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맛집!

조윤신2007.01.10
조회321
분당 정자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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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그린갤러리

 

수풀이 우거진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얼마전엔 새집형태의 철장 안에 테이블을 넣었어요. 거기다 야외 테라스에는 사람만한 개 '빈' 이 묶여! 있구요. 송아지 만한 개 인데..7개월때 봤을땐 분명 보통 진돗개 만하더니..정말 송아지 만해졌습니다. 순해서 물진 않으나 가끔 짖을땐 얘가 날 잡아먹지 않을까...라는 두려움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음료는 허브티와 커피류,약간의 과일음료와 쉐이크가 있고 가격대는 7~9000원대 입니다. 또한 와인바도 운영하는데 와인은 먹어보지 않아 잘 모릅니다;;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는 군용 모포같이 생겼으나 재질은 부드러운, 이끼같이 생긴 모포를 주는데 그거 덮고 6명정도 앉아있는거 보면 재밌습니다 ㅎㅎ 무덤 같기도 하고 훈련받는거 같기도 하고.. 차맛은 괜찮은 편이고, 인테리어 점수를 높게 주고 싶어요! *요즘은 추워서인지 새롭게 야외쪽에 철장을 만들고 비닐을 쳐놨는데..좀 조잡스러운 느낌이..ㅜㅜ 예전 깔끔한 철장이 더 좋아요~ 식물들때문에 가스등을 설치 못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즘 야외쪽은 뭐랄까 샤머니즘의 기운마저 느껴진다는..

 

 ②세수아

 

허허벌판 밭을 지나 아이파크3단지를 지나 쭈욱 오다보면 커다란 차양이 멋진 식당을 보게되요. (사실 차양-햇빛가리개-가 접혀있는 모양은..번데기 같아 조금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ㅜㅜ 하지만 햇살을 밭으며 쫙~쫙~펼쳐진모습은 지중해같아요) 이탈리아음식+스테이크 요리 전문에 음료와 와인도 함께 겸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사실 이곳에서 음식은 먹어보지않아 맛 평가는 불가능합니다.먹어보면 다시 리뷰쓸게요 한번 생과일 음료가 먹고싶어서 갔으나 없어서 레모네이드를 마신적은 있어요. 8000원의 가격에 비해....레모네이드는....음...음...-┏ 음식은 아직 먹어보지 않았기에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으렵니다~

 

 ③ 아마폴라델리

 

 할말 많은 곳이죠ㅎㅎ압구정인가 청담에 1호점이 있다는 델리입니다. 빵+ 음료 이구요 다양한 케이크와 파이,빵,샌드위치,음료가 있습니다. 음료는 이동네 치곤 저렴한 편인 5~7000원정도이고 (기억이 잘 ㅜㅜ) 빵은 맛있긴 하지만 일반 빵집보단 조금 비싸요. 추천빵은 세서미크림빵으로 4천원인데 크림치즈와 슬라이스 햄을 넣은 빵이에요. 케이크처럼 생긴 파이는 조각당 3800원선이었습니다. 지름 약 15센티 높이 2~3센티 크림치즈케이크는 6~8천원 선이었구요. 파이도 강추입니다. 전 단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초코 사이에 절인 배가 들어가있는 파이(어려운 이름이었는데;;)가 가장 좋았어요. 음료맛은 보통입니다.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사발만한 커피잔에 무한리필을 해줘서 좋지요. (그러나 그린티라떼와 캬라멜마끼아또는 실망이었습니다 ㅜㅜ여름에 빙수는 절대절대 드시지 마세요. 차라리 아루 빙수 드시거나 던킨 녹차빙수드세요.거기도 테라스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정자동치고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케이크와 파이로 야외테라스는 언제나 만원입니다. 브런치도 맛있구요. 그러나!! 이곳의 최대 단점은 서비스-_-;;.... 서빙하시는 분들 지금까지 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계산하시는 주인인 듯한 할머니............................후....................할말이 없습니다.예전에 나이가 조금 있으신 아저씨가 쭈욱 계셨는데..정말정말 친절하셨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할머니의 빈도수가 높아지더니 카운터에 서기전엔 두렵기까지 합니다. 알바생은 파이 한조각을 사도 흐트러지지않게 종이상자에 넣어주는데, 할머니는 돈이 아까운건지 시간이 없는건지 비닐에 넣어서 가져라가 합니다. 예전 파이 살때는 뭐가 맛있냐고 물었다가 호호호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하고 지나가신적도 있어요. 이 글을 보신다면...앞으론 될수있으면 알바생분들을 카운터에 세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ㅜㅜ 사실 빵 맛은 파크뷰 아래 던킨도넛 옆(여기 던킨에서 연애시대를 촬영했었죠^^) 마인츠돔이 더 맛있습니다 ㅎㅎ 이곳 얘기 하자면 너무 길어져서..이만 패스. 장/단점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마무리할게요.

