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레드 코트에 블랙 스키니진 입자

RAINBOW COW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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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레드 코트에 블랙 스키니진 입자


심플한 레드 코트에 블랙 스키니진 입자 
 
황금돼지가 2007년의 문을 떠들썩하게 열었다. 많은 사람들이 큰 기대 속에 한해를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개중에는 마음이 싱숭생숭한 ‘그녀’도 있다. 나이먹기가 죽기보다 싫은 중년 여성. 한살 더 늘어난 나이를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러나 고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방법은 하나. 스스로 나이를 속이는 것이다. 여성의류 쇼핑몰 더걸스 정정화 MD의 도움말로 10년은 거뜬히 젊어 보이는 ‘동안코디’의 비법을 알아본다.


#‘도도한 빨강’으로 10년 세월 거스르기

레드와 핫핑크는 나른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컬러다. 식지 않은 열정을 ‘붉게’ 표현하고 싶지만, 나이가 들면서 은근히 멀리하는 색상이기도 하다.

대부분 레드 계열 색상은 코디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나 기본으로 갖고 있는 화이트나 블랙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 바로 레드다. 다만 유의할 것은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 색상 자체가 강렬한 느낌을 주는 만큼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인은 오히려 촌스럽게 비치기 때문이다.

벨트가 달린 하프코트나 트위드(Tweed) 칼라의 베이직한 코트를 입으면 레드 색상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블랙 스키니진으로 과감하게 멋내기

아줌마라고 해서 편안하고 헐렁한 옷만 고집할 까닭이 없다. 아직까지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고 싶다면 스키니진에 도전해 볼 만하다. 특히 블랙 스키니진은 고양이의 수염을 그려넣은 듯한 느낌을 주는 ‘캣 워싱’ 처리가 돼 있어 허벅지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 블랙 데님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와일드한 멋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젊은 감각의 빈티지 패션까지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뒷주머니의 지퍼 장식은 깜찍 포인트. 그런 뒷모습만 보고 남학생이 따라올지도 모른다.

 

#체크로 더 어리게, 더 날씬하게

체크 무늬를 제대로 활용하면 ‘슬림&영’ 패션이 가능하다. 체크 스커트는 와이드한 체크가 다리를 더욱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한다. 그러나 잔무늬 체크는 뚱뚱하고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체크 무늬 상의는 체크를 이루는 색상과의 조화가 중요하다. 여성스러운 색상인 핑크와 퍼플이 섞인 체크이거나 블랙과 아이보리 색상으로 구성된 체크는 단조로울 수 있다. 여기에는 레드나 블루 계열의 포인트 색상을 섞어야 좀더 젊은 느낌을 줄 수 있다. 벨트 부분만 다른 색상으로 돼 있는 체크 재킷 역시 톡톡 튀는 ‘동안 아이템’이다.

 

[스포츠칸 2007-01-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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