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였습니다... 술자리에서 만난 그녀.. 첫눈에 반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지만..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을 짝사랑 해버렸답니다. 중간에 친구놈이 좋아 한다고 술먹고 울면서 저에게 미안하다고 한적도 있었고.. 저는 또.. 믿었던 친구때문에 그녀를 안좋아 한다는 그런 말로 도망가기 바뻤죠.. 항상 술에 취한 그녀를 집에 보내고 차가 끈켜 집까지 걸어다닌적도 많았고..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 한다는 소리를 듣곤 그날 하루종일 아파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이런기분 몰랐다면.. 그랬다면 더 행복했을까..?? 라고 고민도 많이 해봤지만.. 어쩌겠습니까.. 그게 '짝사랑' 인걸요.. 그렇게 탈도 많은 1년 4개월 이란 시간이 흘렀죠... 짝사랑으로 멍든 내 마음.... 힘든.. 내 마음.... 이런 날 누가 좋아해 줄까요...?? "나... 이민가.. 호주로..." 그녀의 마지막 목소리였습니다. "나... 니가 첫사랑이였어... 왜 나한태 사귀자고 말안해줬니..." 바보 같이.. 왜 왜 왜...!! 솔직하지 못했을까요...?? "나한태.. 마지막으로 할말 없어..? 응? 정말 없어?? 진짜..??" 사랑한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어요.. 하지만.. 말하지 못했습니다. 호주에서 살게 되는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따위로 묶어 놓고 싶지 않았습니다. "잘 갔다와...." 결국 저 말밖에 못했습니다. 1년4개월의 나만의 짝사랑이 눈에서 흘러 내렸습니다. 왜 조금더 용기를 가지지 못했을까.... 그렇게.. 그렇게... 살아갔습니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3년이란 시간이.... 그녀가 잔깐동안의 시간이 나서 1달이란 시간을 한국에서 보낼수 있었습니다. "사귀자..우리 사귀자.. 1달 만이라도 사귀자.." 친구들이 나보고 왜 그랬냐고 묻더군요... 왜 1달 밖에 사귀지 못하는데.. 나중에 아파지는데.. 그냥 좋게 1달 보내면 될것을... 왜 그랬냐고.. 묻더군요... "야... 너 지금 여자친구가 1달밖에 널 못만난다고 가정해봐.. 너.. 그래도 안만날꺼야??" "응..! 아까 말했잖아.. 난 그러면 안만나.. 넌 왜 만나는거냐.. 이해할수가 없다.." "너도 똑같구나...." "머가...??" "너 사람 외모 안본다면서.. 조건 안본다면서... 너.. 그거 조건 보는거야.. 그사람이 이쁘고 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고.. 돈 많고.. 착하고.. 능력도 있고.. 그래서 사귀는거랑..오랜 시간 만날수 있으니깐.. 내가 상처받지 않아도 되니깐.. 그래서 사귀는거랑조건이 잖아.. 조건 보고.. 그렇게 사귀는 거잖아.. 너도.." "..........................." "난 말이야.. 그사람 어디가 좋냐고 말한다면 24시간을 말해도 모잘라.. 하지만 결론은 그게 좋아서 사귀는게 아니야..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사람이 좋은걸 24시간을 말해도 모자르고..그사람이 아니면 안되니깐.. 그래서.. 그래서 만나는거야...아파도 되.. 수천번.. 수만번 아파해도되.. 나는 참을수있어..4년4개월만에.. 사랑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게 1달이 됐든하루가 됐듯... 난 상관없어... 아파도되... 많이 아파도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100번을 아파도.. 한번만 웃을수 있다면.. 그녀를 보고 한번만이라도 웃을수 있다면.. 그걸로 행복하다고 느겼습니다. 그렇게.. 같은 생각을 가진 두사람이.. 사랑하게 되였습니다. 1달이란 시간동안 말이죠.... 정말 1달동안.. 사랑했습니다. 영화 "이프온리" 가 생각나더군요.. 하루 밖에 남지 않는 시간을 어떻게 사랑할것인가에 대해서.. 현실과 영화를 비교 한다는게 우습지만.. 마음만은 그랬더랬죠... 크리스 마스날.. 큰 곰인형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는 영상을 만들어서 줬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우리둘의 이야기를.. 내가 못다한 이야기를... 내가 참아왔던 이야기를.. 내 마음을.. 내 사랑을.. 말하지 못하는 나를.... 보여줬습니다...... 그녀가 말하더군요.. "나.. 고등학교때 맨날 술먹었잖아.. 그거 너 보고 싶어서 그랬던거야.. 술도 못하는데... 