 

④ 커피지인

 

카페거리 대표주자였으나 대형 테라스 카페가 생기면서 조금 주춤!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정통커피를 찾으시는 분들의 발길은 여전하죠~ 위에서 말했듯 저렴한 혀 라서... 커피맛은 잘 모릅니다 ㅜㅜ 하지만 커피종류는 굉장히 많았고, 향도 좋았어요. 8~9000원대의 가격이었지만 커피를 제대로 즐기시는 분들은 만족하시더라구요. (전 던킨도넛 아메리카노와 자판기를 애용하기 때문에;;잘;;) 작은 매장이지만 그만의 분위기가 있고 실내좌석 의자는 굉장히 편합니다. 야외 테라스는 뭐...다 비슷비슷 하지만 역시나 아담한 맛이 있구요. 가끔 이곳에서 주말알바를 해볼까...라는 욕심도 듭니다.

 

⑤ G (에그타르트)

 

 커피지인과 비슷한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구요. 가끔 지나가다 보면 쌍둥이 형제 같아요. 에그타르트(1200원)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만큼 타르트가 맛있습니다~ 커피도 커피지인 못지않다...라고 말씀하신 모 팀장님이 계셨어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니까...믿을만 할거에요.커피지인과 G는. 아이스크림 에스프레소였나? 아이스크림 아래 진한 에스프레소를 깔았던 음식이 독특했어요. 따뜻한 우유를 시킨 적이 있었는데..일반우유를 데펴오는게 아니라 탈지분유같은 것을 따뜻하게 타 왔어요. 그걸 더 좋아하는 분도 계시겠지만...그냥 참조하세요^^;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역시나 아담해서 자리가 거의 꽉 차있다는게 문제지만 ㅜㅜ

 

⑥ 일마노 (IL MANO)

 

아이쿠 이걸 지도에서 그리는걸 깜빡 했네요;; 나름 까페거리에서 알리오와 함께 스파게티 양대산맥인데ㅎㅎ 다음에 첨부할게요^^ 위치는 G와 블루차이나 사이에요. 옆에는 아일랜드라는 옷가게가 있구요 (그 가게 DP는 예쁜데 무쟈게 비싸요. 똑같은 옷 일본가서 5만원 싸게 파는걸 본적도 있고..뭐 다 그런거죠;) 전체적인 블랙 톤 인테리어에 깔끔한 차림의 서버들이 멋있습니다. 스테이크는 25000~30000원대였던 것 같고 스파게티는 12~8000원대 입니다. 역시 장사가 잘되니 가격이 조금 오른 듯 하네요. 스파게티 맛에대한 평가는 제각각이라 한마디로 정의 할 수가 없어요;; 전 개인적으로 안심크림스파게티 괜찮았는데 까르보나라 먹었다는 분은 또 별로라 하고...해물스파게티 먹은분은 또 좋아좋아 라고 하고..; 스테이크는 맛있었어요.밤 늦게까지 와인과 맥주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빵이 정말 맛있어요. 올리브유에 발사믹을 섞어서 주는 소스도 굿. 사실 본요리보다 빵이 더 맛있답니다. 그리고 코스 끝나고 나오는 후식 커피도 감동 ㅜㅜ 일반 카페처럼 나와요. 심지어 커피 위에 그림도 그려주구요^^; 종류도 마끼아또,에스프레소 등등...많답니다! 가끔 일행중에 코스 안시킨 분이 있어서 차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미리 부탁 해 보세요. 코스 시키신 분이 많을 경우 차 그냥 내달라고..소곤소곤. 아, 얼마전에 여기서 '사랑따윈 필요없어' 촬영을 하는데 근영양이 도지원씨와 앉아있었어요. 이쁘더군요 *-_-* 피부 예술. 일마노 이야기보단 곁다리가 더 많은 듯 ㅎㅎㅎ 참, 여기서 점심 세트 돔 구이를 시켰었는데...돔이..돔이....너무 작아요-_-;손바닥보다 조금 작았어요. 일행들 맛 조금 보이고 나니...이미 가루가되어 생선은 저 세상으로. 같은 가격이니 웬만하면 스테이크 시키세요;; 전체요리와 샐러드 양도 조금 작구요. (일명 쓴풀 요리 ㅎㅎ) - sub: 일마노2가 분당 벤쳐타운 옆 음식집 골목(정성본 건물 2층)에 오픈 하였는데요... 맛은 비슷합니다^^ 요리사아저씨 매우 친절하시고. 그러나 가격은 여전히 비싸다는거~ 실내 인테리어는 훌륭하지만 나오는 속도가 느리고 일마노1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정취는 포기 해야 해요 ㅜㅜ 하지만 직장인을 타겟으로 게살크림스파게티 쿠폰을 뿌리고 있답니다(12000원상당) 둘이서 쿠폰하나 들고 가면 7천원 정도로호사 부릴 수 있겠네요^^ -sub2: 회식으로 또 다녀왔습니다. 음...처음에 먹었을 때 보다 배가 좀 불러있어서였는지 조금 더 느끼한 느낌?

