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목뼈가 부러져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던 개그우먼 김형은이 10일 오전 1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끝내 영면했다.향년 만 26세, 채 만개하지도 못한 나이였다. 사인은 심장마비.동료 개그맨 장경희, 심진화와 함께 '미녀삼총사'라는 그룹을 꾸려 가수로도 활동하던 김형은은 지난해 12월1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로 공연을 가던중 빙판길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서울 모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 입원중이었다.고 김형은은 목뼈 3번과 4번이 탈골돼 신경을 눌러 전신마비의 위험을 안고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버텨왔다.같은달 26일에야 뒤로 밀려나있는 3번 목뼈 중추를 제자리로 맞추는, 7시간에 걸친 대수술에 들어갔다.목수술은 목혈관 손상이 위험이 상당히 높아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민감한 수술이었다.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김형은의 가족은 결국 목혈관 손상을 감수하면서 수술을 받기로 결단을 내렸다.그러나 불행히 수술과정에서 목혈관에 손상이 왔고, 과다출혈로 혈압이 급격히 내려갔다.결국 고 김형은 같은달 30일 심장마비를 일으켰다.심장마사지 등의 응급처지로 다시 고비를 넘겼으나, 심폐소생을 위해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이미 약해진 갈비뼈가 손상되고 심장 박동기로 생명을 유지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이때 이미 가족들은 심장마비가 재발하면 더 이상 심폐소생이 불가능하다는 의료진의 통보를 받았다.위급한 상황을 넘기고 2일 밤 다시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이에 투석치료를 위해 김형은과 함께 활동하던 '웃찾사' 개그맨들 중 B형 혈액형을 가진 이들이 모두 병원으로 달려가 헌혈을 했고 김형은도 피를 받아들이는 등 회복기미를 보였다.그러나 김형은은 10일 오전 가족과 동료 등 주위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이날 다시 심장마비를 일으키며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김기욱 박규선 이종규 김재우 등 고인이 생전에 활약했던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중인 개그맨 70여명은 김형은의 사망소식을 전해들은 이날 오전 2시부터 빈소가 마련된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모여들어 고인의 넋을 기렸다.고인과 함께 사고를 당해 현재 경기도 고양 일산 백병원에서 치료중인 심진화도 병상을 박차고 이날 오전 3시께 빈소를 찾았다. 기사&사진출처 (리뷰스타)
드라마 ‘궁’ 제작사인 에이트픽스가 ‘궁S’ 제호사용과 관련해 이의를 신청했으며 이에 MBC가 법원의 판결과 관계없이 방송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MBC는 9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서 가진 긴급 기자 회견에서 ‘궁S’ 제호를 사용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자라고 밝히며 제호 판결과 관계없이 방송을 강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MBC 고문 최정환 변호사(법무법인 두우)는 “제호 판결이 어떻든 간에 방송을 중단하진 않을 것이다.제호 판결과 관련해 최악의 경우 제목을 바꿀 가능성도 있겠지만 방송 중단은 없다”고 밝혔다.또한 “결과가 나오기까지 한달에서 한달 반 정도 걸릴 예정이지만 법원에 따라 다르다.급박한 경우라면 10일이나 2주 안에 나올 수 있다”고 덧붙었다.MBC는 ‘궁S’ 제호를 그대로 사용하며 방송을 강행하는 것과 관련해 “MBC의 이러한 결정은 시청자들에게 초래될 혼란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며 “시청자들의 정당한 시청권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고 밝혔다.한편, 새 수목드라마 ‘궁S’는 오는 10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제호사용과 관련해 난항을 겪고 있다. 기사&사진출처 (뉴스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임신 5개월째인 것으로 밝혀졌다.노현정과 절친했던 KBS의 한 관계자는 9일 “연 초 노현정과 만났다.노현정이 허니문베이비를 가졌다고 한다. 현재 임신 5개월째라고 들었다”고 귀띔했다.이 측근에 따르면 노현정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을 방문했다.1월1일 신정을 쇠는 현대가의 신년 모임에 참석한 노현정은 현대가 어른들에 신년 인사를 했다.이 자리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현대가에서는 노현정의 황금돼지해 출산 소식에 무척 기뻐했다는 후문이다.노현정은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KBS 동료들과 짧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노현정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은근히 자랑하기도 했다고 한다.노현정은 새해를 가족들과 보낸 뒤 지난 7일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한편 노현정은 지난 8일 갑자기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결혼 후 활동을 중단,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음에도 그녀에 대한 인기가 누그러들지 않았음을 보여줬다.노현정은 지난해 8월 결혼 후 남편 정대선씨와 함께 미국 보스턴에 거주하고 있다. 노현정은 현재 미국에서 어학연수 과정을 밟고 있다. 기사&사진출처 (EPG)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태국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작년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대상과 신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태국 채널 [V]에서 발표한 Top 100 of 2006 인터내셔널 차트를 동반 석권하며 태국 현지에서도 2006년 최고의 인기가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것.태국 채널 [V] 인터내셔널 Top 100 of 2006 차트는 태국의 음악방송국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채널 [V]가 지난 1년간 시청자들의 리퀘스트(시청자들의 인터넷 사이트, 우편 등을 통한 신청곡)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00곡을 발표한 것으로, 동방신기는 ‘Rising sun’으로 1위에 올랐으며, 슈퍼주니어는 ‘Miracle’, ‘Dancing Out’, ‘Twins’로 2~4위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동방신기는 태국 채널 [V] 인터내셔널 차트 1위 횟수를 종합한 순위에서도 3집 타이틀곡 ‘“O”-正.