내가 술만 먹으면 니가 달려와줬잖아... 아무리 멀어도 와줬잖아.. 내가 술 안먹으면.. 아무말도 안하고 도망가기만 했으면서.. 내가 술먹고 취하면 항상와줬잖아... 마지막날... 너가 말했지... 잘갔다오라고... 사실.. 그 어떤 말보다 힘이됐어... 갔다 오라는말... 다시 못오는 사람한태 그런말을 하다니... 아하- 결국 왔어.. 나 와버렸어.. ^^..... 고마워..." 그렇게.. 크리스 마스를 보냈습니다. 1월1일날에는 신촌에 있는 '바' 에서 그녀에게 고백을 해봤고.. 어렵게 사랑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그녀는 떠났습니다.. "잘갔다와......................" 내 마지막 말이였습니다. 많이 아팠죠.... 밥을 아무리 먹어도.. 가슴속에 이만큼 가득 채워져 있던게... 아이스크림을 한번에 5개를 먹어도.. 가슴속이... 술을 아무리 먹어도.. 가슴에 있는 그리움이... 채워지지 않고... 시원해 지지 않고... 없어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후회 따윈 안해요... 왜 냐면요.. 사랑했으니깐요... 나같이 못난 놈이 사랑이라는걸 해봤으니깐요... 어른이 되고 부터.. 그러더군요... 사람을 만나도.. 그냥.. 잠시 즐기는것뿐.. 그냥 지나 가버리는 사람일뿐... 아.. 그게 나쁜건 아니에요... 나도 그래왔으니깐요... 근데..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간거 같아요... 아무것도 모랐던걸 알아버려서.. 좋아하고 슬퍼 해버리는 그런 어린 아이... 유치해져버렸네요... 그녀와저.. 헤어졌죠... 역시나.. 서로에게 짐은 되고싶지 않았답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서로 격려해줬답니다. 사실.. 그녀가 '사랑'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였는데; 그런 거짓말을 해버렸죠.. ^^; 사랑... 해버렸답니다. 그리고.. 이별도 해버렸답니다. 가득찼던게 없어져 버렸답니다. 저는 또다시 이 가슴 다시 채울려구요... 사랑 할려구요... 사랑......할래..요...?? - 길었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일러스트로 그리고 따서 작업한거라.. 나름 노력많이 했으니; 태클은; 제발;^^;1,1798
-いま, 會いにゆきます-
고등학교때 였습니다...
술자리에서 만난 그녀..
첫눈에 반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지만..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을
짝사랑 해버렸답니다.
중간에 친구놈이 좋아 한다고 술먹고 울면서 저에게 미안하다고
한적도 있었고..
저는 또.. 믿었던 친구때문에 그녀를 안좋아 한다는 그런 말로 도망가기 바뻤죠..
항상 술에 취한 그녀를 집에 보내고
차가 끈켜 집까지 걸어다닌적도 많았고..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 한다는 소리를 듣곤 그날 하루종일 아파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이런기분 몰랐다면.. 그랬다면 더 행복했을까..??
라고 고민도 많이 해봤지만..
어쩌겠습니까.. 그게 '짝사랑' 인걸요..
그렇게 탈도 많은 1년 4개월 이란 시간이 흘렀죠...
짝사랑으로 멍든 내 마음.... 힘든.. 내 마음....
이런 날 누가 좋아해 줄까요...??
"나... 이민가.. 호주로..."
그녀의 마지막 목소리였습니다.
"나... 니가 첫사랑이였어... 왜 나한태 사귀자고 말안해줬니..."
바보 같이.. 왜 왜 왜...!! 솔직하지 못했을까요...??
"나한태.. 마지막으로 할말 없어..? 응? 정말 없어?? 진짜..??"
사랑한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어요..
하지만.. 말하지 못했습니다.
호주에서 살게 되는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따위로
묶어 놓고 싶지 않았습니다.
"잘 갔다와...."
결국 저 말밖에 못했습니다.
1년4개월의 나만의 짝사랑이 눈에서 흘러 내렸습니다.
왜 조금더 용기를 가지지 못했을까....
그렇게.. 그렇게... 살아갔습니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3년이란 시간이....
그녀가 잔깐동안의 시간이 나서
1달이란 시간을 한국에서 보낼수 있었습니다.
"사귀자..우리 사귀자.. 1달 만이라도 사귀자.."
친구들이 나보고 왜 그랬냐고 묻더군요...
왜 1달 밖에 사귀지 못하는데.. 나중에 아파지는데..
그냥 좋게 1달 보내면 될것을... 왜 그랬냐고.. 묻더군요...
"야... 너 지금 여자친구가 1달밖에 널 못만난다고 가정해봐.. 너.. 그래도 안만날꺼야??"
