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 물.

정병욱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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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물.

괴. 물.

 

 

1000만명이상이 본 영화

주걸황이 돌아온다면 보자는 영화

피 좀 팔리면 보자던 영화,    "괴물"

드디어 질렀다. (힘들었어 ! 비와서 !!)

 

 

우선 배급문제에 따른 독과점이라는

외적인 문제때문에

이 영화가 단순한 블록버스터처럼

과소평가되는 부분이 있기에

그것은 제외하고 느낌을 조곤거려보자한다.

 

 

영화는 괜찮았다.

작품성이라는 토끼를 잡아본 감독답게

때려부수는 블록버스터를 지양하고

반미문제등의 사회적 요소까지 버무린것이나

마지막장면의 반전요소까지 깔아놓은것을 보면.

 

봉테일씨의 군중등장씬을 다루는 솜씨

괴물의 생김 하나하나도 좋았고

순간순간 깜짝 놀라게 하는것도 좋고

우리가 항상 접하는 한강이라는 소재도 흠 .

가족애를 상투적으로 그리지않은것도

 

굳이 단점이라고 하면

막판 제작비압력으로 인한 CG의 어색함.

과소평가받고있는 배두나가 별로 보이지않았다는것.

웅이의 땡깡으로인한 OST감상실패.

그리고 반미문제를 다루려하던 감독의 연출조절정도?

(사실 반미문제는 다루기힘든것이 사실이다.

 "한반도" 처럼 일본을 공공의 적으로 만드는 것은

  반론없이 관객의 애국심을 건드리는 효과를 가져올수있겠지만

  반미문제같은것은 찬반으로 나뉠수밖에 없는것이

  지금 우리네 현실인것을 어떡한단 말인가.

  쩝. 작전통제권환수문제건봐라 . )

 

 

어느한부분 S급을 줄 부분을 사실없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영화도 아니었고

헐리우드대작처럼 웅장한 스캐일이 돋보이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사회비판, 기술, 시나리오, 감정선, 감독능력, 연기 등등

각분야에서는 충분히 A등급은 줄수있는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러니깐 여러계층이 관람해서 1000만을 찍은거 아니겠음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