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자리의 신화이야기

이주형20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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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의 신화이야기

쌍둥이자리와 사자자리 사이의 황도선상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

이다. 황도십이궁의 네 번째 별자리이기도 하며 봄부터 초여름

사이의 초저녁에 볼 수 있다..

 

약자 Cnc. 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초저녁에 나타난다.

대략적인 위치는 적경 8h 30m, 적위 +20°이다. 모두가 4등성 이하의

어두운 별들로 되어 있다. 게자리 δ 가까이에 있는 산개성단(散開

星團) 프레세페(M44)는 맨눈으로도 희미하게 보이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더욱 아름답다. AD 2세기경 알렉산드리아의 천문학자 프톨레

마이오스가 집필한 천문학 서적 알마게스트(Almagest)에 기록된

48개의 별자리 중 하나이다. 별자리 이름은 그리스신화의 영웅

헤라클레스와 싸운 게로부터 따온 것이다.

 


신 화

헤라클레스(Hercules)는 제우스(Zeus)와 알크메네(Alcmene)의

아들입니다.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Hera)여신은 그를 미워해 그가

죽는 순간까지 괴롭힙니다. 12가지 노역이라는 유명한 이야기도

그녀가 헤라클레스를 괴롭히기 위해 꾸민 일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그는 머리가 아홉 개인 괴물 히드라(Hydra)와 싸우

는데 히드라는 머리하나를 자르면 새로운 두 개의 머리가 자라나며

또한 무서운 독을 내뿜는 괴물이었습니다.

그가 히드라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을 때 헤라는 그의 정신을

산만하게 하려고 게 한 마리를 보냅니다.

 

게는 헤라클레스의 발을 물지만 결국 헤라클레스에게 밟혀 다리

하나가 부러진채 죽고 맙니다. 게자리에서 게의 다리 하나가 없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헤라는 자신에게 충실했던 이 게를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