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미용실에서 졸다가 바가지 머리 됐다

주희200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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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미용실에서 졸다가 바가지 머리 됐다

미장원에서 졸다 깨보니 완전 바가지 머리

A형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울고있다.

'내가 졸았기 때문에 어쩔수없는거야" 라고 생각하며 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게다가 "이 헤어 스타일도 나쁘지 않네요"라며 상대방 기분까지 생각해주는 칭찬 한마디를 던진다. 참 착하다.

 

B형

도대체 뭘 한거야?

"이것봐 아줌마, 도대체 뭘한거야 책임져!" 라며 자신이 잔 것은 잊어버리고 상대방에게 마구 화를 낸다. "이런머리에 낼 돈 없어" 라며 그냥 미장원을 뜨지만..집에 돌아간 뒤 거울을 보며 '이 스타일도 나쁘지 않네' 라며 싱글벙글.

 

O형

예쁘다는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금새 좋아진다.

"뭐야,너무해" 라며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O형. 그러나 미용사가 "잘 어울려요" 라는 칭찬을 하면 미장원을 나갈 때쯤엔 완전히 히죽히죽 기분좋아져 있는 상태. 애가 줏대가 없다.

 

AB형

이 기회에 이미지를 확 바꿔?

"곤란한데" 라며 한숨을 쉬면서도 이 헤어 스타일을 어떻게 잘 살릴 수 있을까 궁리하는 AB형. 이 기회에 이미지를 바꿔보려 지도까지 받는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줄 아는 현명한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