 

 

⑦블루차이나

 

 나름 카페거리 중국음식 대표주자에요^^ 비슷한 곳을 꼽으라면 우리은행건물 중식당"천상천" 과 크라운베이커리 옆 "아이닝" 파빌리온 건물 1층의 "마오" ,신한은행 건물의 "호리차루(홀리차우던가?-_-;)" 그리고 저어~~멀리 아데나폴리스의 "호접몽"등을 들 수 있겠는데요, 6곳 모두 개성이 다르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식은 배달시켜 서비스 군만두 껴서 먹는게 제맛!! 이라는 마인드가 기본으로 깔려있는 제가 그 맛의 섬세한 부분까지는 식별 불가능하니 양해 바랍니다ㅎㅎ 기회되면 중국음식 특집!!으로 비교해봐야겠어요 일단 블루차이나에서 먹어본 요리로는 점심코스B (제일 싼 코스임 2만원-_-;) 저녁코스C (5만원) 짜장면,XO볶음밥(사실 OX인지 XO인지 살짝 헷갈렸다),쇠고기탕수육,라조기 등 입니다. 짜장면은 의외로 4천원이고 굴짬뽕이 7천원입니다. 하얀 짬뽕이 유명하다는데..아직 맛을 보진 못했어요. 짜장 맛은...비싼 짜장면 같습니다-_-;;야채 듬뿍 들어 가 있고. 볶음밥은 글쎄요...그나마 이게 가장 맛있다고 해서 시켰습니다. 야채볶음밥은 강력비추. 가격대비 볶음밥은 땡.일반 허름한 중식당에선 손님이 남긴 볶음밥 다시 섞어서 볶아준다...는 루머를 들은 적이 있어서 가격 좀 있는 곳에서는 안심하고 볶음밥을 시켜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솔직히 맛은 그냥 그러네요; B세트도 별로..;; 아참!세트는 모두 2인분 이상씩 시켜야 한다는거~~ 세트 드실 바에 그냥 요리+자장면,짬뽕 이런식으로 시키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요리가 비싼편이지만..2~4만원대.양은 적은 편) 소고기 탕수육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양이 적어요 ㅜㅜ 라조기는 맛있었어요! 매콤달콤~ 저녁 C코스의 게살바스켓도 맛있었습니다! 새우도 괜찮았고...그러나 송이 소고기던가. 소고기는 별로...샥스핀어쩌구 스프도 별로..약간 밍숭맹숭한 맛이었어요. 코스요리 특성상 가볍게 시작하는거겠지만 전 별로;(단순히 제 입맛에 안맞는걸수도있어요) 역시나 코스는 가격대비 땡. 회식으로 가서 비싼 코스 시키니 서비스는 좋긴았어요. 공자집안이 빚은 술..뭐 이런것도 내 주시고 ㅎㅎ 블루차이나 전반 서비스는 괜찮은 편입니다. 독특한 분위기 즐기면서 간단한 요리 혹은 면류 먹으면 좋을 듯 해요. 인근 부자아주머니들 회식장소로 자주 쓰이던데...인당 3만원짜리 코스 8명분을 서로 내겠다고 하는 모습 보고 ㄷㄷㄷ 자세한 설명은 이 카페글 포스트(http://cafe.naver.com/bundangcookshop.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3)를 참조하심 될 것 같네요 *이거 지금 불법링크인데..ㅜㅜ

