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이불을 덮지 않는다. 인류는 이불위에 누워서는 엄마의 팔베개를 하고 엄마의 자장자장을 원한다.
엄마는 찬바람분다고 이불을 코까지 덮는다. 그래서 둘은 싸움이 시작된다. 이불속과 이불밖에서...
어젯밤은 이불밖에다 손을 내 놓으면 손이 시리다는 이유로 아이를 협박했다. "인류야.. 발을 이불밖으로 내 놓으면 귀신이 발 가져간다." "어엉!! 그러면 내 발 가져가 귀시니.." "응"
인류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발을 이불속에다 집어 넣고는 공중에 부웅 띄워 본다. "귀신이 가져가나 봐야지.." 한시간을 넘게 반 공중부양을 하고 귀신을 기다린다.
아이가 이쁘다..
2.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손을 빤히 쳐다본다. 그러더니 이상하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엄마 누가 내 손에 그림을 그려놨어?" "어디 그림이 있는데" "이거 말이야 이거..." 가만이 보니 인류는 손에 지문과 주름을을 보고 누군가 그림을 그려놓았다고 한다.. 아이들의 천진성이 좋다.
어른을 위한 동화
인류는 이불을 덮지 않는다.
인류는 이불위에 누워서는 엄마의 팔베개를 하고
엄마의 자장자장을 원한다.
엄마는 찬바람분다고 이불을 코까지 덮는다.
그래서 둘은 싸움이 시작된다.
이불속과 이불밖에서...
어젯밤은 이불밖에다 손을 내 놓으면 손이 시리다는 이유로 아이를 협박했다.
"인류야.. 발을 이불밖으로 내 놓으면 귀신이 발 가져간다."
"어엉!! 그러면 내 발 가져가 귀시니.."
"응"
인류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발을 이불속에다 집어 넣고는 공중에 부웅 띄워 본다.
"귀신이 가져가나 봐야지.."
한시간을 넘게 반 공중부양을 하고 귀신을 기다린다.
아이가 이쁘다..
2.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손을 빤히 쳐다본다.
그러더니 이상하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엄마 누가 내 손에 그림을 그려놨어?"
"어디 그림이 있는데"
"이거 말이야 이거..."
가만이 보니 인류는 손에 지문과 주름을을 보고 누군가 그림을 그려놓았다고 한다..
아이들의 천진성이 좋다.
명징한 웃음분수다..
아이와 함게 있으면 분수가 된다.
웃음 분수...
무한성의 삶...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