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운명(赤い運命, 2005)

오규택2007.01.13
조회255

 

 장르 :  드라마   

  

 각본 : 세키 에리카

 

 연출 :  쿠니모토 마사히로 

 

 출연 :  아야세 하루카,

           후나코시 에이이치로...

 

 본방송국 :  TBS   

 제작년도 :  2005년  

 방송기간 :  2005.10.04 - 2005.10.06

 방송편수 :  3부작

 국가 :  일본 

 

 

 

 1974년 에서 1980년의 까지 10편이 이어진 . 쇼와(昭和, 1901~1989) 시대를 대표하는 거물급 스타 야마구치 모모에(山口百惠)가 연기한 주인공이 여러 곤경을 극복하고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이 시리즈는 당시 시청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금까지도 드라마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기고 있다.

 

 제 작 :  TBS  

 방 영 :  2005. 10. 04 ~ 06 밤 9시   

 출 연 :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 후나코시 에이이치로

            (船越英一郞), 에노키 다카아키(榎木孝明),

            사토 치아키(佐藤千亞妃), 타마키 히로시(玉木宏)  

 원 작 : 사사키 마모루(佐々木守)  

 각 본 : 세키 에리카(關えり香)  

 연 출 : 쿠니모토 마사히로(國本雅廣)

 

그리고 2005년. 이 를 대대적으로 리메이크한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주연의 에 이어 대망의 제2탄 이 가을에 방송된 것이다.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 주연의 은 운명의 짓궂은 장난으로 인생이 뒤바뀌어버린 두 명의 소녀와 그녀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갈등과 재생을 그린다. 주제가는 오오다케 유키(大竹佑季)의 [tell me how].

 

붉은 운명(赤い運命, 2005) - 등장인물

 

 

시마자키 나오코(島崎直子) :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  

 

17년 동안, 고아원 '시라유리엔(白百合園)'에서 자랐다. 고아원에서는 와카스기 쿄코(若杉京子)로 불렸다. '시라유리엔'의 잡무를 도우면서 밤에는 야간 고등학교를 다녀 미래에 자격을 따서 이 고아원의 보모가 되는 것이 꿈. 살인 전과가 있는 시마자키 에이지(島崎榮次)의 딸 나오코로 밝혀져 아버지에게 보내지는데 사실은 검사 요시노 노부히토(吉野信人)의 딸 이즈미(いづみ)이다.

 

 

시마자키 에이지(島崎榮次) :  후나코시 에이이치로(船越英一郞)  

 

살인 전과가 있다.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다른 사람에 대해 늘 부정적이고 공격적이다. 쿄코를 딸 나오코라고 생각하고 데려온다. 17년 동안의 형무소 생활을 마치고 출소하는데 다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쫓긴다. 증오를 안은 채 끊임없이 복수를 꿈꾸며 살아왔는데 나오코를 만나면서 조금씩 마음의 변화가 생긴다.

 

 

요시노 노부히토(吉野信人) :  에노키 다카아키(榎木孝明)  

 

유능한 검사.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해선 안 된다"는 신조를 갖고 범죄자들에게 갱생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17년 전에 행방불명된 아내 세츠코(世津子)와 갓난아기였던 이즈미(いづみ)를 계속 찾고 있다. 그리고 고아원 '시라유리엔'에서 사는 아오야마 케이코(靑山圭子)라는 아이를 우연한 사고를 통해 이즈미로 잘못 알고 데려온다. 또한 그토록 찾던 아내 세츠코와 재회했는데도 그녀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요시노 이즈미(吉野いづみ) :  사토 치아키(佐藤千亞妃)  

 

17년 동안, '시라유리엔'에서 쿄코와 함께 친구로 지냈다. '시라유리엔'에서는 아오야마 케이코라고 불렸다. 기가 센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소녀. 검사 요시노 노부히토의 이즈미라는 딸이 되어 고아원을 떠나는데 사실은 살인 전과자 시마자키의 딸 나오코이다.

 

 

요시노 슌스케(吉野俊介) :  타마키 히로시(玉木宏)  

 

요시노 노부히토의 양자. 친아버지가 시마자키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런데 그 사실은 슌스케도 시마자키도 모른다. 살해당한 아버지가 노부히토의 아버지 요시노 고우조우(吉野剛造)의 친구였기 때문에 노부히토가 데려다 키웠다.

 

 

요시노 고우조(吉野剛造) :  카미야마 시게루(神山繁)  

 

요시노 노부히토의 아버지. 친소녀를 찾기를 애타게 기다렸기 때문에 17년 만에 찾은 이즈미에 대한 애정이 그 누구보다 각별하다. 그 때문에 이즈미가 좋아하는 슌스케와 이즈미를 엮어주려고 노력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친손녀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결과를 낳게 한다.

 

 

오오다케 유미코(大竹由美子) :  곤노 미사코(紺野美沙子)  

 

요시노 노부히토의 행방불명된 아내 세츠코. 지금은 오오다케 슈조와 결혼해 유미코로 살고 있으며 둘 사이에 자녀를 둘이나 두고 있다. 태풍 때 아이를 잃고 기억상실에 걸렸으나 기억을 되찾고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되는 장본인.

 

 

야마무라 미야코(山村美矢子) :  아소 유미(麻生祐未)  

 

시마자키의 변호를 맡은 국선 변호사이자 노부히토와는 오랜 친구. 아내를 잃고 끊임없이 아내와 딸을 찾아 헤매는 노부히토를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왔다. 그를 좋아한다.

 

 

 

 

오오다케 슈조(大竹修三) :  와타나베 잇케이(渡邊いっけい)  

 

노부히토의 아내였던 유미코와 결혼한 남자.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인데 성질이 매우 거칠고 무심한 편이다. 아이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을 덮으려는 노부히토의 눈물겨운 노력을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한다.

 

 

 

 

이건 뭐랄까..완전 미묘, 미묘~~~

 

복합 노선이 과연 해결될까...아니면 제목처럼 비극적 결말일까...

난 비극적으로 끝날 거라고 예상했었다. 아~하....

 

스고이~ 붉은 시리즈의 다른 편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건 정말...

아야세 하루카를 떠나서 어지럽혀진 정신이 개운해진 것처럼

가슴 후련해지는 드라마였다.

 

'좋게 마무리 되어서 참 다행이야~'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지.

어쩌면 억지스럽게 느껴지지 않은 건 역시 일드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대단한 드라마였다.

 

이 각본이 한국 드라마로 만들어졌다면 정말 답답한 드라마가

되었을 것만 같다. 3부작이었지만 갖출 건 다 갖춘 잡화상 마냥

탄탄했던 붉은 운명. 주관적이겠지만 깔끔했어.  

 

아.....정말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표현력이 부족한 게 아쉬울

뿐이다. 일본 문화에 익숙치 못한 사람이라면 일본은 이런 거야

라고 이해하면서 봐주길 바란다. (^-^)

 

'관련있으려나...ㅎㅎ' 

 

주제가: 大竹佑季 오다케 유키 赤い運命 아카이 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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