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휴우가일족의 성을 따르고 있는거지!?!? 분명

최요한2007.01.14
조회115

-어째서 휴우가일족의 성을 따르고 있는거지!?!?

분명히 우즈마키 일족이라고 들었다.

나루토 녀석의 아들이 아닌건가?!

그런데 어째서 너의 어미의 성을 따르고 있는거지!?

너의 어미또한 우즈마키를 따르고 있는데...

 

-호카게님께서는 저를 낳아주셨지만 아버지는 아닙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

 

-그만 돌아가도 좋아.

시카마루가 그들의 대화를 끊듯 이야기했다. 사가라는 다시 가면을 뒤집어 쓰고는 사라졌다. 시카마루는 습관처럼 담배를 물기위해 주머니를 뒤졌지만 담배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는 쓴표정을 지으며 어이없다는듯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카제카게에게 말했다.

 

-저녀석은 7대째를 인정하지 않는다.

 

-...어째서 그렇지?.

 

-일단 저녀석의 무례는 사과하지. 저녀석은 천재 닌자라네.

자네가 생각하는 천재, 이상의 천재이지.

저녀석이 태어났을때 모두들 그랬다네 나루토의 염원이 모인존재라고 말야. 하지만 나루토 녀석은 일생동안 사쿠라만을 사랑했다.

히나타님과 결혼했고 그녀에게 잘했지만, 그는 히나타님에게 진심을 주지않았다네. 사가라 녀석에게 또한 마찬가지였어. 자신과 닮았지만 성격과 모든것이 다른 녀석을 인정하지 못했지. 나루토는 어렸을때부터 혼자였어. 가족이란것은 처음이었지. 그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던 많은 어린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었지만 아들에게, 가족에게 만은 그렇게 하지 못했어. 그래도 그날이 있기 전까지는 사가라는 아버지를 사랑했었다네... ...

 

 

 

 

쿠오오쾅!!

거대한 굉음이 울려퍼졌고 사람들은 무슨일인가 놀란 눈으로 사방을 살폈다. 쿠구구구쿠앙 콰강 그소리는 점점더 커지고 있었으며 선명해지고 가까워졌다.

 

쿠쿠구궁 콰광

 

-지진이 일어났나봐.

 

-아니야. 사가라님이라고 사가라님.

 

-사가라님이?!

 

-모르는건가? 오늘이 히나타님의 31번째 생일이잖아.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거대한 두꺼비가 모습을 드러냈고, 그들의 머리를 지나 반대편으로 쿠웅하고 떨어졌다. 거대한 두꺼비위에는 누군가 타있었는데, 아직은 어린 소년인것같았다. 두꺼비는 몇번을 더 뛰어갔고, 그곳에 멈추어 섰다. 그리고 그 거대한 두꺼비는 말을 하기시작했다.

-이봐. 꼬마야!!!.

목소리는 험상굳었지만 따듯한 말투였다.

 

-네. 두목님.

 

-저기 밑에 보이는게 니가 찾는거 같은데?! 아닌가?

 

-아,맞아요.

어린 소년은 조심스럽게 내려졌고, 그는 작은 구슬같아 보이는 꽃들을 꺽기시작했다.

 

-이봐. 꼬마. 이런일에 이 가마분타님을 부르면 어쩌자는거야!.

 

-음. 다시 돌아가버릴까. 하다가 이번만 특별히 들어주는거야!.

 

-네 알겠습니다. 두목님.

 

 

 

 먼곳에서 그 거대한 두꺼비를 바라보던 모래마을의 '히카도리 이노'는 처음보는 엄청난 광경에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이노와 친구들은 중급닌자시험을 치르기 위해 나뭇잎마을을 향하는 중이었다.

 

-우와!

 

-와!

 

-저게 그 두꺼비왕 가마분타인가요?.

정말이지 엄청나네요, 그럼 저녀석을 부르고 저쪽에 함께있는것은

호카게님이나, 전설의 선인 지라이야 님이겠네요?.

