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를 따라 끝까지 가면 널 만날수 있을까? 침묵의 기름진 냄새가 썩지 않는 비밀을 이야기 해주는데. 여긴 온통 미친 늑대의 울부짓는 아우성뿐. 동절기의 눈물이란건 어느 시골집 처마의 고드름 같은것. 흑백 필름의 빛바랜 풍경엔 이미 돌아 갈 수 없는 신발한켤래가 기다리고 있는데... 보렴 얼지도 않은 호수엔 겨울이라는 수채화가 비교적 비 낭만적이듯 내가 방황는 이 도시의 모습도 비교적 비 타협적 삶이라 자성하는데 한개의 삽으로 너의 가슴을 파헤쳐서 나의 목련화를 심기엔 너무 얼어 붙은 토질... 아무것도 아무 이유도 또한 속박되지 않은 창가의 얼굴도 빈자리를 채워줄 어떤 도도한 발걸음이 되지를 못하는구나. 가렴. 나하나 아프다는건 모두 허황된 입방아일뿐 정녕 오늘이 내일의 잊혀지는 수순이라면 나 환하게 웃고있을 수 있단다. 고드름같은 내 눈물 녹는 춘사월이 올때까지는 말야...
선로를 따라 끝까지 가면 널 만날수 있을까?
해안가를 따라 끝까지 가면
널 만날수 있을까?
침묵의 기름진 냄새가 썩지 않는 비밀을 이야기 해주는데.
여긴 온통 미친 늑대의 울부짓는 아우성뿐.
동절기의 눈물이란건 어느 시골집 처마의 고드름 같은것.
흑백 필름의 빛바랜 풍경엔 이미 돌아 갈 수 없는 신발한켤래가
기다리고 있는데...
보렴
얼지도 않은 호수엔 겨울이라는 수채화가
비교적 비 낭만적이듯
내가 방황는 이 도시의 모습도
비교적 비 타협적 삶이라 자성하는데
한개의 삽으로 너의 가슴을 파헤쳐서
나의 목련화를 심기엔 너무 얼어 붙은 토질...
아무것도
아무 이유도
또한 속박되지 않은 창가의 얼굴도
빈자리를 채워줄 어떤 도도한 발걸음이 되지를 못하는구나.
가렴.
나하나
아프다는건 모두 허황된 입방아일뿐
정녕 오늘이 내일의 잊혀지는 수순이라면
나 환하게 웃고있을 수 있단다.
고드름같은 내 눈물 녹는 춘사월이 올때까지는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