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 속에 박혀진 내 마음

이순화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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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 박혀진 내 마음 책상 서랍을 열었다내 가슴 속에 박혀 있듯이들어 있던 편지 일기처럼편지처럼DH에게 주려고 써 내려간 것들 처음 쓰기 시작 할 때는즐거운 일만 있을 줄 알고자주 만나지 못하는 그를 위해 나를 위해조금씩 써 내려 간 것 그에게 전해 줄 것을 기대했는데 그래도 전해주려고 했었는데아무래도 전해주는 것은그냥 일방적인 것같아버리지도 못하고가지고 있다 마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내 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