 

-하하하. 아니란다 이노, 저분은 호카게님의 아들이신 사가라님이란다. 참고로 이노 너랑 동갑이라고 하시던데? 하하하.

그들의 선생님인 칸쿠로가 부드러운 어조로 대답해주었다.

 

-네?! 사...가...라...님이라고요?

그렇게 어린데 저런 괴물의 등에 어떻게 타고 있는거죠?!

 

-누군가 태워준거겠지.

칸쿠로반의 하급닌자'히카리 아키라'라가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칸쿠로는 아키라를 흘겨보며 아키라에게 말했다.

 

-상선지연을 사용하는 히카리일족도 틀리는데. 하하하

사가라님은 아직12살지만, 놀라지마라. 상급닌자란다.

게다가 사가라님의 어머니인 히나타님의 피를 이어받아.

백안을 사용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아마 저 거대한 두꺼비도 직접부르신걸꺼야.

 

아키라와 이노는 놀랐지만, 자신들이 처량해지는것같은지 아무렇지

않은척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칸쿠로의 눈에는 그들이 부러움을 참고 있는것이 영역하게 보였다.

 

-너희들도 노력하면 사가라님보다 강해질수있어.

 

'나뭇잎마을의 나루토님게서 그러신것처럼.'

 

 

 

 

 

-이봐 꼬마, 다끝났나?!

가마분타는 지겨운듯 누워버리며, 소리쳤다.

 

-두목님. 거의다 끝나가요. 조금만요.

 

해는 져가고 있었고 가마분타의 모습은 마치 산과 같아보였다.

 

-이봐 꼬마.

진지한어투로 가마분타가 말했다.

 

-네, 두목님.

 

-나루토 그녀석을 미워하지 말아라.

그녀석은 참 착한 녀석이니까.

 

-알고 있어요. 두목님. 정직하신 분이시라는걸요.

다됐다.

 

-이제 돌아가요. 가마분타님.

 

사가라는 재빨리 가마분타의 등뒤로 이동했고 그의 옷자락을 꽉 붙잡았다. 등에 가방은 터질듯이 빵빵했다.

 

-전속력으로 부탁합니다. 두목님.

 

-꽉잡기나해 떨어져버려도 책임안지니까. 자 간다.

 

그거대한 두꺼비는 짜증을 풀듯이 아주높이 뛰어올랐는데.

그뒤에 소리는 또다시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휴우가 히나타는 최강의 일족 휴우가 일족의 종주였지만 종가제도를 폐지하였고, 우즈마키일족과 혼인하는것을 선택했다. 우즈마키 히나타는 폐병이있었는데. 최고의 의료닌자 사쿠라도 어쩔수없는 상태였고, 5대째가 살아있다고 할지라도 힘겨울것이라고 할정도로 중한병이었다.

 

-히나타님. 좀 어떠세요?

 

-네지. 고마워요. 이렇게 찾아와 주다니.

사가라가 보고싶은데. 그녀석은 어딧죠?.콜록콜록

그래도 네지가 그녀석을 맡아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히나타의 목소리는 금방이러도 끈어질듯한 느낌이었다.

 

-히나타님의 생신에 선물을 가지러 가야겠다고요....,

금방돌아오겠다고 했으니, 곧 돌아 올껍니다.

 

-히아시님께서도 곧 오신다고 했고요.

 

-네...콜록콜록...

 

-힘들어 보이시네요. 저는 잠시 나가있겠습니다.

 

휴우가 네지가 막나가려는 찰나, 갑자기 히나타님을 보조하고 있던 의료닌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히나타님!!!!!!!!!!!!!!!!!

 

네지가 돌아보았을때는 이미 히나타가 정신을 놓아버린 상태였다.

휴우가는 히나타를 끌어들고는 병원으로 향해서 뛰기(?) 시작했다.

 

'조금만더 견디세요. 모두들 당신에게로 오고 있어요.

제발 조금만 조금만 더...견뎌주세요. 히나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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