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리틀하노이

김태영200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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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리틀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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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를 가려고 했으나, 계단에 이어 골목까지 줄을 서있는 바람에

이번에는 포기, 명동의 뒷골목을 파기로 했다.

 

작은 평수의 베트남 쌀국수 '체인점이 아닙니다.' 라는 글이 인상적인

명동 뒷골목의 조그만 '리틀 하노이'

 

가격걱정에 일단 한번 기웃, 맛은 어떤지 또 한번 기웃..

추운날씨에 나를 유혹하는 베트남 쌀국수 특유의 향이

우리를 결국 그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었다.

 

사장님 한분이 주문도 받고 서빙도 하고,

그래도 그렇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아담한 실내 (좌석 약 20석)-

차분한 음악이 함께 나와서 데이트 하기도 좋은 분위기.

사람이 많아서 옆테이블과 30cm간격을 두고 먹긴 했지만.

 

닭, 소고기, 해물, 그리고 볶음면까지 쌀국수 종류는 다양했다.

옆에는 칼로리까지 적혀있었는데 한그릇에 보통 500kcal 정도-

 

쇠고기 쌀국수 하나와, 해산물 볶음밥을 하나 시켰다.

로비에서 주방이 보일정도로 아담한 실내.

사장님이 베트남어로 주문을 하면 안에서는 요리를 한다.

아무래도 베트남 현지인 요리사들인것 같았다.

(베트남 tv에서도 촬영을 해갔다는것에 기초해서..추측) 

 

 

왕의 남자 이준익감독이 다녀갔다는 표시가 벽에 걸려있었다.

싸인 한장과 왕의남자 포스터- 맛집은 이렇게 꼭꼭 숨어있구나.

 

 

쌀국수의 국물맛은 진국, 면발또한 추천!

소스가 두종류 있었는데

그 특유의 맛을 해치지 않으려면 넣지 않는것이 좋다.

사장님께서 소스를 넣지 않으면 김치가 그리워질수도 있다고 하셨으나,

전혀 그렇지는 않았고..

 

 

볶음밥도 역시 기대이상이었다.

가격은 살짝 비싼면이 있었으나, 다른 베트남음식점들과는 비슷했다.

다음에 또 오면 먹게 될 다른 메뉴들이 아주 기대된다.

 

 

쌀국수 (쇠고기) small : 6,000\ large : 7,000\

해산물 볶음밥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