 

 

⑧아루

 

케이크가 유명한 곳 이라는 아루. 하지만 이곳에서 케이크는 먹어보지 못한 나...... 주변사람들 말로는 케이크가 진짜 맛있대요. 한판에 3천원,조각에 4~5천원이니 차까지 함께하면 가격 정말 덜덜덜 이지만, 케이크 마니아라면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카투사 친구 데려갔다가 케이크 커피 이런건 쳐다도 보기 싫다고해서 미숫가루를 먹었던 아픈 기억이..ㅜㅜ 녹차빙수도 맛있다고 해요! 8000원 혹은 10000원 둘 중 하나인데.. 적어도 아마폴라델리 빙수보다는 맛있습니다!!!

 

⑨빨라쪼

 

이태리식 아이스크림 체인점입니다. 다들 한번씩 백화점에서,길에서 많이 보셨겠지만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테라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되겠슴다! 쌀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고 하지만..개인적으론 별로였구요 대신 계암나무열매를 갈아서 만든 어쩌구저쩌구를 즐겨 먹습니다! 계암나무라 함은...그 도꺠비 이야기에서나 보던 열매라서 호기심에 먹었는데 초코렛맛이 나더라구요. 여기 초콜렛 아이스크림도 진~~한 초코렛 맛이라 맛있어용! 여자분들이라면 녹차도 깔끔하고..요쿠르트,파인애플 등도 맛있답니다. 양은 적지만 ㅜㅜ 포인트 도장이 후한 편이니 몇번오면 금방 싱글컵 무로 쿠폰 채울 수 있어요

 

⑩아이닝

 

 블루차이나와 비슷한..퓨젼이 약간 가미된 중식집이에요! 가격대는 블루차이나보다 조금 저렴... 추천음식은...굴 짬뽕!! 굴이 정말 가득가득!! 분위기와 서비스는 블루차이나보다 조금 뒤지지만(뭐랄까..조금 더 대중음식점 같은 느낌이랄까요) 7000원의 굴 짬뽕은 일반 배달짬뽕과는 확실히 달라요 ㅎㅎ 탕수육이나 기타 요리는 가격대비 양이 적은 편이구요. 하지만 개별음식양은 많아서 4명이서 각자 면/밥류+요리 이렇게 시키니 남더라구요.참고하세요! 정자동에 친구 놀러왔을 때 블루차이나는 부담스럽고...그렇다고 5천원짜리 밥집을 가자니 미안하고..할 때 자주 가는 곳입니다. 적당한 중간 가격과 분위기를 유지하는 곳~

 

 

⑪스시사루

 

