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나락으로 치닫는 인간의 추한모습

김철희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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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나락으로 치닫는 인간의 추한모습

 

글을 시작하면서 명확히 밝혀두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작금 차기정권을 거의 거머쥔 것과 같이 어깨를 으시대는 특정정당을 지지할 생각은 특정정당의 태생때부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이는 조선일보보다 한겨레신문의 무한한 지지를 보내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보면 좋을 것이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신문과 방송등의 매스미디어들이 총동원되어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가 곧 민심의 반영된 것을 기정 사실화하면서 자신의 찬 모습으로 1950~1970년대에 비해 봄과 같이 포근한 겨울날씨가 계속이어지고 있는 오늘의 한국사회가 아닌가 싶다.

 

지금 이 대한민국에서 특정정당쪽은 차기정권탈환을 목전에 둔 것과 떠들고 다니는 마당에 현재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있는 무지랭이 인간이 수장으로 있는 참여정부와 그 뒤를 마지못해 끌려다니며 그가 배설한 배설물들을 충실하게 치우고 있는 열린당이 있다.

 

여론조사를 굳이 들먹이지 않다하더라도 국민적 지지율이 고작 10%이내에 장기간 머물고 있는 참여정부의 수장과 열린당의 내부사정은 어떠한가를 한번 짚어보자,

 

참여정부의 수장으로 있으며 그가 집권이후 후반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도 그는 국민들을 괴롭히는 재미를 유일한 소일거리로 생각하는 한 무지랭이 인간의 끝없이 얼통당토한 중언부언을 쏟아내는 한 무지랭이 인간의 처연한 모습을 보면서 생각한다.

 

언제까지 국민들은 그의 헛소리와 견주기에도 격이 아주 낮은 얘기를 듣는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는다. 그를 광적으로 지지하는 학자들이나 친노매체의 언론들은 그를 향해 정치9단이나 정치고수라느니 하며 매우 아부성이 드높은 썰렁한 말들 쏟아내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공존하는 대한민국 사회에 몸담고 사는 국민들이 왠지 불쌍하기만 하다.

 

그러나 지금의 국민상은 과거 박정희와 전두환과 노태우가 집권하던 시절의 혈기왕성했던 국민들은 이미 아니다. 그런시절을 경험했던 이들중 일부는 과거의 향수에 얽매여 과거를 상품화하여 팔며 연명하고 있고, 또 어떤 부류들은 그시절에 대한 경험을 전혀 하지 못하고, 한국사회의 기성세대로 편입되어 버렸다.

 

물질의 양을 최고의 지향점으로 살고 있는 이른바 전형적인 대한민국사회에서의 다수를 형성하고 있는 쓸모없는 인간들의 유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이들이 다수가 되어 목소리를 드높이고 있는 사회는 이미 썩어빠진 사회라고 생각한다. 이런 썩어빠진사회에서의 희망은 이미 사라져 버렸다.

 

정치판을 좀 보라, 집권하고 있는 참여정부의 인간들을 보라, 자신의 직계들로만 구성하고 있어서인지 그들의 기획력과 목소리는 우물안 개구리 이상도 아닌 것 같다. 또한 열린당의 모습을 보라, 자신들과 반대되는 극우세력들은 똘똘뭉쳐 차기 정권을 탈환하고자 혈안이 되어있는 마당에 열린당 초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지금은 사분오열로 깨져 제각자의 길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런 모습이 과연 대한민국 10년을 책임맡았던 개혁좌파들의 모습인가를 되짚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집권세력들을 향해 극우세력들은 이상은 높으나 현실의 문제해결은 거의 빵점수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밑거름이 바닥났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이제는 자신들의 지난날의 영화를 되찿을 시기가 되었다며 매우 자신있는 목소리를 내고 들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무엇이 그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지 얼마전에는 끝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주창하더니만, 느닷없이 개헌을 하자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시점에서 개헌의 목소리를 들고 나온 그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여유가 있는 대한민국 백성들은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한미FTA협상이 벌어지고 있는 이 싯점에 신문 과 방송의 광고에서는 연일 국정홍보처라는 것에서 짜증스럽게 내보내고 있는 한미FTA협상의 얼토당토한 내용으로 채워진 광고를 보아야 하는 백성들의 고통은 또 얼마나 될까, 그런 마당 다른 한편에선 문화예술인들이 스크린쿼터축소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고, 또 다른 구석에선 현대자동차그룹의 소위 귀족노조에 해당하는 놈들이 성과금 150%를 모두 달라며 배부른 투쟁(?)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고 있다.

 

그런 이들의 모습속에서 물질의 양이 곧 한국사회의 지향점이 되어버린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 대한민국의 희망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동산값이 천정부지로 널 뛰어버린 시장에서 한쪽의 기득권층과 중산층과 서민층들은 돈다발이 거져 들어오는 것에 쾌재를 부르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다른 한쪽에선 신 빈곤층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정부에서의 지원은 전혀 기대하지 못하는 이들은 배를 곯고 있다.

 

이런 복잡다단한 대한민국 사회를 책임지고 있는 임기를 얼마남기지 않은 집권자는 연일 께어있는 국민들을 괴롭히는 재미에 흠뻑 취해 연일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이런 희망이 끈이 전혀 보이지 않는 한국사회를 보면서 어찌 통탄해 하지 않으리오, 이런 민심의 목소리를 참여정부와 열린당과 귀족노조와 서민의 탈을 쓴 이들은 제대로 헤아리기나 할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