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럽니다. 너는 다 정리됐니? 하기야 넌 나보다 빨리 정리가 됐지. 내가 늦어서 탈이였지만.
그 사람 그러네요. 나 그냥 그래.
그 사람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나 그럽니다. 그래. 또 생각나면 전화할께. 잘 지내구
그리고 전활 끊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고 모든 미련을 떨쳐내니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근데 어젯 밤에 무시무시한 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집이 2층 지인데 1층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이 있건든요.
근데 그 중 한명이 자취생(남자)인데 여자친구가 자주 들락거렸어요. 거의 동거랑 마찬가지
근데 어젯 밤에 회식을 마치고 집에 갔더니 11시 30분인데 경찰차가 집앞에 있고 난리가 난거에요.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남자가 여자보고 헤어지자고 했는데(그 둘이 심하게 많이 싸웠거든요) 여자가 그 동안 데이트 하면서 쓴 비용 다 내놓라고, 그리고 자기가 사준 옷 다 내놓라고 하면서 옷을 다 가위로 찢어버렸대요. 그리고 방에있는 컴퓨터나 가구같은 거를 모조리 박살을 냈더군요. 그리고 제일 충격적인 건 남자 얼굴을 칼로 흉터를 내놓은 겁니다. 얼굴 5섯군데가 칼로 상처가 나 있더군요. 무섭드라구요.
그래도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헤어진지도 벌써 2주가 지났네요.
화요일날 마음을 접은 이후로는 정말 이상하게도 미련같은 건 남지 않아요.
근데 어제 갑자기 전화를 하고 싶더군요.
그 사람 받네요. 난 안 받을줄 알고 있었는데.
목소리에 힘이 하나도 없어요. 전 말합니다. 잘 지내냐구
그 사람 그러네요. 그냥 그렇지 모
나 말합니다. 나 이제 정리 되었다고, 정리 다 되니까 이상하게도 괜찮아진다구.
그 사람 그러네요. 다행이다. 정리 되서. 난 너가 빨리 정리되면 좋지.
나 그럽니다. 너는 다 정리됐니? 하기야 넌 나보다 빨리 정리가 됐지. 내가 늦어서 탈이였지만.
그 사람 그러네요. 나 그냥 그래.
그 사람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나 그럽니다. 그래. 또 생각나면 전화할께. 잘 지내구
그리고 전활 끊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고 모든 미련을 떨쳐내니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근데 어젯 밤에 무시무시한 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집이 2층 지인데 1층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이 있건든요.
근데 그 중 한명이 자취생(남자)인데 여자친구가 자주 들락거렸어요. 거의 동거랑 마찬가지
근데 어젯 밤에 회식을 마치고 집에 갔더니 11시 30분인데 경찰차가 집앞에 있고 난리가 난거에요.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남자가 여자보고 헤어지자고 했는데(그 둘이 심하게 많이 싸웠거든요) 여자가 그 동안 데이트 하면서 쓴 비용 다 내놓라고, 그리고 자기가 사준 옷 다 내놓라고 하면서 옷을 다 가위로 찢어버렸대요. 그리고 방에있는 컴퓨터나 가구같은 거를 모조리 박살을 냈더군요. 그리고 제일 충격적인 건 남자 얼굴을 칼로 흉터를 내놓은 겁니다. 얼굴 5섯군데가 칼로 상처가 나 있더군요. 무섭드라구요.
방에 올라와서 생각해봅니다.
그 여자가 그 사람을 진짜로 많이 좋아했나부다. 근데 헤어질때 방법이 참 잘못됐구나.
정말 사랑하는 감정이 증오로 바뀌는 건 한순간이나봐요.
그런 모습에 비해 우리들은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들인가요.
모두들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