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자정 마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챔피언십 소속 번리와 FA컵 64강전을 앞 둔 레딩FC의 선발 라인업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설기현에 대한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달갑지 않았다. 레딩 지역지 ' 레딩 이브닝 포스트 '는 5일 코펠 감독이 FA컵 번리전에 주력들이 아닌 백업 위주로 엔트리를 제출할 것이라고 예상. 이날 ' 레딩 이브닝 포스트 '는 쉐인 롱, 존 오스터, 샘 소제, 델 라 크루즈 등 주로 벤치를 지켜왔던 선수들의 출전이 유력하다며, 부상으로 한 동안 필드에 나서지 못했던 데이브 킷슨과 보비 켄베이 등이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다고 보도. 하지만 백업 멤버들이 대거 출장한다는 번리전 엔트리에 ' 스나이퍼 ' 설기현의 이름이 예상 엔트리에 버젓이 올라 있다. 코펠은 ' 레딩 이브닝 포스트 ' 와의 인터뷰에서 "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했으나 분명한 것은 리그 경기때와는 완전히 다른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점. " 이라고 엔트리의 변화를 예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울 국내 축구 팬들의 바람대로 설기현의 FA컵 출장은 유력했지만 그다지 개운치 않은 소식. 지난 달 23일 있는 에버튼과의 EPL 맞 대결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 실패했던 설기현은 1일 자정 마제스키 홈구장에서 열린 웨스트햄전 후반 25분 교체로 들어가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만약 코펠이 이번 선택이 다른 주전들에게 쉴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면 설기현도 앞으로 계속 이어질 리그 일정에서 주전 경쟁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데이브 킷슨의 복귀와 함께 사실 상 오른 쪽 미드필더로의 보직 변경이 예고될 설기현. 하지만 최근 거듭된 활약으로 주가가 폭등한 글랜 리틀을 체쳐야만 한다. FA컵 경기에 함께 출전할 오스터도 수월치 않은 상대. 앞으로 어려운 행보가 예상되는 설기현의 이번 FA컵 출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 지금 상황에서는 멋진 득점포를 작렬해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켜주는 길 밖에는 없는 것 같다. 출처 : 뉴시스 http://www.cyworld.com/webdesign000
설기현, 백업요원으로 굳혀지나 ?
6일 자정 마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챔피언십 소속 번리와 FA컵 64강전을 앞 둔 레딩FC의 선발 라인업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설기현에 대한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달갑지 않았다.
레딩 지역지 ' 레딩 이브닝 포스트 '는 5일 코펠 감독이 FA컵 번리전에 주력들이 아닌 백업 위주로 엔트리를 제출할 것이라고 예상.
이날 ' 레딩 이브닝 포스트 '는 쉐인 롱, 존 오스터, 샘 소제, 델 라 크루즈 등 주로 벤치를 지켜왔던 선수들의 출전이 유력하다며, 부상으로 한 동안 필드에 나서지 못했던 데이브 킷슨과 보비 켄베이 등이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다고 보도.
하지만 백업 멤버들이 대거 출장한다는 번리전 엔트리에 ' 스나이퍼 ' 설기현의 이름이 예상 엔트리에 버젓이 올라 있다.
코펠은 ' 레딩 이브닝 포스트 ' 와의 인터뷰에서 "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했으나 분명한 것은 리그 경기때와는 완전히 다른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점. " 이라고 엔트리의 변화를 예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울 국내 축구 팬들의 바람대로 설기현의 FA컵 출장은 유력했지만 그다지 개운치 않은 소식.
지난 달 23일 있는 에버튼과의 EPL 맞 대결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 실패했던 설기현은 1일 자정 마제스키 홈구장에서 열린 웨스트햄전 후반 25분 교체로 들어가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만약 코펠이 이번 선택이 다른 주전들에게 쉴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면 설기현도 앞으로 계속 이어질 리그 일정에서 주전 경쟁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데이브 킷슨의 복귀와 함께 사실 상 오른 쪽 미드필더로의 보직 변경이 예고될 설기현.
하지만 최근 거듭된 활약으로 주가가 폭등한 글랜 리틀을 체쳐야만 한다.
FA컵 경기에 함께 출전할 오스터도 수월치 않은 상대.
앞으로 어려운 행보가 예상되는 설기현의 이번 FA컵 출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
지금 상황에서는 멋진 득점포를 작렬해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켜주는 길 밖에는 없는 것 같다.
출처 : 뉴시스
http://www.cyworld.com/webdesign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