인즈’의 베이크드 빈은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그런지 더 잘 먹더라고요. 베이크드 빈은 참치에 같이 섞어줘도 좋고, 양배추말이 밑에 깔아줘도 좋아해요. 시간 없는 맞벌이 엄마의 간식이죠. (준영맘 한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