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의 "왕벌의 비행" 첼로연주

조원경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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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첼리스트 장한나.장한나의 "왕벌의 비행" 첼로연주

어릴 적 그녀가 연주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음악과 하나가 되어 자유로이 손을 움직이는 그 모습..

 

어린 나이에 그 모습이 무척 좋아보였나 보다.

음악에 빠져있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부러워 보였나 보다.

 

음악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 나지만,

아직까지도 그 모습에 반해서

이리 클래식을 좇아 다니는 거보면..

은근히 나도 집념장한나의 "왕벌의 비행" 첼로연주이 있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후훗~

 

림스키코르샤코프의 '왕벌의 비행'을 연주하는 그녀..

왕벌이 공격당하는 모습을 그린 이 음악은

세계 여러 음악가들이 애용하는 소품 중 하나다.

 

특히 피아노와 현악이 만나면 그 소리가 더욱 세세해진다.

더더군다나 장한나와 같이

정확성과 감수성을 겸하는 음악가라면

그 정교함은 실상 사실과 같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들으면 너무 짧은거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왠지 그녀의 음악을 들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장한나의 "왕벌의 비행" 첼로연주

 

아마도 그녀의 그런 열정적인 모습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지금 하버드대학의 철학과에 다니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인간과 인생, 더 많은 삶에 대한 진리를 깨닫고

그것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내어 좋은 곡들을 남기고

미래에 기억에 남을 만한 음악가 중

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왠지 그녀가 사랑장한나의 "왕벌의 비행" 첼로연주스럽고, 자랑장한나의 "왕벌의 비행" 첼로연주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