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눈물 나는 비비안 푀

차화림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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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국가 대표 미드필더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Manchester City 소속의 선수

Marc Vivian Foe(28)가 경기중 사망했습니다.


 

27일 올림피크 리용 경기장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 준결승전 카메룬 대 콜롬비아의 경기중

후반인 72분경 갑자기 필드에 고끄라지면서 움직이질 않자
의료진이 급히 경기장내 의무실로 옮겨 45분간

소생술을 시도 했으나 결국 숨졌다고 합니다.

사인은 현재의 발표론 두개골안의 정맥파열로 보인다고 하며,

원인은 극심한 피로내지는 경기중 머리에 볼을 맏아서 그런거 같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인은 부검후 밝혀질꺼라고 합니다. 다시봐도 눈물 나는 비비안 푀

Foe는 1975년 5월 1일 카메룬에서 태어났고,

1994년 카메룬 국가대표로써 세계무대에 정식 데뷔했고 같은해 프랑스 퍼스트 디비전(1부리그)의 팀 Lens에서 유럽무대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잠시 잉글랜드의 West Ham에서 뛰었고  다시 프랑스의 Lyon에서 뛰던중

2002-2003시즌부터 잉글랜드의 Manchester City로 이적한뒤  9골을 성공시키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기 시작하던 선수였습니다. Foe의 죽음으로 많은 축구 팬들이 슬퍼하고 있고

동료선수들도 울음을 터트리는등 모두 애통한 분위기입니다.

그의 소속팀 Manchester City는 웹사이트를 통해

"매력적이었던 사람 Foe는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그는 인간적이며 진정 삶을 즐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그가 라커룸에서 우리와 같이 즐겁게 웃고 , 같이 노래를 부르며, 같이 그라운드에서 뛰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마르코,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라는 근조문을 올렸습니다.

또 잉글랜드의 리버풀 소속의 Steven Gerrard같은 스타선수가

방송국에 이메일로 "그는 휼륭한 스포츠 맨이었다"라는 내용의

침통한 심정과 애도의 뜻을 보내는등  프리미어 리그에 소속된 각팀들 속속 애도의 뜻을 보이고 있고, FIFA측에서도 '블레터 FIFA 회장'이 직접,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슬픈 소식이다" 라고

애도의 뜻을 표시했고, Foe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져서 움직이지 않는데도 늦장 대처한 심판진과 의료진을 소환해 문책한뒤 징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카메룬은 Pius NDIEFI의 골로 콜롬비아를 1:0으로 누르고

컨페더레이션스 컵 결승에서 터키를 3:2로 누른 프랑스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음질이 좀.. 나쁘긴하지만 눈물나는 영상

앙리 세리머니 감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