反.合.’으로 차트 사상 최초 2006년 10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으며, 슈퍼주니어도 ‘Miracle’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해 2위에 올랐다.이는 세계적인 스타 비욘세(Beyonce),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왕리홍(Wang Leehom), 리한나(Rihanna) 등을 제친 성적이며, 한국 가수 가운데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수는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단 두 그룹뿐이어서 아시아 스타다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한편, 태국 채널 [V] 인터내셔널 Top 100 of 2006 차트는 지난 1월 8일 시작된 특별 프로그램 ‘Channel[V] Thailand top 100’을 통해 소개되며, 이 프로그램은 1월 31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사진출처 (뉴시스)
고소영 대 염정아, 두 스타의 맞대결이 허탈하게 끝났다.1972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중앙대 연극과 91학번 동기동창생. 과거에는 ‘비트’의 고소영이 톱스타로 자존심을 세웠지만, 한동안 활동이 부진한 사이 염정아가 비상했다. ‘장화홍련’, ‘범죄의 재구성’으로 한국형 팜프파탈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매력을 높였다.새해 초 각각 ‘언니가 간다’, ‘오래된 정원’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고소영은 가벼운 코믹연기로 대중성을 높였고, 염정아는 정통 멜로연기로 관객 공감을 추구했다.공교롭게도 두 영화의 개봉일은 1월 4일로 같아 라이벌 대결은 치열했다. 염정아는 “영화장르가 다르지 않나”며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자존심 강한 두 스타가 상대방을 의식했음은 당연지사다.하지만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결과는 둘 모두에게 만족스럽지 못했다.‘오래된 정원’은 8일까지 13만6072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모으는데 그쳤다.임상수 감독의 사회성 짙은 멜로로 남자배우 지진희와의 호흡, 작품성을 자신했지만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다.‘언니가 간다’는 이보다 더 떨어지는 13만4614명을 모았다.더구나 “CF도 연기활동이었다”던 고소영의 어색한 연기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영화 흥행이나 완성도에서 톱스타라는 이름값을 전혀 해주지 못했다.고개 숙인 두 베테랑 여배우들을 추락시키며 신인 영화배우 김아중의 ‘미녀는 괴로워’가 펄펄 날고 있다.개봉 한 달도 못 돼 전국 500만 관객에 육박하고 있다.고소영, 염정아 두 스타는 참담한 박스오피스 성적표를 바라보며 세월무상을 한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기사&사진출처 (스타뉴스)
남성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전 소속사가 새얼굴로 2기를 선발한다며 오디션을 진행중이다.지난 1998년부터 엠씨더맥스와 9년간 함께 했던 전 소속사 유안아이 백영묵 대표는 "엠씨더맥스 2기 출범을 위해 최근 오디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유안아이 측은 지난 1일부터 각 케이블 방송에 엠씨더맥스 2기 멤버 오디션 스포트 광고를 시작했다.백영묵 대표는 "지원자들이 너무 많이 몰려 엠씨더맥스에 쏠린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유안아이 측은 오는 2월15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백대표는 "엠씨더맥스 2기가 완성되면 오는 3, 4월께 새앨범이 나온다. 새 앨범은 전 멤버들이 4집까지 발표한 것에 이어 5집으로 낼 것"이라고 했다.유안아이 측은 엠씨더맥스 2기 구성에 대해 "엠씨더맥스라는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음악색깔과 장르를 유지시켜 나가기 위함"이라며 "프로듀서가 바뀌면 음악색깔이 바뀌게 마련이다.엠씨더맥스 고유의 음악을 지켜나가고 싶다"고 배경을 밝혔다.유안아이 측에 따르면 엠씨더맥스 2기는 3명을 원칙으로 하지만 지원자의 실력에 따라 2인조가 될 수도 있고 5인조가 될 수 도 있다. 기사&사진출처 (리뷰스타)
장나라의 신곡 디지털 싱글 앨범 ‘안 행복해’가 국내 각종 음악 관련 온라인 차트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장나라는 최근 중국 활동에 이어 디지털 싱글 앨범 ‘레이디라이크’를 선보였다.특히 타이틀 곡 ‘안 행복해’는 현재 각종 음악 포털사이트 등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등 오랜 중국 활동으로 인한 공백기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특히 음악 포털사이트 벅스에서는 장나라의 ‘안 행복해’가 진입과 동시에 3위를 기록하고 있고 다른 음악 포털사이트에서도 장나라는 진입과 동시에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장나라의 디지털 싱글 앨범 ‘레이디 라이크’는 귀족부인 같은 우아한 이라는 뜻도 있지만, 그보다는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장나라의 음악을 표현하고자 지어진 이름이다.‘안 행복해’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그 사람의 빈자리에 눈물짓지만, 새로 시작한 그의 사랑을 마음으로 보듬어 안겠다는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장나라 특유의 부드럽지만 힘 있는 보컬과 국내 최고의 세션,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까지 더해진 수작이다.한편, 장나라의 소속사에 따르면 장나라의 정규 앨범은 200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곡 선정 및 녹음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장나라의 여느 앨범과는 다른, 보다 성숙하고 무르익은 장나라의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부각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최신연예가™ ▩ 2007년 1월 10일
총 구독자 8,367명 |2007년 1월 10일 수요일 5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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