아..여기는 정말...혼자만 알고 아껴두고 싶은 그런 곳! 너무 유명해지면 그 맛과 분위기가 퇴색될까 두려운 그러한 곳! 정자동의 숨은 맛집 중 하나! 오리엔탈스푼 맞은편에 있는 이 곳은 오리엔탈스푼보다 인테리어도,크기도,종업원 수도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맛은 2배로 좋다는거~~ 원래는 오뎅바였지만 음식맛이 좋아 점심에도 사람이 많아요. 줄서있는 경우도 있지요. 미소야 메뉴에서 돈가쓰를 뺀 대부분의 메뉴가 있구요,(스시,롤,회덥밥,알밥,우동,모밀,날치알쌈..) 스시 5점+우동 및 모밀 세트가 9천원, 장어 8점 + 우동,모밀 세트가 10000원입니당. 하나 먹음 심하게 배부르니 주의. 개인적으론 연어와 모밀을 좋아해서 새몬롤(6000원)과 판모밀 (4000원)과 냉모밀(4500원)을 가장 자주 먹은 것 같아요. 우동 국물도 깔끔하고, 연어롤은 입에서 살살 녹아요~ 훈제연어만 먹었을 때 오는 비릿한 감도 없고 소스도 적당해서 한번 먹으면 또 먹고싶어지는 그 맛! 롤 하나만 시키면 남자분들은 배고플 수 있겠네요. 그럴땐 2500원 꼬마우동을 추가하셔도 좋구요. 스시는 밥 위에 회를 길게 얹는 스타일이에요. 일본에선 이걸 뭐라고 부르던데..-_-a 기억이 안나서 패스 ㅎㅎ. 미소야,미다래 요런 데 하고는 얹어있는 회 질이 틀려요. 탄력있고 두꺼운 신선한 회를 쓰지요.주인 아저씨도 매우 친절하셔서 예전 스시모밀 세트에 연어대신 광어만 얹어나와 살짝 투덜거렸더니 따로 연어 스시 두점을 서비스로!!ㅠㅠ 밤이 되면 오뎅바로 변신하는 이곳에는 다양한 어묵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치즈어묵은...개인적으로 치즈가 좀 더 들어가있으면 하는 바람이..-_-;; 안주로는 날치알쌈도 좋고, 그냥 오뎅바에 앉아 무한대로 어묵국물을 떠 마시며 밤을 보낼 수 있어요~

 

 

⑫하루에

 

 정말,왠만큼 카페 좀 돌아다녔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그곳. 너무 유명해져 버려서 이런 리뷰 쓴다고 해서 도움이 될까싶은 그런 곳-_- 압구정,이대,용산 등등 이제 완젼 체인식으로... 정말 성공했다 싶은 카페에요. 그래도 나름 정자동에는 이곳만의 분위기가 있는 하루에라고 하니... 믿어봅시다^^ 일단 고급스런 외관. 공사도 자주 하고,인테리어 관리에는 꽤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야외 테라스도 봄,여름에는 분위기 있답니다. (카페 드 플로르와 함께 가장 야외테라스 다운 곳) 하루에의 유명음식은...바로바로.. "와플" 9000원짜리 베이직 와플과 12000원 과일와플,아이스크림와플 등이 있지요. 와플은 일반 길거리와플과 조금 다르게 두껍고 향이 좋은데요, 여기에 달지않은 메이플시럽과 사이드에 있는 휘핑크림을 함께 먹으면 캬~~ 사실 다른 음료는 크게 필요없고..아메리카노나 있음 될거같네요. 괜히 8000원주고 비싼음료 따로 시키지 마시구요(여유자금이 많으신 분들이야 뭘 먹어도^^;) 와플 하나에 2명정도 먹을 수 있구요, 밥먹은 직후라면 하나 시켜서 한조각씩 4명이 먹어도 무리 없을 것 같아요. (실제로 가난한 우리는 스시사루에서 저렴한 모밀 먹고, 여기서 와플하나 시킨 뒤 넷이서 나눠먹기도 했다는...ㅎㅎ그만큼 와플이 맛있거든요) 와플은 달지 않은것이 특징입니다. 과일와플도 맛있긴 했지만, 제 취향은 베이직한 와플이더라구요. 아이스크림 올라간건 뭐랄까..눅눅해지는 기분에 싫어했지만 후배는 좋아라 했어요. 봄이나 여름, 왕따시만한 선글라스를 낀 주부들이 여기 모여 수다떠는것도 종종 볼 수 있구요, 연예인 당최 못알아 보는 저 이지만 연예인같이 생긴-_- 사람들이 앉아서 수다떠는건 자주 봤어요. 요즘엔 추우니 실내에서 드셔야 할듯. 아,브런치는 와플에 계란이 얹어져서 나온다는데...것도 맛있대요.12000원이랬던가... 친구 말이 굉장히 맛은 있었지만 가격 대비는 좀...이라고 하네요.(역시 아점은 집에서 남은반찬에 먹는게 제맛) 사실 전, 600원짜리 홍대정문 앞 와플을 너무 좋아해서...그것보단 점수를 더 주고싶진않네요. 하루에 와플 한판이면 세상에, 홍대와플 15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