"응..! 아까 말했잖아.. 난 그러면 안만나.. 넌 왜 만나는거냐.. 이해할수가 없다.."
"너도 똑같구나...."
"머가...??"
"너 사람 외모 안본다면서.. 조건 안본다면서... 너.. 그거 조건 보는거야..
그사람이 이쁘고 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고.. 돈 많고.. 착하고.. 능력도 있고.. 그래서 사귀는거랑..
오랜 시간 만날수 있으니깐.. 내가 상처받지 않아도 되니깐.. 그래서 사귀는거랑
조건이 잖아.. 조건 보고.. 그렇게 사귀는 거잖아.. 너도.."
"..........................."
"난 말이야.. 그사람 어디가 좋냐고 말한다면 24시간을 말해도 모잘라..
하지만 결론은 그게 좋아서 사귀는게 아니야..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사람이 좋은걸 24시간을 말해도 모자르고..
그사람이 아니면 안되니깐.. 그래서.. 그래서 만나는거야...
아파도 되.. 수천번.. 수만번 아파해도되.. 나는 참을수있어..
4년4개월만에.. 사랑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게 1달이 됐든
하루가 됐듯... 난 상관없어... 아파도되... 많이 아파도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100번을 아파도.. 한번만 웃을수 있다면.. 그녀를 보고 한번만이라도 웃을수 있다면..
그걸로 행복하다고 느겼습니다.
그렇게.. 같은 생각을 가진 두사람이..
사랑하게 되였습니다.
1달이란 시간동안 말이죠....
정말 1달동안.. 사랑했습니다.
영화 "이프온리" 가 생각나더군요.. 하루 밖에 남지 않는 시간을 어떻게 사랑할것인가에 대해서..
현실과 영화를 비교 한다는게 우습지만.. 마음만은 그랬더랬죠...
크리스 마스날.. 큰 곰인형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는 영상을 만들어서 줬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우리둘의 이야기를..
내가 못다한 이야기를... 내가 참아왔던 이야기를.. 내 마음을.. 내 사랑을.. 말하지 못하는 나를....
보여줬습니다......
그녀가 말하더군요..
"나.. 고등학교때 맨날 술먹었잖아.. 그거 너 보고 싶어서 그랬던거야..
술도 못하는데... 내가 술만 먹으면 니가 달려와줬잖아... 아무리 멀어도 와줬잖아..
내가 술 안먹으면.. 아무말도 안하고 도망가기만 했으면서..
내가 술먹고 취하면 항상와줬잖아...
마지막날... 너가 말했지... 잘갔다오라고... 사실..
그 어떤 말보다 힘이됐어... 갔다 오라는말...
다시 못오는 사람한태 그런말을 하다니...
아하- 결국 왔어.. 나 와버렸어.. ^^..... 고마워..."
그렇게.. 크리스 마스를 보냈습니다.
1월1일날에는 신촌에 있는 '바' 에서 그녀에게 고백을 해봤고.. 어렵게 사랑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그녀는 떠났습니다..
"잘갔다와......................"
내 마지막 말이였습니다.
많이 아팠죠....
밥을 아무리 먹어도.. 가슴속에 이만큼 가득 채워져 있던게...
아이스크림을 한번에 5개를 먹어도.. 가슴속이...
술을 아무리 먹어도.. 가슴에 있는 그리움이...
채워지지 않고... 시원해 지지 않고... 없어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후회 따윈 안해요...
왜 냐면요.. 사랑했으니깐요...
나같이 못난 놈이 사랑이라는걸 해봤으니깐요...
어른이 되고 부터..
그러더군요... 사람을 만나도.. 그냥.. 잠시 즐기는것뿐..
그냥 지나 가버리는 사람일뿐...
아.. 그게 나쁜건 아니에요...
나도 그래왔으니깐요...
근데..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간거 같아요...
아무것도 모랐던걸 알아버려서.. 좋아하고 슬퍼 해버리는 그런 어린 아이...
유치해져버렸네요...
그녀와저.. 헤어졌죠... 역시나.. 서로에게
짐은 되고싶지 않았답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서로 격려해줬답니다.
사실.. 그녀가 '사랑'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였는데; 그런 거짓말을 해버렸죠.. ^^;
사랑... 해버렸답니다.
그리고.. 이별도 해버렸답니다.
가득찼던게 없어져 버렸답니다.
저는 또다시 이 가슴 다시 채울려구요...
사랑 할려구요...
사랑......할래..요...??
- 길었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일러스트로 그리고 따서 작업한거라.. 나름 노력많이 했으니; 태클은; 제발;^^;