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이 바람피우는 이유

김지희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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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들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


본능 - 이 세상에 젊고 예쁜여자 싫다는 남자는 성적장애나 게이들 빼고 다 거짓이다. 남자들의 원초적 본능은 어디 안간다. 어디서든, 어떤 환경이던 여건만 주어진다면 여자를 마다하지 않는게 남자이다. 고양이가 생선이 없어서 못먹지 앞에있는 먹이 그냥 지나치지는 않는다. 돈주고 자는것도 바람이라면 우리나라 남자 80% 이상은 모두 바람둥이다. 이것은 그냥 하루 노는거지 그상과 이하도 아니다. 즉 보통 책임감 있는 정상적인 가장이라면 밖에서 몰래 술집여자와 형식상 어울렸다 해도 자기마음 깊숙이 박혀있는 안방마님에게는 충실하단 말이다.

바람은 노는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배우자 외에 다른사람을 사랑하는것이다.


그럼 왜 바람을 피울까?



남자로 인정받고 싶을때 - 존재성

앞만보고 달려오다보니 몸과 마음은 늙어가고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지처간다. 배우자를 사랑하지만 그것은 남편으로서, 애들 아빠로서, 즉 가족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결혼을 안하고 그냥 연애만 해도 식는게 사랑이다. 오래살다보면 배우자는 사랑보다는 정으로 기울어진다는 것이다.

거기에 주위사람들은 단지 기혼이기때문에 "아저씨, 아줌마, 유부남, 유부녀" 그래가면서 다가갈수없는, 한물가버린 사람으로 취급한다. 나이도 비슷해보이는 사람이 "아저씨" "아줌마" 하면 기혼자로서는 상당히 불쾌하다.

그간 물같이 지나가버린 세월과 자신이 슬퍼지면서 '아직은 젊다, 아직은 남자로서 매력이 있는 '오빠'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룸싸롱에서 아가씨들이 아버지같은분들과 놀면서 아저씨라고 하는거 들어봤는가? 그들에게 모든 손님은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오빠" 인것이다.



배우자가 게으를때

여자가 자기 관리를 안한다면 게으른거다. 부지런한 여자는 집안일 다하고 자기관리도 잘한다. (정말 부지런한 여자는 바깥일 + 안일 + 자기관리까지 다한다)
돈과 시간이 없어서 자기관리 못한다는건 다 변명이다.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왔는데 축처진 살과 지저분한 모습으로 뒹굴고 있으면서 남편사랑 기대하지마라.
(게으른 여자들의 공통점 : 하루종일 해논게 없다. 집도 지저분, 옷도 항상 같은것, 저녁도 대충대충 차려놓고, 화장은 절대 안하고, 몸매관리 절대 안한다.)


여자의 매력이 없을때

이세상에는 세가지 종족이 있다고 한다. 남자, 여자 그리고 아줌마...
연애할때 모습은 없어진지 오래. 남자인지 여자인지 혼동이 간다. 평퍼짐한 몸에, 어울리지 않은 화장과 복장. 무었보다 말도 함부로 하고 행동도 과격하다. 사근사근한 말투와 애교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다. 대화도 별로없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른다. 대화할 말도 없고 말해도 알아듣지도 못한다.


돈과 시간이 남아돌때

또 하나에 원초적인 남자의 본능이다. 돈과 시간이 남아돌면 자연스레 눈이 다른데로 빠지기 쉽다. 가장 위험할때이기 때문에 그 눈이 다른데로 가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주위환경

술집보다 더 위험한것이 주위환경이다.
일하는데 젊은 여자들이 많거나 문란한 친구, 동료 직원들이 많아 같이 어울리게 되면 자연스레 휩쓸릴수 있다. 보통 남자들은 집과 일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기때문에 직장 물이 맑아야 한다.


그외에 돈이던 성격이던 여러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장 큰 이유는 존재성인듯 싶다.


대한민국 여자들이여, 남편에 존재성을 알아주고 존경하고 사랑해주어라. 외모와 교양도 쌓아라. 그래도 바람피는 남자라면 과감히 이혼해버려라. - 그런남자는 어딜가던 그렇다. 즉 천성이 나쁜 놈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